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소설 그 이상이다. ……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디 벨트〉
카프카에서 시작해서 쿠빈과 레베르트를 거쳐서 란스마이어가 이어고 있는 오스트리아 특유의 세계종말에 관한 초현실주의적인 작품. -〈노이에 취리히어 차이퉁〉
작가 글라비니치는 지금까지 과소평가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서 그는 다시 평가되어야 한다. -〈디 타게스차이퉁〉
그리하여 뛰어난 한 권의 소설이 탄생했는데, 이 소설은 우리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글이며, 또한 두려움과 용기, 그리고 안정된 것처럼 보이는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깨지기 쉬운 것인지에 대한 글이다. -다니엘 켈만,《세계를 재다》작가
대담하면서도 스케일이 웅대한 시도. -다니엘 슈트리글, 일간〈프레세〉
인간의 고독, 외로움, 삶의 불확실한 어두운 측면에 관한 매우 인상적인 소설. 작품의 사건이 천재적이다. 작가는 어린이들이나 꿈꿀 것 같은 주제를 다루면서 주인공 요나스를 절대적인 고독의 상태로 몰아넣는다. -이리스 라디시,〈디 차이트〉
황량함과 멜랑콜리를 느낄 수 있는 대단한 작품. 놀지 긴장을 풀 수가 없다. -유타 둠-하이츠만, NDR Kultur(북독일 방송 문화부)
등장인물 단 한 사람으로 400쪽을 이끌어가는 작가의 놀라운 실험이다. …… 지루해질 수밖에 없는 소재를 가지고 작가는 놀랄 정도의 시적이고 긴장된 작품을 창조했다 -폴커 바이더만,〈FAZ 일요일판〉
외로움, 광기, 밤, 그리고 사물들의 침묵에 관한 묘사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독자로 하여금 잠 못 이루게 만들고…… 평론가 되게 만드는 작품. -악셀 륄레,〈쥐드도이체 차이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