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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가다가 넘어져서 까졌어요!
칼에 손가락을 베였어요! 입안이 찢어졌어요! 주르륵! 코피가 나요! 손에 가시가 박혔어요! 뜨거운 프라이팬에 데었어요! 문틈에 손가락이 끼었어요! 뛰어 내려오다가 발목을 삐끗했어요! 수영하다가 다리에 쥐가 났어요! 우두둑! 팔이 부러졌어요!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쳤어요! 넘어지면서 배를 부딪쳤어요! 왈왈왈! 개에 물렸어요! 위이잉! 벌에 쏘였어요! 식물을 만졌더니 피부가 가려워요! 귀에 물이 들어갔어요!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어요! 너무 더워서 머리가 어질어질해요! 친구가 부들부들 떨어요! 어른이 꼭 알아야 할 처치법 - 질식했을 때 응급 처치 - 물에 빠졌을 때 응급 처치 - 효과적인 상처 치료법 - 응급 상황일 때 도움받는 방법 - 올바른 119 신고 접수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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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은 내가 스스로 지켜요!
올바른 응급 처치 방법을 알려 주는 ‘어린이 응급 처치 그림책’ 생활 속에서 아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이럴 때마다 어른이 아이 곁에 항상 같이 있을 수는 없는 법! 응급 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응급 처치 방법에 관한 안전 교육이 꼭 필요하다.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는 아이들이 생활 속 응급 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올바른 처치 방법을 알려 주는 ‘어린이 응급 처치 그림책’이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교 안전 교육 7대 영역 표준안’, 안전 관련 교과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 학교와 가정의 응급 처치 교육 안내서이자 지침서로 활용하기에 맞춤이다.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로 한국 독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일러스트레이터 가와하라 미즈마루의 그림은 이 책에서도 빛을 발한다. ‘응급’이라는 단어에 순간 겁먹을 수 있는 어린이 독자들이 단순한 라인과 분명한 색으로 표현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을 보며 두려움을 떨치고, 책에 더 몰입하게 될 것이다. ▶ 다쳤을 땐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척척! 어린이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단계별 응급 처치 방법 응급 처치는 환자가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 전에 임시로 하는 치료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르고 정확하게’ 응급 처치를 해야 한다는 것!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는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을 때, 칼에 손이 베였을 때, 코피가 날 때, 문틈에 손이 끼었을 때, 뜨거운 것에 데었을 때, 개에 물렸을 때 등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선별해, 누구나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함께 올바른 응급 처치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 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설명했으며, 각 단계에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부터 당장 응급실에 가야 하는 증상, 구급차를 불러야 하는 상황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응급 상황 초기에 응급 처치만 잘해도 덜 아프고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으며, 때로는 생명도 구할 수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간접적으로 배우며 안전 의식을 높이고, 제대로 된 처치 방법을 미리 익혀 위기 대응 능력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다. ▶ ‘코피가 나면 고개를 젖힌다?’,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면 맨밥을 삼킨다?’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과 의학 정보를 제대로! 휴대 전화로 정보를 찾기 쉬운 요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곧바로 인터넷을 검색한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알려 주는 처치 방법 중에는 잘못된 정보, 주먹구구식 방법도 꽤 많다. 코피가 나면 일단 고개를 젖히고,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면 맨밥을 꿀꺽 삼키고, 벌에 쏘이면 된장을 바르면 된다는 등 잘못된 방법들이 당당히(?) 소개되고 있는데, 사실 일반인들이 수많은 정보 사이에서 정확한 방법을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는 소아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기획하고 감수해 신뢰도를 더했으며,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바로잡는 동시에 제대로 된 의학 정보와 안전사고 예방법까지 알차게 소개한다. ▶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생명을 구하는 응급 처치부터 최신 치료법까지 아이, 어른 모두를 위한 ‘온 가족 안전 그림책’ 누구나 가볍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 있는가 하면, 1분 1초를 다툴 정도로 위급한 응급 상황도 있다. 아이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반드시 어른들의 신속한 응급 처치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책 마지막에 ‘어른이 꼭 알아야 할 처치법’ 코너를 마련했다. 질식 사고가 일어났을 때, 물에 빠졌을 때의 응급 처치 방법(하임리히법, 심폐 소생술 등)을 그림과 함께 단계별로 상세하게 알려 주며,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평상시에 예방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여기에 최신의 효과적인 상처 치료법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올바른 순서, QnA까지 담았다. 이 책에는 아이들을 위한 내용뿐 아니라 어른들이 미리 숙지해 두어야 할 알짜 내용까지 담겨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읽기 좋다. 아이에게는 나를 스스로 지키는 방법을 익히는 책이, 어른에게는 위급한 상황에서 내 아이를 살릴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쉽고 귀여운 그림을 보는 재미가 가득한 책이, 어른들에게는 응급 상황에 당황할 아이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단번에 날려 버릴 훌륭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 전보라 (초등학교 보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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