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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메이트북스 클래식-1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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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76g | 153*225*14mm
ISBN13 9791160028867
ISBN10 116002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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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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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바꾸고, 단속하고, 개선하고 싶은가? 잘된 일이다! 괜찮다. 그 생각에 찬성한다. 그렇다면 이 생각을 자신에게 먼저 적용해보면 어떨까? 전적으로 이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봐도, 다른 사람을 바꾸기보다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유익하고, 물론 훨씬 덜 위험하다.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옮긴이)은 “자신과의 싸움을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가치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지금부터 시작하더라도 크리스마스는 되어야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다음에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편하게 긴 휴식을 즐기고 새해부터 다른 사람을 마음껏 단속하고 비판해도 된다. 남을 바꾸려 하기 전에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만드는 일이 우선이다. 공자(孔子)는 이런 말을 했다. “내 집의 문 앞이 지저분한데 이웃의 지붕 위에 눈이 덮였다고 불평하지 마라.”
--- p.31

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은 오직 단 하나뿐이다. 바로 ‘그 사람이 그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물론 누군가의 옆구리에 총을 겨누고 시계를 뺏을 수 있다. 또는 해고하겠다고 직원을 협박해서 앞에서는 협조하게 만들 수도 있다. 아이를 때리고 위협해서 당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듯 거친 방식은 아주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미친다. 내가 당신에게 무언가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내가 주는 것이다.
--- p.36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미국의 사상가─옮긴이)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외에는 다른 어느 것도 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아첨만 해서 모든 일이 해결된다면, 모든 사람이 아첨을 할 것이고, 우리 모두가 인간관계에 있어 전문가가 될 것이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가 어떤 분명한 문제에 몰두하고 있지 않으면, 우리는 보통 시간의 95%를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하는 데 사용한다. 우리가 자신에 대한 생각을 잠시 멈추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너무 싸구려이고 거짓이어서 입에서 내뱉자마자 알아챌 수 있는 아첨에 의지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은 어떤 면에서 나보다 우수하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배운다.” 뛰어난 사람인 에머슨에게 이 말이 해당된다면,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천 배는 더 해당되는 말이 아닐까? 우리의 업적이나 욕구는 잠시 내려놓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보자. 그리고 싸구려 칭찬인 아첨은 잊자. 대신 상대방에게 정직하고 진실된 인정을 해주자. 상대방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아끼지 않는 칭찬을 보내자.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이 해준 말을 소중히 간직하고 귀 하게 여길 것이며, 당신이 그 말을 잊은 후에도 평생 반복해서 되새길 것이다.
--- p.45~46

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까? 그건 유치하고 어리석은 일이지만 그것이 우리 인간의 본능이다. 물론 당신도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다. 영원히 그럴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우리 모두 마찬가지다. 오직 우리는 우리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관심을 둔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다! 상대가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뿐이다. 앞으로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하도록 시킬 때는 이 점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예를 들어 당신의 아들이 담배 피우는 것이 싫다면, 잔소리를 늘어놓거나 당신이 원하는 것에 관해 말하지 말고, 담배를 피우면 야구팀에서 뛸 수 없다거나 100미터 달리기에서 이길 수 없다는 점을 보여주자.
--- p.49

우리가 그저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 하고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고자 한다면, 진실된 친구를 많이 사귀지는 못할 것이다. 친구, 그러니까 진짜 친구는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나폴레옹(Napoleon, 프랑스의 군인이자 황제─옮긴이)이 친구를 만드는 방식이 이런 식이었다. 조세핀과의 마지막 만남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조세핀,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남자였소.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오.”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과연 조세핀마저도 나폴레옹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지 의심한다. 빈의 유명한 심리학자였던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옮긴이)는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큰 문제를 가진 사람이고, 다른 사람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다. 그런 사람들에게서 인류의 모든 실패가 발생한다.” 저명한 심리학 서적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이보다 더 중요한 말을 마주한 적은 없다.
--- p.63

엘버트 허버드(Elbert Hubbard, 미국의 수필가이자 출판 경영자─옮긴이)의 조언을 잘 읽어보자. 하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문밖에 나설 때마다 턱을 당기고 머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슴을 크게 부풀려라. 햇살을 들이켜고, 미소를 지은 채 친구들과 인사하고, 악수를 할 때마다 진심을 담아라. 오해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을 생각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확실히 마음을 정하고, 함부로 방향을 바꾸지 말고,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 당신이 하고 싶은 위대하고 멋진 일에 집중해라. 당신이 되고 싶은 유능하고, 정직하고, 유용한 사람의 모습을 마음에 그리면, 당신이 품은 생각이 매시간 당신을 마음속에 품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마음가짐, 즉 용기 있고 솔직하고 유쾌한 태도를 유지해라. 올바르게 생각하는 것이 창조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욕망에서 나오고, 모든 진실한 기도는 응답받는다. 우리는 우리 마음이 깃든 모습대로 된다. 턱을 당기고 머리를 꼿꼿이 세워라. 우리는 나비가 되기 전의 번데기처럼 신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다.
--- p.77

