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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선물

대지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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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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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30g | 140*210*20mm
ISBN13 9788997162550
ISBN10 899716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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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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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 세이무어John Seymour, 1914~2004
‘자급자족의 아버지’로 불리는 존 세이무어는 전원생활, 환경운동, 그리고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생활양식을 널리 알리는 활동가였다.
그는 1914년 영국 잉글랜드 에식스 주에서 태어나 스위스에서 학교를 다녔고, 영국 켄트 주에 있는 와이농업대학교에서 공부했다. 20세에 모험을 찾아 아프리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목장과 농장을 관리하고, 구리 광산에서 일하고, 고기잡이배 선장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으며, 이후 버스와 바지선에서 살았다. 이즈음부터 아프리카와 인도 여행이나 항해에 관한 글을 썼으며, BBC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1953년에 도예가인 샐리와 결혼한 뒤, 첫 아이가 생기자 서퍽 주 외딴곳에 자리한 농가 주택을 빌렸다. 수도도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집이었다. 부부는 20,000제곱미터의 땅에서 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얻기 시작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자급자족 생활을 다룬 첫 번째 책 『대지의 선물』이 나왔다. 이 책은 2011년에 출간 50주년을 넘길 만큼 영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다.
1981년, 그는 더 큰 모험을 찾아서 아일랜드 서쪽으로 깊이 들어갔다. 그곳에서도 자급자족 생활을 계속하면서 환경 문제에 더 많은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1992년, 자급자족을 위한 학교를 출범시켰고, 1998년, 몬산토 사에서 실험용으로 심은 유전자 조작 사탕무를 망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를 포함한 사건 당사자 7명은 ‘아서스타운7’로 불릴 만큼 당시 유명하였다.
2002년, 그는 가족과 함께 지내기 위해 웨일스로 돌아왔다. 2004년 9월 14일, 그는 생전에 직접 가꾼 과수원이 자리한 농장 꼭대기에 묻혔다. 장례도 그가 바랐을 만큼 충분히 자급자족적이었다. 친구와 가족이 무덤의 땅을 팠고, 그때 나온 돌로 비석을 세웠다. 관은 나무로 짰고, 수의는 존이 직접 치우던 양에서 뽑은 모직으로 만들었다.
그가 남긴 책으로는 『나는 이곳에서 이방인이다I'm a Stranger Here Myself』, 『자급자족 완벽 가이드The New Complete Book of Self-Sufficiency』, 『자급자족 텃밭 가꾸기The New Self-Sufficient Gardener』 등 40권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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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찾아다니기 시작한 지 두 달쯤 됐을 때, 우리는 넓은 땅을 가진 사람들한테 편지를 써서 팔거나 세놓을 빈집이 없는지 물어보는 게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빈집이 많으니 우리가 편지를 보낼 땅 주인도 많았다. 들어오는 대답은 항상 거절이었다. (22쪽)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다면, 키가 큰 과실나무만 샀을 것이다. 이유는? 과실나무의 키가 크면, 거위나 양, 돼지 등등 가축을 나무 아래에 풀어놓아도 된다. 이런 요령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저 직접 깨쳐야 한다. (50쪽)

어려운 일에 진정한 스승은 딱 한 사람뿐이다. 바로, 절실함이다. 내가 브라우니의 젖을 짤 수 있었던 것은 ‘젖을 짜야 했기’ 때문이다. 소젖 짜는 법을 배우는 데에는 다른 길이 없다. 눈썹으로 흐르는 땀이 양동이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힘들 때까지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한다. 젖소를 진정시키려고 젖소에게 준 짚은 이미 젖소가 다 먹은 뒤고, 까다로워진 젖소가 딱딱한 꼬리로 젖 짜는 사람의 얼굴을 세게 때리고 이리저리 날뛰고 양동이를 찬다. 소젖 짜던 사람은 당황하고, 손목과 아래팔이 점점 굳는다. 그래도 소젖을 계속 짜게 되는 이유는 오직, 젖소의 젖은 젖소의 건강을 위해서도 남김없이 짜 주어야 한다는 지식, 그리고 그 젖을 짤 사람은 나뿐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신에게 은총을 바라도 소용없다. 신이 하늘에서 내려와 도와줄 리 없다. 젖을 짜는 사람과 젖소, 둘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일주일쯤 지나서 편안하게 소젖 짜는 법을 익힌 뒤에는 그 일이 즐거워진다. 이제 나는 아침과 저녁, 하루에 두 번 소젖 짜는 시간을 기다리게 됐다. 젖소와 나 사이에 우정이 생긴 것 같다. (57쪽)

