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오솔길을 산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늘 떠오르는 벤치가 있다. 그곳의 고요함은 나의 과거와 미래를 맘껏 상상하게 하는 멋진 곳이기에 정겹다. 오래전 타로라는 나무의 씨앗을 품은 키 작은 당찬 여성을 본 적이 있는데 늘 그녀가 그릴 나무가 궁금했었다. 리아의 타로 나무. 타로로 새로운 꿈을 꾸고픈 이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 신종민 (고든역학연구소 원장, 타로캠퍼스 학장)
강사마다 다른 이론과 리딩…. 리아 선생님을 만나 점이 아닌 학문으로 타로를 바라보니 어지럽던 지식 조각이 하나로 연결되었다. 나만 알고 싶었는데, 좋은 것은 드러내야 하듯 타로로 길을 찾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 로리 (타로 상담가)
리아의 안내로 바라본 타로의 창은 내가 가진 문제의 핵심을 보여주었고, 휘몰아치는 인생 문제에서 허우적거리는 내게 가야 할 방향을 가르쳐주었다. 인생도 타로도 한 걸음 더 나은 쪽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리아를 만나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 박진희 (태피스트리 작가)
독학으로 타로를 시작했다가 리아 선생님을 만나 카드마다 깃든 비하인드 스토리와 시대적 배경 등을 알아갔다. 마치 갤러리에서 도슨트에게 명작을 소개받으면서 설명을 듣는 것처럼 신선했다. 작은 거인 김리아의 타로 인문학 수업은 꼭 들어야 한다.
- 서승진 (보청천 민박 지킴이)
너무 헷갈리고 어려워서 포기하려 했던 타로 독학. 리아 선생님을 만나고부터 족집게 과외를 받는 느낌이다!
- 이주연 (타로 상담가)
차별성! 디테일! 머릿속에 마음속에 쏙쏙 새겨지게 가르치는 남다른 교수법! ‘나도 타로 좀 배워볼까?’라고 조금이라도 고민하고 있다면 리아 타로 선택을 망설일 이유가 없다.
- 조미숙 (타로 상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