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바꾸어 놓을 신세계에 대해 궁금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정지훈(명지병원 IT 융합연구소 소장, 『거의 모든 IT의 역사』의 저자)
이 책을 읽으면 두뇌에서 짜릿한 전류가 흐르고, 영혼은 동요할 것이다. 일단 읽고나면 게임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지는 굉장한 책이다!
다니엘 핑크(『드라이브』,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제인 맥고니걸의 오묘한 미래상과 생동감 넘치는 글에서 인류의 긍정적 미래와 게임으로 그 미래에 이르는 과정을 엿보고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마틴 셀리그만(『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 『긍정심리학』의 저자)
우리가 왜 게임에 빠져드는지 궁금한가? 저자는 게임 플레이의 심오한 즐거움, 그 힘의 선용 방법을 이때껏 그 누구보다 잘 포착해 글로 담았다. 『누구나 게임을 한다』는 철학성과 실용성이 풍부한 책으로 보기 드문 맹수다. 이 책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뀔 것이다.
클라이브 톰슨(《뉴욕 타임스 매거진》, 《와이어드》 편집장)
온라인 게임에 관해 알고 있는 것, 아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잊어라. 『누구나 게임을 한다』는 기존의 낡은 통념을 싹 날려버리고, 인간의 놀이 본능을 통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일깨운다. 제인 맥고니걸은 열정, 지혜, 이상을 한데 넣고 휘휘 저어서 어떻게 하면 세계를 구원하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지 한 번에 한 게임씩 보여준다.
칼 오너리(『느린 것이 아름답다』, 『강요』의 저자)
올해 읽은 책 중에서 단연 가장 기막힌 책이다. 제인 맥고니걸은 혀를 내두를 만한 전문성으로 무장했고, 그녀가 가진 명쾌한 생각들을 마음을 사로잡는 문체로 게임에 대한 나의 오해를 모조리 깨뜨렸다. 게임은 어린애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시간 낭비인 데다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중독성이 강한, 백해무익한 부정적인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거대한 반전을 선사할 것이다!
소냐 류보머스키(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의 저자)
삶이 더 행복해지고 사업이 잘되면서 동시에 세상을 구하는 길이란 딱 하나일지도 모른다. 바로 세계 최고의 게임 속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헤일로’ 따위를 알아봤자 인생이나 사업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보라.
티모시 페리스(『4시간』의 저자)
제인 맥고니걸은 혁신적인 연구로 우리가 더 튼튼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초대형 규모로 협업할 놀라운 방법을 제시한다. 그 해법이란 바로 더 거대하고 더 훌륭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게임을 디자인하는 방법도 맥고니걸 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다.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데 한몫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를 권한다.
지미 웨일즈(위키백과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