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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줄 아십니까

숨 쉴 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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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55g | 152*220*20mm
ISBN13 9791156340126
ISBN10 11563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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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민수식
1955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밀성초등학교, 밀양중학교, 국립철도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를 졸업했다.
1982년 공직에 입문하여 재무부, 관세청, 서울세관, 인천공항세관, 김해세관장 등으로 30년간 봉직하였고, 현재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에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며, 대통령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20여 년간 호흡법을 수련·지도·연구하면서 동서고금의 문헌과 기록을 집대성하고, 세계 30대 호흡 구루들이 전해주는 건강호흡법의 공통 핵심원리를 기반으로 「바른숨」DST모델을 체계화 하였다.
『바른숨국민운동본부』와『사이버 호흡아카데미』
http://cafe.naver.com/knowbreath를 운영하면서 국내외 호흡 수련 및 연구 단체와 연계하여 건강호흡법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 기업, 대학, 체육, 종교, 주민자치활동 등에서 생활호흡을 전파하는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건강호흡의 길라잡이인 「바른숨」을 모든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게 하는 것이 필자의 소망이다.
http://www.sdt.or.kr/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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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쉰다는 것은 결국 신체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좋지 못한 호흡 습관도 바르게 교정될 수 있다. 치아의 교정이나 얼굴의 성형은 병원에서 의사가 진단을 하고, 의사가 교정을 해준다. 그러나 호흡은 다르다. 본인이 직접 자기 호흡을 진단하고, 스스로 교정을 해야 한다. 물론 호흡 전문가가 간접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다. 그러나 결국은 본인의 몫이다. 호흡을 정확히 진단해서 자기 호흡의 현주소를 알고, 무리하지 않게 단계적으로 조금씩 교정해 나가면, 당신의 호흡은 서서히 정상적인 호흡으로 바뀌면서 당신의 삶이 살아나기 시작할 것이다.
지금 바로 당신의 호흡에 집중하기 바란다. 아랫배를 내밀면서 숨을 마시고, 아랫배를 안으로 당기면서 숨을 내쉬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만약 반대로 하고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이 호흡 교정에 들어갈 때이다. 당신의 몸에 이렇게 선언하라. ‘그 동안 숨 쉴 때마다 너를 괴롭히고 산소도 충분히 주지 못해 미안하다. 지금부터는 호흡을 바르게 교정해서 너를 편안하게 해주고 최고의 보약인 산소를 충분히 주겠다.’라고. 호흡을 바르게 교정해서 당신의 인생을 더욱 건강하고 윤택하게 만들기 바란다.
_‘호흡의 교정이 최고의 보약’ 중에서

*3) 가슴에 사랑 에너지 품기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건강할 뿐만 아니라, 남에 대한 배려와 양보 그리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가슴에 따뜻한 사랑을 품어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어주는 아름다움이야말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리가 없다. 지금부터는 사랑의 에너지를 가슴에 품는 호흡을 연습한다.
하단전에서 기 에너지를 축적하듯이, 가슴 가운데 있는 중단전에 호흡을 집중하면, 대우주의 기 에너지가 중단전에 모인다. 중단전에 기 에너지가 축적되면 가슴 부위에 따뜻하면서 뭉클한 기분이 느껴진다. 이러한 느낌을 계속 키워나가면 점점 강력한 기 에너지 덩어리로 변한다. 여기에 사랑의 숨결을 보내면 기 에너지 덩어리는 서서히 사랑 에너지로 변한다. 사랑 에너지는 기 에너지가 ‘사랑’이라는 생각을 받아 고차원적으로 정제된 에너지이다.
실로 사랑만큼 강한 에너지가 어디 있겠는가?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자아 차원에서 나오는 상대적인 사랑이 아니다. 머릿속의 사랑을 넘어 가슴으로 실천하는 절대적인 사랑이다. 아무런 조건과 대상이 없고, 더함과 덜 함도 없는 대자연의 무분별한 마음 그 자체이다. 예수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 그리고 공자의 인 사상과 맥을 같이 한다.
세상살이 속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가슴에 품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거나 어리석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대우주와 인간의 원래의 속성이 사랑이기 때문에, 인간은 사랑으로부터 태어나고, 사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물질적으로 아무리 풍족한 삶을 살아가더라도, 사랑의 에너지가 부족하면 항상 갈급하고 불안하다. 사람이 진리를 갈구하고, 사랑에 몸부림치고, 종교와 수도장을 향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가슴 속에 지니고 있는 미움과 성냄 그리고 욕심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의 굴레로부터 탈피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에너지가 당신의 가슴에 움트기 시작한다. 에너지는 일종의 파장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감정의 파장이 강하게 남아 있는 한, 그 저항으로 인하여 사랑의 파장은 잘 흐를 수가 없다. 미움과 부정적인 생각을 하나둘씩 벗어 던지면서 마음의 속 그릇을 순수하게 키워나갈 때, 사랑 에너지를 크게 품을 수 있다.
가슴에 사랑이 가득 차면 심전선화(心田善化)가 일어나서 오욕과 칠정에 사로잡혀 일희일비하던 마음의 밭이 항상 편안하고 온화하게 변한다. 크고 넓은 기상인 호연지기(浩然之氣)가 길러지면서 마음이 더욱 너그러워진다. 웬만한 일에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에 대하여 감사할 줄 알고 누구에게나 베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사랑 에너지가 온몸에 가득하면 온 삼라만상에 대한 자비를 느낀다. 머릿속의 사랑이 서서히 가슴으로 내려오면서 조건 없는 사랑으로 변한다.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 길가의 잡초와 작은 벌레에서도 생명의 환희를 느낄 수 있고, 아무렇게나 생긴 돌멩이까지 모두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는 만큼 내 삶이 더욱 여유롭고 풍성해진다. 스스로 낮아짐의 평화와 행복을 맛보게 된다. 행복을 멀리서 구하지 않고, 가까이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사랑의 가슴을 활짝 열게 되면 우주의 기운을 받을 그릇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더 큰 사랑 에너지가 몰려온다. 모든 욕망과 집착을 텅 비우고 의념을 안으로 돌려 무한한 평화와 자유를 맛보기 바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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