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모 저자 신준모는 “지금 제게 필요한 말만 다 해주셨네요. 눈물이 나요. 나중에 제가 잘 되면 신준모 씨가 제 인생에 한 줄 남긴 겁니다.”, “우울증을 가진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과 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희망을 안고 살아요.” 페이스북 [마음을 성형하는 사람들]에 남긴 어느 이웃의 글이다. 자신의 우울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쓰기 시작한 글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저자 본인뿐 아니라 힘든 마음을 가진 많은 이들까지 치유되기 시작했다. 그는 2년간 꾸준히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글을 남겼다. 때론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그런 글들이 모여 『어떤 하루』로 출간됐으며, 3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4년 교보문고 스테디셀러 1위로 자리매김한 뒤 『다시』라는 제목의 두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은 매주 400만 명 이상 읽고 있으며, 현재 그는 사업가로서 성공하기 위한 젊음을 불태우고 있다. 강연과 방송 그리고 기업 강의에서 그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