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서문. 아이디어는 누구에게 필요할까?인트로. 지금 당신의 조직에 창의성의 핵분열이 절실하다면 1부. 창의성의 절벽을 뛰어넘을 도움닫기1장. 세상의 모든 문제는 아이디어 문제다 그때 그렇게 창의성을 틀어막지 않았더라면문제는 오직 하나에만 반응한다‘타고난 재능’이라는 오해비즈니스의 목숨줄 ‘아이디어플로’지금 당장 책상을 떠나야 하는 이유 2장. 아이디어플로 늘리기의 첫걸음 두 리더 이야기 매일 아침 할당량 채우기 프로젝트 ‘검열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디스쿨의 두 가지 기록 원칙 ‘이전의 나’를 활용하는 법 금요일을 사수하라 결국 창의성도 습관이다 3장.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팀의 비밀 어디서나 통용되는 ‘2,000 대 1’의 법칙전형적인 브레인스토밍이 실패하는 이유스파크를 불러일으키는 브레인스토밍의 여섯 가지 조건 4장. 최고의 아이디어를 가려낼 검증 프로세스 우리는 호랑이를 피하도록 만들어졌다두 눈을 감은 채로 페달을 밟지 마라작게 나눠 여러 곳에 베팅하라쭉정이를 걸러낼 단 하나의 질문빠르고 허접한 테스트면 충분하다시그널 마이닝 활용하기 5장. 시장의 목소리를 이끌어내는 테스트 설계하기 저항을 극복하는 빨리 감기 전략더 작게, 더 빠르게, 더 값싸게나이키 창업주의 테스트 비법넷플릭스를 탄생시킨 테스트효과적이고 쓸모있는 테스트 설계 원칙 5 6장. 온 세상을 실험실로 만들어라 만들기 전에 팔아라: 맨 크레이츠관찰하고 또 관찰하라: 싸이벡스의심스러울 때는 밖으로 나가라: 웨스트팩 뉴질랜드 은행이미 만든 척하라: 브리지스톤아이디어는 거창하게, 테스트는 소소하게: 렌드리스완벽주의는 미뤄둬라: 매니미·래블 로효과를 확인할 방법을 찾아라: 비제이스 레스토랑2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줄 아이디어 회로들7장. 신선한 시각을 발굴해줄 여덟 가지 도구들 파타고니아는 왜 서핑복 개발을 서핑 ‘초짜’에게 맡겼을까그 어떤 대단한 사람도 절대 할 수 없는 일40년간 이어진 ‘프랭클린 결사’‘공유’가 낳은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지적 도약어린이 100명에게 자문받는 창업주‘약한 유대’가 설레는 발견을 부른다액션 영화를 총괄한 스릴러 감독신참에게 주목하라전혀 다른 두 사람이 역사를 바꾼다솔직할 수 있는 공간 8장. 코앞에 숨어 있는 비상한 아이디어 알아채기 ‘더 좋은 문제’를 찾아라눈을 가리는 가정 뒤집기한 번의 ‘왜’는 충분치 않다1제곱미터 땅에서 발견한 경이로움 9장. 의도적이고 전략적으로 호기심 관리하기 뇌를 100% 활용하는 질문법완벽한 질문 하나를 찾아다니지 마라 탈압박 키워드 10장. 창의성의 충돌을 유발하라 오이만 먹는 사람이 피클 사업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매킨토시를 탄생시킨 산책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을 찾아라11장. 엉킨 머릿속을 정리하는 방법 ‘미루기’의 미덕 424 딴청도 ‘똑똑하게’ 피워라 결론. 아이디어를 홍수처럼 쏟아내라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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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제러미 어틀리
관심작가 알림신청Jeremy Utley
역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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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작성부터 신제품 개발까지,창의적인 아이디어로예측불허 비즈니스 난제들을 풀어내라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의성이 필요하다. 창의성이라고 하면 그림을 그리고, 신제품에 이름을 붙이고, 광고 캠페인에 사용할 슬로건을 만들어내는 등 전통적 의미의 ‘창의성’만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창의성이란 세상의 모든 문제 해결에 필수적인 능력이다. ‘새로운 광고 문구’나 ‘신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계약을 성사시키고, 중요한 이메일을 쓸 때 모두 창의성이 필요하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는 대상이라면, 그건 ‘문제’가 아니다. 해결 방법을 아는 문제는 그저 ‘과제’이며, 일정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완료되는 ‘행동’이다. ‘트렁크에 가득 실어놓은 식료품을 어떻게 내릴 것인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집에 전기가 나가서 냉장고가 미지근해지고 있다면 바로 ‘문제’가 시작된다. 수리기사를 부를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냉장고 안의 식재료를 아이스박스로 옮길 것인가?, 이웃집 냉장고를 잠시 이용할 수 있을지 부탁할 것인가?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를 자주 마주할 것이다. 이메일에서 어떤 내용에 힘을 주어 보낼 것인가? 계약을 진행할 때 상대방과 우리의 이익을 어떤 방식으로 절충할 것인가? 그들 대부분은 정답이 없으며, 대처를 얼마나 적절하게 하였는가는 개인과 조직의 성과로 직결된다.『아이디어 물량공세』는 창의성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이 구체적인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풍부하게 담았다. 이제 막 출범한 스타트업부터, 수많은 고객을 관리하는 글로벌 공룡 기업들과 협업하며 경험한 사례들은 그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기업들이 풀어야 할 난제를 만나거나, 혹은 도약의 발판이 될 기회를 살리는 사례들은 저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튼튼한 근거가 되어줄 것이다.질마저도 끌어올리는압도적인 양의 힘, 아이디어플로『아이디어 물량공세』는 조직이 성과를 내고 압도적인 위치에 다다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아이디어플로ideaflow’를 제시한다. ‘아이디어플로’란 ‘주어진 시간 동안 주어진 문제에 대해 개인이나 집단이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수’를 말한다. 창의적인 결과물의 시작점은 아이디어의 양에서 시작한다. 어중간한 양이 아니라, 바로 ‘홍수처럼 쏟아지는 것 같을 정도의 양’이다. 흔히들 ‘양보다는 질’이라고도 하지만, 어마어마한 양은 질마저도 끌어올린다. 다이슨은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를 만들기 위해 5,127개의 시제품을 만들었고, 일본의 제약회사 에자이는 하나의 약을 위해 20,000개의 후보물질을 테스트했다. 타코벨의 최고 히트작인 도리토스 로코스 타코 역시 약 2,000개의 레시피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싶은 조직이라면 조직 내의 아이디어플로를 높이는 것이 급선무다.실리콘밸리의 혁신 요람이라 불리는 스탠포드대학교 디스쿨의 창립교수 중 한 명인 페리 클레이반과, 마찬가지로 디스쿨에서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경영자 과정을 가르쳐 온 제러미 어틀리는 구글·애플·MS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과 협업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플로를 높이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아냈다. ‘매일 아침 10개의 아이디어를 만들기’처럼 일상에서 다질 수 있는 습관을 제시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산하기 위한 자양분을 얻는 방법, 조직의 창의성을 자극하기 위해 리더가 가져야할 사고방식 등, 위기를 넘어 최고의 조직을 만들 수 있는 원칙들은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싶은 독자들에게 위기를 해쳐나가며 성공으로 나아가는 데에 유용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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