우리는 설거지할 때 쓰던 세제를 끊었다. 세제는 돼지한테 해로울 테니까. 세제를 쓰지 않아도 그릇은 깨끗이 씻겼다. 뜨거운 물에 설거지하면 깨끗했다. 집안 하수가 모이는 구덩이에서 악취도 사라졌다. 세제를 쓰면 화학 물질이 보이지 않는 얇은 막으로 그릇을 덮고 있을 텐데 우리 몸에 좋을 리 없다. 이제 그런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지 않게 됐다. (101쪽)

돼지를 잡는 일(돼지를 죽이는 것부터 털을 그슬려서 긁고, 내장을 꺼내고 반을 가르는 일까지)에 반나절은 쏟아야 한다. 이튿날에는 하루를 다 쏟아야 한다. 낮뿐 아니라 밤까지 이어지곤 한다. 다다음 날에도 역시 하루를 쏟아야 하며, 이후에도 한두 시간 해야 할 일이 남는다. 그렇게 큰일을 치른 뒤에 거실은 푸줏간이 된다. 레인지와 바닥에는 온통 기름이 튀어 있고, 살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며, 깔개에는 얼룩이 묻어 있다. 고양이와 아이들은 기름때 범벅이다.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재미있다. 자신이 노력한 결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일에 열중하는 것은 즐겁다. (139쪽)

그냥 설탕만 넣어서 빚은 술은 맛이 심심하므로, 풍미가 좋은 식물 재료를 더한다. 다시 말해 과일, 꽃, 뿌리나 줄기나 잎 등을 끓이거나 물에 담가서 우린 뒤, 설탕을 더하고 이스트를 더해서 발효시킨다. 식품 재료와 풍미는 술에 아주 강하게 담긴다. 발효될 때에는 탄산가스가 위로 올라온다. 깨끗한 타월이나 천으로 항아리 위를 덮어 두면 나쁜 미생물이 항아리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발효가 끝나면 병에 넣고 코르크로 병 주둥이를 막는다. 잘 막지 않으면 박테리아와 효모균 같은 다른 균들이 들어가서 술이 식초가 되거나 못 먹을 지경이 된다. (145쪽)

소로가 월든에서 산 기간은 두 해뿐이었다. 그리고 당시 소로에게는 다른 식구가 없었다. 거의 콩만 먹어도 살 수 있을 상황이었다. 마을에 있는 학교에 이제 막 다니기 시작한 만 다섯 살 딸에게 콩만 먹자고 타이르려 해보라. 그리고 브룸에서 우리 부분의 삶과 일은 무척 힘들다. 하루에 열여섯 시간을 일해야 하는 날이 대부분이다. 요즘 여덟 시간이 보통 근무시간인데, 그 두 배인 셈이다. 게다가 그 열여섯 시간 중 반은 바깥에서 일한다. 콩만 먹고 이렇게 일할 수 없다. 물론 나도 ‘우리가 잘 먹겠다는 생각을 버리면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되고, 힘들게 일하지 않으면 굳이 잘 먹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끔 떠올리곤 한다. 소로는 다른 일은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사색하는 일로 하루 대부분을 보냈다. 소로에게는 음식이 크게 필요하지 않았다. 내가 총각이면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을 것이다. 나는 소로의 존재 양식이 더없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총각으로 그렇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재 양식을 이야기할 때 그 대상을 총각에만 한정해서는 안 된다. 여하튼 이것은 아주 철학적인 문제다. (160쪽)

일을 마친 저녁에 나는 술 라벨을 찍느라 바쁘다. 우리 집 술의 맛은 멋지게 직은 라벨이 있건 없건 똑같이 맛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우리는 술을 담가서 마시지 않아도 잘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인생은 그저 살아남기 위한 전쟁이 아니다. (163쪽)

나는 모든 일이 균형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그 대가가 있다. 욕실에 인어를 그리고 싶다면, 물감과 붓, 욕실이 있어야 하므로 돈을 벌어야 하고 따라서 훨씬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 기분 좋고 즐거운 무늬, 아내의 아름다운 도자기, 밝은 색으로 칠해진 벽, 우리 눈에 즐거움을 주는 물건 등을 두고 살려면 기꺼이 수고를 감내해야 한다. 우리 입에 즐거움을 주는 것을 옆에 두려고 해도 역시 수고를 감내해야 한다. (164쪽)

사회와 동떨어진 이곳 브룸에서 살다 보니 가치관은 크게 변했다. 사람들은 최신 기구와 제품들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우리 가족은 이제 그런 사람들이 사는 곳에 살고 있지 않다. 우리 부부는 공산품을 살 때마다 생각한다. 이것을 어떤 사람이 만들었을까(기꺼이 즐기며 만들었을까, 그저 지겨워하며 만들었을까), 이것을 만든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165쪽)

