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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읽기 리아 타로 : 이론 이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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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88g | 150*210*13mm
ISBN13 9791193098073
ISBN10 1193098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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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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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는 도안자의 사상, 종교적 관점, 철학을 바탕에 두고 신화와 역사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종교적 비판의 의미와 그리스·로마 신화의 인물들이 숨어 있기도 하다. 타로 도안자가 밝히는 상징적인 의미와 수비학, 담고 있는 이야기,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 카드의 연관성, 그리고 그림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올바르게 알아야 한다.
--- p.6, 「짚고 가는 타로 상식 : 모두 연결되어 있는 타로 78장」중에서

[인물 읽기] 낭떠러지 위에 있는 광대는 위험을 인지하지 못한 채 여행하려는 듯하다. 바람과 같은 자유로움을 느끼고 있다. 고개는 하늘을 향하고 한 손에는 순수함을 상징하는 흰 장미를 들었다. 지팡이 끝에 매단 가벼운 봇짐은 다른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떠나고자 하는 최소한의 준비를 마쳤음을 보여준다. 길 앞에 낭떠러지를 알려줄 동반자인 개가 광대 옆에 있다.

[키워드 해석] 그는 궁중에서 광대로 살면서 치졸한 권력 다툼과 궁중의 부패에 회의를 느꼈다. 세상을 바꾸고 싶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다. 이제 어깨를 짓눌렀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홀연히 여행을 떠나기 위해 마음먹는다. 그저 결심만 했을 뿐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그렇기에 시작을 했다고도 시작을 안 했다고도 볼 수 없다. 광대의 마음은 더없이 자유로우나 상대방은 답답할 수 있다. 얽매이거나 구속되는 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심리적으로는 뭐든 다 될 것 같은 긍정이지만, 현실적으로 는 부정의 의미다.
--- p.33, 「메이저 카드 ‘0번 광대’」중에서

[인물 읽기] 울타리에 피어 있는 꽃은 마치 펜타클 여왕을 감싸고 있는 듯하다. 그녀는 무릎 위에 살포시 펜타클을 올려놓고 바라보며 두 손으로 보듬고 있다. 어좌에는 열매와 아기 천사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깡충 뛰는 토끼도 그려져 있다.

[키워드 해석] 펜타클 여왕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측면은 경제 순환이다. 가진 자들이 지출하고 베풀면서 그들에 의해 경제가 순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펜타클 왕과 달리 조건을 우선시하지 않는다. 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조건 없이 먼저 베풀 줄 아는 멋있는 여성이다. 주변에서 나를 인정하며 바라보는 시선을 즐기기도 한다. 다산을 의미하는 토끼는 양육의 의미와 연결하기도 한다. 여왕이 펜타클을 소중히 다루고 있는 모습은 마치 아기를 보듬고 있는 어머니를 연상시킨다.
--- p.93, 「코트 카드 ‘펜트클 여왕’」중에서

[인물 읽기] 세 명의 여자가 컵을 높이 들고 있다. 마치 축하하는 분위기다. 한 여자는 뒷모습만 보인다. 세 여인은 산드로 보티첼리의 그림 〈봄〉에 등장하는 삼미신을 연상시킨다. 원작 그림을 살펴보자. 정중앙 붉은 옷을 입은 비너스(아프로디테), 비너스의 왼쪽에 이 여신을 수행하는 삼미신이 있다. 비너스 여신을 수행하는 삼미신은 주고받고 되돌려주는 자비 혹은 순결·미·사랑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키워드 해석] 메이저 3번 여황제와 연결된 마이너 카드. 우리 모두의 마음과 뜻이 맞아 풍요로운 감정의 화합을 이룬다. 설렘의 극대화이다. 새로운 사람이 합류하여 의기투합하기도 한다. 한마음 한뜻으로 출발해 결실로 이어지는 긍정의 의미다. 다만, 뒷모습에서 뒤돌아서는 의미를 살펴야 한다. 시작할 때의 설렘이 남아 있는 사람은 서운할 수 있다. 마치 믿음이나 의리를 저버리는 배신감을 느끼기도 한다.
--- p.129, 「마이너 카드 ‘컵 3번’ 」중에서

키워드는 의미를 함축하여 핵심 단어로 나열한 것이기에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또한 타로를 뽑아서 해석할 때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타로 각 장마다 하나의 키워드만 있는 게 아니기에 각 사례에 맞는 의미를 명확히 적용해 해석하길 바란다.
--- p.193, 「저자의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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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집 앞 오솔길을 산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늘 떠오르는 벤치가 있다. 그곳의 고요함은 나의 과거와 미래를 맘껏 상상하게 하는 멋진 곳이기에 정겹다. 오래전 타로라는 나무의 씨앗을 품은 키 작은 당찬 여성을 본 적이 있는데 늘 그녀가 그릴 나무가 궁금했었다. 리아의 타로 나무. 타로로 새로운 꿈을 꾸고픈 이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 신종민 (고든역학연구소 원장, 타로캠퍼스 학장)
강사마다 다른 이론과 리딩…. 리아 선생님을 만나 점이 아닌 학문으로 타로를 바라보니 어지럽던 지식 조각이 하나로 연결되었다. 나만 알고 싶었는데, 좋은 것은 드러내야 하듯 타로로 길을 찾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 로리 (타로 상담가)
리아의 안내로 바라본 타로의 창은 내가 가진 문제의 핵심을 보여주었고, 휘몰아치는 인생 문제에서 허우적거리는 내게 가야 할 방향을 가르쳐주었다. 인생도 타로도 한 걸음 더 나은 쪽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리아를 만나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 박진희 (태피스트리 작가)
독학으로 타로를 시작했다가 리아 선생님을 만나 카드마다 깃든 비하인드 스토리와 시대적 배경 등을 알아갔다. 마치 갤러리에서 도슨트에게 명작을 소개받으면서 설명을 듣는 것처럼 신선했다. 작은 거인 김리아의 타로 인문학 수업은 꼭 들어야 한다.
- 서승진 (보청천 민박 지킴이)
너무 헷갈리고 어려워서 포기하려 했던 타로 독학. 리아 선생님을 만나고부터 족집게 과외를 받는 느낌이다!
- 이주연 (타로 상담가)
차별성! 디테일! 머릿속에 마음속에 쏙쏙 새겨지게 가르치는 남다른 교수법! ‘나도 타로 좀 배워볼까?’라고 조금이라도 고민하고 있다면 리아 타로 선택을 망설일 이유가 없다.
- 조미숙 (타로 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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