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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회복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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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회복 수업

: 내가 좋아지고 관계가 편해지는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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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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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66MB ?
ISBN13 979117183022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랑하는 마음은 나의 단점으로부터, 타인의 비난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준다. 그러나 타인의 사랑이 나를 지켜 주기를 기다리고만 있다가는 먼저 지치기 쉽다. 그래서 우리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때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나의 마음속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어야 나의 감정에, 타인의 행동에, 관계에 상처받지 않고 쉽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 p.13, 「들어가며_사랑하는 마음, 편해지는 관계」중에서

비난을 당했을 때 상대방과 가까워지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속으로 주문을 외워 보자. ‘내가 틀렸고, 못생기고,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그건 네 생각일 뿐이지, 나랑 무슨 상관이야?’라는 주문 말이다. 자신이 상대방과 가까워지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걸 깨닫고 나면 비난을 당하더라도 반박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것이다. 상대방이 당신을 몰아세워도 당신이 거부하면 그만이다. 당신에 대한 상대방의 평가도 당신이 거부하면 그만이다.
--- p.49, 「1장_다시 자존감을 이야기해야 할 때」중에서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모조리 부정하면서도 타인이 자신을 부정하는 건 참지 못한다. 진심으로 자신을 부정했다면 타인의 비난도 받아들이는 게 정상이다. 어쨌거나 사실이고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하니 남이 대신 넌지시 말해 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그런데도 타인의 비난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잠재의식 속에 ‘나는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이 자신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해 주길 갈망할 뿐이다.
--- p.66, 「1장_다시 자존감을 이야기해야 할 때」중에서

우리는 다 큰 어른이다. 우리는 날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게 ‘상관없어’라고 말해 주고 날 놓아줘야 한다. 날 놓아주는 것이야말로 내게 베풀 수 있는 가장 큰 관용이다. 내게 너그러워지는 것이야말로 날 사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내게 ‘상관없어’라고 말해 주라는 건 날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라 날 몰아세울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할 수 있는 일은 하되 해내지 못했을 땐 스스로를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 p.94, 「2장_무너진 자존감을 어떻게 일으킬까?」중에서

남이 당신을 멋지다고 하든 형편없다고 하든 개의치 말자. 나를 위해 살고 나의 양심에 거리낌이 없으면 된다. 당신은 타인을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 당신이 하고 싶고, 오랫동안 꿈꿔 왔고, 법에 저촉되지 않고, 도덕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일이라면 모든 사람이 부정하더라도 시도해 보자. 그런 다음 자신에 대한 기준을 바로 세워 보자. 내가 잘난 사람인지 못난 사람인지는 내 결정과 평가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당신이 잘나든 못나든 타인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남이 당신을 인정하건 부정하건 당신에게 당신보다 더 중요한 존재는 없다.
--- p.136, 「2장_무너진 자존감을 어떻게 일으킬까?」중에서

내 몸이 원할 때 기꺼이 내 몸을 돌보고 내 마음에 뭔가가 필요할 때 기꺼이 내 마음을 돌보는 것이야말로 날 사랑하는 올바른 방법이다. 또한 내가 뭔가를 잘 해내지 못해도 용서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세운 높은 목표를 실현하지 못해 좌절했을 때 기꺼이 “괜찮아, 잘했어”라고 말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실패했을 때 자신을 용서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날 사랑하는 올바른 방법이다. 그래야 행복을 누릴 수 있고,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만이 고생을 참고 견딜 수 있다. 사람은 행복할 때 고통을 참고 많은 일을 해내며 더 많은 성취를 거둘 수 있다. ‘나를 사랑하기’가 말로만 그쳐서는 소용이 없다.
--- p.160, 「3장_나를 사랑하면 무엇도 두렵지 않다」중에서

내게 절대적인 안정감을 선사할 수 있는 존재도, 날 절대적인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존재도 오로지 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가 가진 건 즐기고, 가지지 못한 건 연연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안정감이 생기고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 안정감은 남이 아니라 내가 내게 주는 것이다. 나야말로 날 가장 잘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정감은 실체가 없는 느낌에 불과하다. 당신 안에 항상 있는 그 느낌을, 한 번도 당신을 떠난 적이 없었던 그 느낌을 믿어 보자.
--- p.215, 「3장_나를 사랑하면 무엇도 두렵지 않다」중에서

누구나 당신에게 관심이 있지도 않고 당신의 요구를 들어주지도 않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모든 사람이 인색하진 않다. 당신은 특별하지도 않고 단점도 많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형편없는 사람도 아니다. 더군다나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당신이 남의 관심을 받지 못할 만큼 별 볼 일 없는 사람도 아니다.
--- p.261, 「4장_자존감이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중에서

당신보다 더 당신의 감정을 잘 돌볼 사람은 없다. 우리는 어떤 감정이 들어도 감정의 근원을 파악하지 않고 당장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결정하곤 나중에 후회한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감정을 똑바로 파악한 후 감정을 직접 챙길 것인지 타인의 도움을 받아 해소할 것인지 결정하자. 스스로 하기로 했다면 원하는 방법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 타인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면 그가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 p.312, 「4장_자존감이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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