프랑스 황제였고 나폴레옹 대왕의 조카였던 나폴레옹 3세는 모든 왕실의 의무를 이행하면서도 자기가 만났던 모든 사람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그가 사용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간단하다. 상대의 이름을 정확히 듣지 못할 때면 그는 “미안하지만, 이름을 잘 못 들었군”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특이한 이름인 경우에는 “어떻게 쓰지?”라고 물었다. 대화중에 나폴레옹 3세는 이름을 여러 번 반복하려 하고, 마음속으로 이름을 그 사람의 특징, 표현, 전반적인 외모와 연결하려고 노력했다. 만약 그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나폴레옹은 더 큰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혼자가 되면 바로 종이에 그 사람의 이름을 쓰고 쳐다보면서 집중해서 완전히 외운 후 종이를 찢어버렸다. 이런 방식으로 그는 상대의 이름을 귀로 기억하고 눈으로도 기억했다.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하고 싶다면 명심해야 할 세 번째 원칙은 다음과 같다. ‘상대방의 이름은 그 사람에게 하는 모든 말 중에 가장 사랑스럽고 중요한 소리로 들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p.86

사람들이 당신을 피하고, 당신을 뒤에서 조롱하고 경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그 비법이 바로 여기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오래 듣고 있지 마라. 끊임없이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아라.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중에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상대방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그 사람은 당신만큼 똑똑하지 못하다. 왜 멍청한 사람의 말을 듣느라 시간을 낭비하는가? 말하고 있는 중에 바로 끼어들어서 말을 끊어라.’ 주위에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을 알고 있는가? 불행히도 나는 알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 중 몇몇은 사교계 인사라는 점이다. 따분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모두 따분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아에 취해 자신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젖어 있는 사람들이다.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은 자신만 생각한다. 컬럼비아대학교 총장인 니컬러스 버틀러 박사(Dr. Nicholas Murray Butler)는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리 교육을 많이 받았어도 가망이 없을 정도로 배우지 못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 p.93

자명한 사실은, 당신이 만나는 거의 모든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당신보다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마음에 다가서는 확실한 한 가지 방법은 ‘그 사람의 세상에서 그가 중요한 존재임을 당신이 진심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살며시 그가 깨닫게 하는 것이다. 에머슨의 말을 기억하자.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은 어떤 면에서 나보다 우수하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서 배운다.” 한심한 것은 성취감을 정당화할 수 없는 사람들이 보통 겉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공격적이고 추하게 소란을 피우고 우쭐대는 것으로 자신의 내적 부족함을 채운다는 점이다. 이런 사람들을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표현했다. “인간, 자만한 인간이여! 하찮은 순간의 권위를 입고 드높은 하늘 앞에서 천사들도 슬퍼할 터무니없는 수작을 부리는구나.”
--- p.110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에서 자기 추종자들에게 반복해서 말했다. “내가 알고 있는 단 한 가지 사실은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소크라테스는 당연히 자기 추종자들이 자신보다 현명해질 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을 그만뒀다. 그리고 그 결정은 효과가 있었다. 어떤 사람이 당신이 생각하기에 틀린 말을 한다면, 그가 틀린 말을 하는 게 분명하다 해도, 이렇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글쎄, 그런데 한번 보세요! 저는 다르게 생각하긴 하는데 제 말이 틀릴 수도 있어요. 자주 틀리기도 하거든요. 제가 틀렸다면 바로잡고 싶어요. 사실을 함께 살펴볼까요?” “제 말이 틀릴 수도 있어요. 자주 틀리기도 하거든요. 사실을 함께 살펴볼까요?”라는 말에는 마법과 같은 효과가 있다.
--- p.128

