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개와 고양이 의학 사전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534
베스트
반려동물 top20 5주
정가
80,000
판매가
72,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04쪽 | 1626g | 170*240*45mm
ISBN13 9788932924274
ISBN10 893292427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5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개나 고양이의 골격 구조도 기본적인 부분에서는 사람과 같지만, 뼈의 개수는 사람이 200개 정도 되는 데 비해 개는 약 320개, 고양이는 약 240개다. 이것은 네발로 걷고, 동체가 길어 척추뼈가 많으며, 더욱이 사람과 달리 꼬리뼈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 p.19

개와 고양이는 육식동물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잡식이며 식물을 포함해 다양한 음식물에 적응한 소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p.23

현재 반려동물로 키워지고 있는 고양이는 북아프리카 원산인 들고양이를 선조로 둔 집고양이다. 집고양이는 사람들의 이동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세상에 번식해 왔다. 전 세계로 퍼진 고양이는 환경에 따라 외모나 털 빛깔을 변화시켜 왔으며, 선택 번식이 이루어지게 된 것은 19세기 이후다. 그 뒤 유전자 지식을 이용하여 다양한 털 빛깔이나 무늬를 가진 고양이가 만들어졌다.
--- p.43

고양이는 집이 넓다면 실내만으로도 필요한 운동량을 얻을 수 있다. 소형견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정원이 있다면 반드시 산책시키지 않아도 된다. 중대형견은 적절한 운동량을 확보하기 위해 산책을 빠뜨릴 수 없다. 훈련에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개의 운동이나 훈련을 위해 시간을 얼마나 들일 수 있는지 등을 잘 생각해야 한다.
--- p.75

개든 고양이든 잡종은 일반적으로 튼튼해서 키우기 쉽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예외도 적지 않다. 요즘은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하여 믹스견이나 길고양이도 제대로 키우는 가정이 많다. 순수종이든 잡종이든 보호자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다르다.
--- p.76

고양이는 사람과도 다르고 개와도 다른 행위 패턴과 습성을 갖고 있다. 고양이는 쥐나 곤충 등 아주 작은 동물을 단독으로 잡아먹으면서 생활한다. 살기 위해 집단생활을 할 필요는 없다. 따라서 보통은 단독 행동을 취한다. 배가 고프면 사냥해서 먹고, 졸리면 자고, 대단히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개만큼 보호자에 대한 의존심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고양이가 반드시 단독 생활만을 하는 건 아니며, 조건에 따라서는 집단생활도 한다.
--- p.84

비만의 원인은 먹이를 너무 많이 주는 것과 운동 부족 때문인데 사람의 다이어트가 그렇듯이, 알고는 있지만 방지하는 데에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다만 사람과 달리 개는 자기가 먹이를 사러 가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보호자가 너무 많이 주지만 않으면 된다. 다정함과 어리광을 받아 주는 것을 혼동하지 말고 식이 관리는 건강 관리임을 명심하고 책임감을 느끼고 체중 관리를 해준다.
--- p.97

혈액 검사는 집에서 할 수 없지만 소변 검사는 색깔을 관찰하는 정도라면 일반 가정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다. 정상인 소변은 담황색 또는 엷은 황갈색을 띤다. 이것은 주로 신장에서 생산되는 우로크롬이라는 노란 색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변 속의 1일당 우로크롬 배설량은 거의 일정하므로 소변 색깔은 소변량이 많으면 희석되어 연해지고 소변량이 적으면 농축되어 진해진다.
--- p.131

기생충의 피해는 개나 고양이에게 그치지 않고 보호자인 사람에게까지 미치기도 한다. 개나 고양이에게 벼룩이 기생하고, 그 벼룩에게 보호자도 물리는 일은 자주 있다. 단, 사람과 동물의 공통 기생충이 있다고는 해도 개나 고양이로부터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옮기는 것, 그리고 개나 고양이로부터는 옮기지 않고 기생충이 일단 다른 동물에 기생한 다음에 그 동물로부터 사람에게 옮기는 것이 있다.
--- p.132

개나 고양이는 성장이 빨라서 거의 1년이 채 안 되어 사람으로 치면 어른이 된다. 특히 생후 1개월의 이유기부터 생후 4개월에 걸쳐 부쩍부쩍 자라며 식욕도 아주 왕성하다. 유치에서 영구치로 이를 가는 무렵이 되면 몸이 에너지를 요구하지 않게 되므로 식욕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런데 성장이 정지한 것을 알지 못한 보호자가 먹이를 너무 많이 주면 한 달 뒤에는 눈 깜짝할 사이에 비만이 되어 버린다.
--- p.146

