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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4월 1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62쪽 | 442g | 184*254*10mm |
| ISBN13 | 9791186172827 |
| ISBN10 | 1186172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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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는 초기에 가래·기침 외에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COPD가 심각한 것은 손상된 폐와 기관지가 예전처럼 건강하게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구적으로 호흡기 기능이 떨어진 채로 살아가다가 증상이 악화되면 호흡곤란으로 이어져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죠. 하지만 담배 때문에 COPD에 걸리고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모릅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연간 약 6000명 이상이 COPD로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COPD가 있으면 심장혈관질환·폐암 위험이 큰 것으로도 나타납니다.
--- 본문 중에서
폐기종이 한 번 발생하면 예전처럼 건강한 폐로 되돌리기 힘듭니다.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폐기능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때문에 폐기종의 위험 요소를 제거해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인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금연은 폐질환의 예방과 진행을 감소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간접흡연도 피해야 합니다. 먼지·유해물질 등 호흡기를 자극하는 요소와 접촉을 줄여야합니다. 공기 중 유해물질이 많은 곳에서 작업하는 사람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일반인들도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폐기종 환자는 감기·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이 발병하면 병의 진행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면 폐 건강이 더 악화되지 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호흡할 때 공기가 드나드는 기관지는 예만한 신체기관입니다. 기관지에 발생하는 질환은 다양한 원인으로 기관지벽의 탄력이 손실된 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지 못하는 비가역성 질환입니다. 한의학에선 기관지 질환의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합니다. 첫째는 어려서부터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축농증 때문에 코가 막혀서 입 호흡을 하는 습관이 생긴 후 폐의 면역이나 기능이 떨어져서 기관지 발달 장애가 생긴 경우입니다.둘째는 호흡기가 허약하고 늘 감기와 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이고, 셋째는 폐기(肺氣)와 정기(正氣) 부족으로 방어 기전이 손상된 경우입니다.서양의학에선 이 같은 증상이 △폐렴 △폐결핵 △만성 기관지염 경험자에게 자주 발병하는 것으로 봅니다. 여기에 흡연, 미세먼지 노출, 알레르기 물질 흡입 등도 영향을 줍니다.
--- 본문 중에서
폐기종이 한 번 발생하면 예전처럼 건강한 폐로 되돌리기 힘듭니다.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폐기능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때문에 폐기종의 위험 요소를 제거해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인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금연은 폐질환의 예방과 진행을 감소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간접흡연도 피해야 합니다. 먼지·유해물질 등 호흡기를 자극하는 요소와 접촉을 줄여야합니다. 공기 중 유해물질이 많은 곳에서 작업하는 사람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일반인들도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폐기종 환자는 감기·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이 발병하면 병의 진행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면 폐 건강이 더 악화되지 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호흡할 때 공기가 드나드는 기관지는 예만한 신체기관입니다. 기관지에 발생하는 질환은 다양한 원인으로 기관지벽의 탄력이 손실된 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지 못하는 비가역성 질환입니다. 한의학에선 기관지 질환의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합니다. 첫째는 어려서부터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축농증 때문에 코가 막혀서 입 호흡을 하는 습관이 생긴 후 폐의 면역이나 기능이 떨어져서 기관지 발달 장애가 생긴 경우입니다.둘째는 호흡기가 허약하고 늘 감기와 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이고, 셋째는 폐기(肺氣)와 정기(正氣) 부족으로 방어 기전이 손상된 경우입니다.서양의학에선 이 같은 증상이 △폐렴 △폐결핵 △만성 기관지염 경험자에게 자주 발병하는 것으로 봅니다. 여기에 흡연, 미세먼지 노출, 알레르기 물질 흡입 등도 영향을 줍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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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의학을 세계에 알린 명의