엘버트 허버드(Elbert Hubbard)는 미국을 들썩이게 한 가장 독창적인 작가 중 한 명이다. 그의 날카로운 문장은 자주 격렬한 분노를 일으켰다. 하지만 사람을 다루는 흔치 않은 기술을 가지고 있던 허버드는 적을 친구로 만들곤 했다. 예를 들어 화가 난 독자가 허버드에게 어떤 글에 동의할 수 없다며 허버드를 욕하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냈을 때 엘버트 허버드는 이렇게 답장을 보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저도 제 의견에 완전히 동의할 순 없네요. 어제 제가 썼던 글이 오늘은 저에게 와닿지 않네요. 해당 주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다음에 근처에 오실 일이 있으면, 저를 찾아와주십시오. 이 문제에 대해 함께 철저히 검토해보시죠. 멀리서 악수를 청합니다. 당신의 벗으로부터.” 당신을 이렇게 대하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옳을 때는 상대방을 부드럽고 요령 있게 설득해보자. 우리가 틀렸을 때는(우리가 틀리는 경우가 많다) 실수를 재빨리, 적극적으로 인정하자. 이 방법은 놀라운 결과를 낳기도 하고, 믿기지 않을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자신을 옹호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을 수 있다.
--- p.141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설득할 때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한다. 특히 영업사원에게 이런 실수는 매우 치명적인데도 쉽게 저지르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이 자기 이야기를 하도록 두자. 그는 당신보다 자기 사업과 문제에 관해 더 많이 알고 있다. 그러니 질문을 하자. 그 사람이 이야기하게 두자. 만약 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중간에 말을 끊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말자. 위험한 일이다. 그 사람은 간절히 표현하고 싶은 생각이 아직 가득 차 있는데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리가 만무하다. 그러니 인내심과 포용심을 가지고서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진심으로 상대의 말을 듣자. 그가 자기 생각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게 격려하자.
--- p.156

라 로슈푸코(La Rochefoucauld, 프랑스의 고전 작가이자 사상가─옮긴이)는 이렇게 말했다. “적을 만들고 싶으면, 친구보다 능가하는 사람이 돼라. 하지만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친구가 나보다 뛰어나게 두라.” 이 말은 왜 진실인가? 친구가 나보다 뛰어날 때 친구는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친구를 능가하면 그들은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질투하고 시기하게 된다. 독일에 이런 속담이 있다. “가장 순수한 기쁨은 우리가 질투하는 사람의 불행을 보며 느끼는 사악한 기쁨이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이런 의미다. “가장 순수한 기쁨은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보며 느끼는 기쁨이다.” 그렇다. 아마도 몇몇 친구는 당신의 성공보다 어려움을 보면서 더 큰 만족을 느낄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성과를 최소화하고, 겸손해지자. 이 방법은 늘 적중한다. 어빈 콥(Irvin Cobb, 미국의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옮긴이)도 이 방법을 알고 있었다. 한 변호사가 증인석에 앉은 콥에게 물었다. “당신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콥이 대답했다. “제 능력이라기보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p.159

당신이 지금의 모습이 된 데는 그 공이 당신에게 있지 않다. 기억하자. 화가 난 상태로, 편협하고 이성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당신에게 다가오는 그 사람의 모습도 그의 탓이 아니다. 그 불쌍한 사람을 안타깝게 여겨라. 측은히 여기고 연민의 마음을 가져라. 존 고프(John B. Gough, 미국의 금주 운동가─옮긴이)가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을 보고 했던 말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저 모습이 내 모습이었겠구나.” 내일 당신이 만나는 네 명의 사람 중 세 명은 공감에 배고프고 굶주린 사람이다. 그들에게 진심으로 공감해주자. 그러면 그들도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 p.179

친구 중 한 명이 캘빈 쿨리지(Calvin Coolidge, 미국의 제30대 대통령─옮긴이) 행정부 시절에 백악관에 일주일 동안 초대받은 적이 있었다. 그 친구는 어쩌다 보니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에 들어가게 되었다가 쿨리지 대통령이 비서 중 한 명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오늘 아침에 입은 드레스가 정말 멋졌어요. 당신은 정말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조용한 캘(Silent Cal)’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쿨리지 대통령으로서는 비서에게 했던 최고의 칭찬이었을 것이다. 매우 이례적이고 예상치도 못했던 칭찬이어서 당황한 비서는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쿨리지 대통령은 “너무 우쭐해하지는 말아요. 당신을 기분 좋게 하려고 한 말이에요. 이제부터는 문장부호에 신경 좀 써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쿨리지의 방법은 다소 노골적이었지만, 거기에 담긴 심리작전은 훌륭했다. 장점에 대한 칭찬을 듣고 난 후에 불쾌한 이야기를 들으면 상대방이 받아들이기가 더 쉽게 마련이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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