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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불안으로부터 나를 지켜낸 25명 마음 치유 기록
윤주은
문예춘추사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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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오직 모를 뿐, 다만 행할 뿐 004

1장 혹시 불안과 함께 살고 있나요?

내 삶의 주체가 누구인지 몰랐다 016
한 걸음 더 도망 025
죽으라는 법은 없는가 보다 029
칠흑 같은 어둠 033
조선비치호텔 밥값 14만 원 036
지하 12층 042
“왜 니한테는 불행이 생기면 안 되노?” 046
자기주도적인 삶 052
나를 바꾸는 것이 수행이다 060
나를 찾다 065

2장 내 안의 불안 알아차리기

‘까봐카드’가 뭐야? 072
평가받을까봐 082
욕먹을까봐 091
버림받을까봐 098
성적이 떨어질까봐 108
들킬까봐 116
아플까봐 124
거절당할까봐 132
보호받지 못할까봐 139
비난받을까봐 152

3장 알아차린 불안 잠재우는 10가지 방법

불안에 이름 붙이기 164
조바심의 불안, 두려움의 불안 169
생각을 일으키는 주체는 누구인가? 181
불안을 일으키는 생각은 가짜다 186
가짜 생각의 주범은 내면아이다 191
진짜 갈등과 거짓 갈등 구분하기 196
걱정은 사랑이 아니다. 인정이 사랑이다 203
1차 까봐 - OK, 2차 까봐 - 망상소설(not OK) 210
‘까봐’에 숨은 욕심 223
받아들임, 놓아버림 232

4장 불안과 평생 거리 두기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가도 괜찮아 240
실수해도 괜찮아 244
두려워도 한번 해보자, 떨려도 한번 해보자, 한 번만 더 해보자 248
꽃길만 걸을 순 없어, 그래도 괜찮아 251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아무거나 할 수 있어 255
뭐든 아무거나 해봐요, 괜찮아요 258
욕먹어도 돼, 비난받아도 돼, 미움받아도 돼, 괜찮아 263
당신 삶을 존경합니다 268
사랑하는 내 딸아 272
비워낸 그 마음자리에 빛이 가득하길 277

저자 소개1

독서 치유 상담사. 문학 박사. 한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일본에서 아동 문학 박사 과정을 한 번 더 밟았다. [까봐카드]를 개발해 ‘막연한 불안을 알아차리는 상담 기법 도구 활용’으로 전국에서 교육지원청 연수, 교원 연수, 학부모 연수 등을 하고 있다. 불안한 사회가 안(安)해지기를 바라면서 스스로 세운 사명에 빡빡한 일정들을 소화 중이다. 들여다보는 문화를 보급하고 싶어 ‘디다봐학교’를 브랜딩하고 있으며 ‘자가 치유’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이끌고 있다. 자신을 알아가는 것에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여기며, 책을 도구로 자신을 들여다보는 공부를 함께하는 것에 공헌하
독서 치유 상담사. 문학 박사. 한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일본에서 아동 문학 박사 과정을 한 번 더 밟았다. [까봐카드]를 개발해 ‘막연한 불안을 알아차리는 상담 기법 도구 활용’으로 전국에서 교육지원청 연수, 교원 연수, 학부모 연수 등을 하고 있다.

불안한 사회가 안(安)해지기를 바라면서 스스로 세운 사명에 빡빡한 일정들을 소화 중이다. 들여다보는 문화를 보급하고 싶어 ‘디다봐학교’를 브랜딩하고 있으며 ‘자가 치유’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이끌고 있다. 자신을 알아가는 것에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여기며, 책을 도구로 자신을 들여다보는 공부를 함께하는 것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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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50g | 140*200*18mm
ISBN13
9788976046598

출판사 리뷰

“오늘부터 1일”
익숙한 불안과 결별하고 자기주도적 인생 살기

이 책에 등장하는 ‘까봐카드’는 자신의 불안을 알아차리는 도구다.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무엇이 불안한지 물으면 대답을 못하다가도 이 카드를 들이밀면 그 불안이 구체적인 형상으로 떠오르고, 그 실상을 마주한 사람은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 거짓된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그러고는 스스로가 해결책을 내어놓는다. 본인이 답을 내는 과정의 역동은 그야말로 경이롭기까지 한데, 이것이 바로 불안 심리가 치유되는 순간이다. 본인 스스로가 알아차리고 아무것도 아니라며 생각을 ‘뻥’ 차버리는 것. 생각을 걷어차면 감정은 안정이 된다.

‘어떻게 될까봐’로 고통받는 ‘까봐’의 작은 시작은 점점 자신을 망상으로 몰고 가 결국은 파국화로 가는 소설을 쓰게 된다. 내가 생각을 만드는 이야기 생성자인 것이다. 내가 만든 생각으로, 내가 만든 이야기로 내가 고통스러운 것이다. 본인이 만든 이야기니까 본인이 그 이야기를 깨부술 수 있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은 그 헛된 불안으로부터 나를 지켜낸 25명의 마음치유 기록이다.

‘까봐’라는 망상에서 나오는 방법 중 하나, 받아들임이다. ‘내가 죽는 줄 아는 것’에 대한 사유, 죽음을 받아들이는 사유는 건강 염려증을 사라지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그렇다고 건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에만 집중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다. 늦은 밤 야식이나 과식을 하며 운동도 하지 않으면서 ‘아플까봐’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 하면서 미래는 ‘오직 모를 뿐’이라며 망상 이야기를 생성하지 않는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몸의 안부보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일이 더 시급하다. 욕망의 문화가 지배하는 현실에서 사실상 모두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마음이 튼튼한 사람이 보다 주체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리라는 것은 당연한 일, 이 책으로 오늘부터 불안을 평안으로 바꾸는 날을 시작해보자. 익숙한 불안과 결별하고 자기주도적 인생을 산다는 것, 이 책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다.

리뷰/한줄평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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