고양이의 기침은 개보다 불명료하다. 호흡기계에서 토해져 나온 혈액을 바로 삼켜 버리는 일이 많으므로 고양이의 각혈은 알아차리기 어렵다. 각혈은 잘못해서 이물질을 기도 안으로 삼키거나 교통사고나 싸움 등에 의한 기관이나 폐의 손상으로 기도 내에서 출혈할 때 보인다. 기관지나 폐, 심장 등의 병이나 종양, 혈액의 병 등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 p.183

림프종이라는 림프구의 암도 림프샘이 급속히 부풀거나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림프종에서는 전신의 림프샘이 붓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른 림프샘도 만져 본다. 또한 만졌을 때 딱딱한지 주의한다. 말랑말랑하다면 급성 염증, 약간 딱딱하다면 만성 염증, 탄력이 있는 딱딱함이라면 림프종, 돌처럼 딱딱하고 주위에 달라붙어 있어서 움직이지 않을 때는 암의 전이가 의심된다.
--- p.277

단, 개나 고양이의 구강 안은 치아 면을 청정하게 해도 24시간 이내에 치태가 낀다. 그 치태는 3~5일 만에 치석이 되므로 이상적으로는 매일 칫솔질할 것을 권한다.
--- p.331

중성화 수술은 생후 6~10개월령 미만일 때 하는 것을 권한다. 이것은 특히 암컷은 젖샘 종양에 걸릴 확률을 낮추며 자궁 축농증 등 생명이 달린 병을 막는다는 의미도 있다.
--- p.395

젖샘 종양은 개나 고양이에게는 비교적 많이 보이는 종양이다. 개나 고양이에게 젖샘 종양이 많이 발생하는 나이는 10세 이상이라고 한다. 젖샘 종양은 호르몬 의존성 종양이며 종양의 발생에는 난소 호르몬의 분비가 관계하고 있다. 젖샘 종양의 양성과 악성 비율은 개는 반반이며, 고양이는 85퍼센트가 악성이라고 알려져 있다. 젖샘 종양이 발생했다면 보호자가 환부를 만져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 p.408

귀에는 소리를 듣는 것과 평형 감각을 유지한다는 두 가지 중요한 기능이 있다. 동물의 귀는 감정을 표현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귀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사람이든 다른 동물이든 같으며, 외이(귓바퀴, 외이도), 중이, 내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귀의 모양은 사람과는 상당히 다르다. 일반적으로 동물은 귓바퀴의 소리를 모아 듣는 기능을 높이기 위해 귓바퀴가 크게 발달해 있다.
--- p.434

식욕은 동물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데 가장 간단하고 중요한 지표다. 어떤 병이든 증상이 진행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결국은 전혀 먹지 않게 된다. 환경의 변화나 여행 등 다양한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기도 한다. 먹이가 바뀌거나 수컷 개의 경우는 주변에 발정기의 암컷 개가 있으면 먹지 않게 되기도 한다.
--- p.637

작은 동물에 대한 내시경 검사의 대상 대부분은 소화관이다. 소화관은 체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에서 직장, 항문에 이르는 관강 장기이므로 내시경 검사는 내시경이 닿는 한, 그 위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식도 내시경 검사에서는 식도염이나 식도 협착, 식도 내 이물, 거대 식도증 등의 진단이 가능하다. 식도 협착이 있는 동물은 풍선 카테터를 이용하면 가장 안전하게 협착 해제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위내시경 검사는 동시에 행하는 신체검사와 합쳐서 위염이나 궤양, 양성 폴립, 위암, 위 림프종, 그리고 위 내 이물 등의 진단과 치료에 적용된다.
--- p.67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알아야만 하는 기초 지식부터 증상별로 질병을 총망라한 의학 정보까지, 이 책 한 권만 있다면 우리와 함께 사는 반려동물의 질병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윤홍준 (수의사, [윤샘의 마이펫연구소])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생활하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이 책은 개와 고양이가 늘 건강하기를 바라는 수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를 비롯해 수의학 관계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야마네 요시히사 (수의학 박사)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