김남선 원장님은 호흡기질환, 특히 최근에는 COPD로 잘 알려진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오셨습니다. 40년이 넘게 50만여명을 진료하신 경험으로 수많은 환자들을 만성 호흡기질환에서 해방되도록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특히 김 원장님의 연구로 개발된 한방복합약물요법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10여개국 30여 도시에서 그 논문이 발표돼 큰 관심을 모았으며 이런 이유로 지금도 매년 수차례 해외에서 논문을 발표하시며 한국 한의학의 명예를 높여 오셨습니다. 코박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호흡기질환 전문가인 김 박사님은 어린이들의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에도 관심이 높이 이 분야 책저술과 치료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책 출간과 함께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한방치료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남선 원장님은 호흡기질환, 특히 최근에는 COPD로 잘 알려진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오셨습니다. 40년이 넘게 50만여명을 진료하신 경험으로 수많은 환자들을 만성 호흡기질환에서 해방되도록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특히 김 원장님의 연구로 개발된 한방복합약물요법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10여개국 30여 도시에서 그 논문이 발표돼 큰 관심을 모았으며 이런 이유로 지금도 매년 수차례 해외에서 논문을 발표하시며 한국 한의학의 명예를 높여 오셨습니다. 코박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호흡기질환 전문가인 김 박사님은 어린이들의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에도 관심이 높이 이 분야 책저술과 치료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책 출간과 함께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 차원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한방치료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최도영 (교수, 대한한의학회 회장)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김남선 박사님
일본에서는 동양의약회라는 한의사 모임이 있어 수십년 전부터 매년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대도시로 돌아가며 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한의사로 이 동양의학회 한방 학술대회에 가장 많이 강사로 초청된 분이 바로 김남선 박사님이십니다. 일본에 오시면 늘 유창한 일본어로 호흡기질환, 알레르기질환의 한의학적 접근 방법과 그 치료방법을 제시해 일본 한방 의사들에게 큰 감명과 도움을 주어 왔습니다. 저 역시도 김 박사님의 만남을 통해 많은 한의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었으며 2024년 올해도 김 박사를 저희 나고야에 초청해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이번 책은 그동안 김박사가 낸 책들과 달리 많은 사진과 정보가 담긴 화보집 스타일로 편집된 책이란 점에서 특별하며 나이 든 분들도 코질환 및 폐질환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기회가 되면 일본에도 번역돼 출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본에서는 동양의약회라는 한의사 모임이 있어 수십년 전부터 매년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대도시로 돌아가며 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한의사로 이 동양의학회 한방 학술대회에 가장 많이 강사로 초청된 분이 바로 김남선 박사님이십니다. 일본에 오시면 늘 유창한 일본어로 호흡기질환, 알레르기질환의 한의학적 접근 방법과 그 치료방법을 제시해 일본 한방 의사들에게 큰 감명과 도움을 주어 왔습니다. 저 역시도 김 박사님의 만남을 통해 많은 한의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었으며 2024년 올해도 김 박사를 저희 나고야에 초청해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이번 책은 그동안 김박사가 낸 책들과 달리 많은 사진과 정보가 담긴 화보집 스타일로 편집된 책이란 점에서 특별하며 나이 든 분들도 코질환 및 폐질환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기회가 되면 일본에도 번역돼 출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히로세 (박사, 일본 나고야 히로세클리닉)
호흡기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
김남선 박사에게 약 처방을 받은 코 알레르기 및 폐질환 환자는 빠른 건강 회복을 보입니다. 그래서 김박사님이 원장으로 계신 영동한의원은 늘 많은 환자들로 붐비는데 그것은 그만큼 치료효과가 입소문으로 계속 퍼져 나갔기 때문입니다.이렇게 오랜 기간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며 얻은 치료 노하우를 녹여 이번 저서가 집필되신 것으로 압니다. 특히 쉽게 이해되도록 사진과 자료를 많이 넣어 호흡기 환자들에게 많은 정보도 드리면서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인체의 질병은 사람들은 큰 고통을 주고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립니다. 이 책을 통해 호흡기, 알레르기, 폐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으며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김남선 박사에게 약 처방을 받은 코 알레르기 및 폐질환 환자는 빠른 건강 회복을 보입니다. 그래서 김박사님이 원장으로 계신 영동한의원은 늘 많은 환자들로 붐비는데 그것은 그만큼 치료효과가 입소문으로 계속 퍼져 나갔기 때문입니다.이렇게 오랜 기간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며 얻은 치료 노하우를 녹여 이번 저서가 집필되신 것으로 압니다. 특히 쉽게 이해되도록 사진과 자료를 많이 넣어 호흡기 환자들에게 많은 정보도 드리면서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인체의 질병은 사람들은 큰 고통을 주고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립니다. 이 책을 통해 호흡기, 알레르기, 폐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으며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 이기수 (前 국민일보 의학기자, 약업신문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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