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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속 반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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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속 반그리스도인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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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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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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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0.66MB ?
ISBN13 978895314828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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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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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리스도인은 아닌데, 왜 굳이 교회에 다니는가? 교회는 어쩌다가 그런 사람들로 북적이게 되었는가? 답은 분명합니다. ‘가치 있는 곳에 가짜들이 꾀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자국에 무슨 간첩이 있겠습니까? 간첩은 적국에 보내는 법입니다. 많이 보낼수록 유리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도 교회의 본질을 허물어뜨리고자 하는 악한 의도를 지닌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래서 교회 안에 간첩이 수도 없이 많을 것이라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들의 이름이 반(反)그리스도인입니다
--- p.7

누가 그리스도인입니까? 입으로 예수를 주라고 부르면서 믿음 없음을 드러내는 자입니까, 아니면 말없이 예수님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입니까? 이 수로보니게 여인은 그리스도인입니까, 반그리스도인입니까? 예수님 당시 유대인 중에서 자신을 이방인과 동일시한 사람은 단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유대인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이 여인의 믿음이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도 누구 앞에서 칭찬하셨습니까? 열두 제자들 앞입니다. 객관적으로 봅시다. 과연 누구의 믿음이 제대로 된 믿음이며 어떤 믿음이 큰 믿음입니까? 부모와 소유를 다 버리고 예수님을 택한 제자들보다 더 큰 믿음이 어디 있습니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제자들 앞에서 이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십니까?
--- p.45

음란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방종을 자유로운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세상에서 진정한 자유란 ‘거기서 벗어나는 것’이라는 주장은 놀라운 사고의 전환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이 가능할까요? 진리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경험한 자만이 사고할 수 있는 프레임입니다.
--- p.70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바울은 내 안에 더 이상 내가 없고 그리스도께서 계신 상태를 ‘믿음’으로 정의합니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내가 아닌 그리스도의 아바타로 사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그리스도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p.102

매사 불만스럽고, 늘 불안합니까? 감사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깊이가 믿음의 깊이이고, 감사의 깊이가 사랑의 깊이입니다. 만약 내 안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일생 한 번도 주님께 온전히 돌이켜 본 적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쩌면 평생 그리스도 주변을 서성이지만, 그 중심은 언제나 세상을 향해 있는 반그리스도인일 것입니다.
--- p.132

왜 불쌍한 세상보다 더 불쌍한 그리스도인이 생겨납니까? 그들이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 것들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조차 충분하게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것들을 그토록 열심히 구하는데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세상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왜 세상 것들을 그토록 열심히 구합니까? 부활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천국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 p.161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은 모름지기 진리의 삶을 사는 데 게을러서는 안 된다는 사실에 눈을 떴습니다. “세월을 아끼라”의 헬라어 원문을 직역하면, ‘하나님의 시간을 구해 내라’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정말로 부지런하게 살고자 한다면, 이 시대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내게 주어진 사명을 깨달아 세상의 시간을 하나님이 일하시는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바꿔야 합니다. 바울은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이 시대의 시간이 악하기 때문이라고 단정합니다. 때가 악하다는 말은 시간이 악한 자에게 속해 있다는 뜻입니다. 악한 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시간을 구해 내는 것, 즉 되찾아 오는 것이야말로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사는 삶의 출발점입니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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