“이런저런 곳에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면 20기니를 벌 수 있어. 20기니로 치즈를 얼마나 많이 살 수 있는데!”
그러면 아내가 말한다.
“나는 치즈 만드는 게 좋아.”
그것으로 끝이다. 경제를 주제로 삼은 이야기는 더 진전되지 않는다. (207쪽)

예전에 나는 물을 담아 나르는 데에는 석유 깡통이 도기 항아리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타고르가 쓴 글을 읽었는데, 타고르는 인도 여성이 머리에 이고 다니는 아름다운 도자기인 차티보다 석유 깡통이 물을 길어 나르기에 더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석유 깡통이 뒤떨어지는 것은 단 하나, 초라함이라고 했다. 석유 깡통에는 마음을 끄는 구석이 없다. 그저 실용적인 목적에만 충실할 뿐, 그 이상은 아무것도 없다. 석유 깡통은 물을 길어 나르는 데에는 문제없다. 차티도 물을 길어 나르는 데에는 문제없다. 하지만 차티에는 보는 즐거움도 있다. 가지고 다니는 즐거움도 있다. 차티를 볼 때마다 그 차티를 만든 사람의 애정과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석유 깡통을 볼 때마다 거대하고 흉하고 시끄럽고 지저분한 기계가 떠오른다. 추한 물건을 아무 생각 없이 덜거덕덜거덕 찍어내는 기계, 기계가 만든 물건은 아름다울 수 없다. 물건의 아름다움은 장인의 손길로 빚어진다. 장인의 손길을 대신할 기계는 없다. (208쪽)

‘사양 산업’이 죽어가는 이유는 단 하나다. 젊은이들이 그 산업을 사양 산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계적 추세’라는 말이 그런 산업에 해를 끼치고 있다. 초가지붕 장인, 대장장이, 제철공, 안교장, 목수, 석수, 가구장이 등등 손으로 만드는 정교한 물건을 만드는 사람의 수요는 과거에도 결코 아주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런 수요는 줄어들지 않고 늘어날 것이다. 젊은이가 통 만드는 일을 1년만 배운다고 자정해보자. 통을 사고파는 일은 이제 사라졌다고? 집에서 술을 담글 때 쓸 20리터짜리 통을 적절한 값에 사려고 시도해보라! 통 만드는 법을 배워서 시골에 가서 살며 멋지게 생긴 작은 술통을 만들고, 전국 유력 주간지에 광고하고, 열차에 실어 전국에 팔면, 그저 큰돈을 버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훌륭하고 정직한 삶을 버는 것이다.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의 시간에 맞추어 살며 정직하게 돈을 벌고, 남는 시간에는 작게 농사를 지어서 일부라도 자급자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행복하다. 언제라도 자기가 벌어서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므로 불안하지 않다. (215쪽)

현실도피? 그렇다. 어떤 면에서 보자면, 현실도피다. 나는 내가 앞으로도 계속 도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괴짜’로 살아온 18년 동안 우리는 자동차, 노동력, 건강에는 한 푼도 쓰지 않았다. (230쪽)

따뜻한 실내에서 저녁을 먹은 뒤, 소젖을 짜러 춥고 어둡고 축축한 겨울 밤공기 속으로 나가야 할 때면 ‘젠장!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더 쉬운 길도 많잖아!’하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나가서 젖을 짜는 것이 나에게 좋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나에게 좋은 것이 나를 더 행복한 사람으로 만든다. 우리 가족은 요즘 행복하다. 그리고 아주 건강하다. 그리고 지금 방식대로 사는 한, 도시에서 즐길 수 없는 긍정적인 건강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건강하게 살려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신선한 공기 속으로 몸을 쓰며 힘들고 다양한 일을 해야 한다. 그저 아프지 않다는 뜻에서 건강하다는 말이 아니라, 정말 건강한 삶을 말하는 것이다. (241쪽)

사람들이 부닥치는 어려움 중 하나는 자신감 부족이다. 젖소를 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면 몇 달을 고민할 수도 있다. 젖소를 키우는 법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겁먹기 때문이다. 젖소를 키우고 싶을 때 해야 할 일은 나가서 젖소를 구하는 것뿐이다. 자신의 무지를 이리저리 재기 시작하지 않아야 한다. 그 무지는 젖소가 풀어줄 것이다. 대학교 축산학과에서 몇 년을 공부하며 배우는 것보다 몸으로 직접 부닥쳐서 배우는 것이 낫다. 젖소가 어떤 책보다 좋은 스승이다. 그냥 젖소를 구하라. (245~246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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