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선의에 대한 가정은 비현실적이다. 일상생활과 사업에서 만나는 타인들은 내 기대와 다르게 행동할 수 있고, 때로는 노골적으로 내 것을 훔치고 나를 음해한다. 일상생활과 사업상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일탈상황에 관하여 주요 주제별로 만화로 해설한 이 책 내용에 대해 32년 법률 현업에 종사해 온 변호사로서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법률에 관심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상담을 제공하는 법률인에게도 유익한 해설과 통찰을 담고 있다.
- 김관기 (대한변호사협회 수석부협회장)
차갑고 복잡한 법의 세계를 웃으며 즐기는 사이에 알찬 지식으로 버전 업시켜주는 책! 현실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만날 수 있지만, 아는지 모르는지에 따라 천양지차의 결과를 가져오는 중요한 법률 문제들을 쏙쏙 골라뽑아 친절하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멋진 책!
- 이영창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영욱 변호사는 지력, 끈기, 친절함, 호기심뿐만 아니라 실행력에서도 매번 나를 감탄하게 한다. 다작 작가인 이 변호사가 또 펴낸 이번 책을 보니 답답하고 안타까운 사연들 천지지만… 알기 쉬운 《법으로 버업되는 만화》의 도움을 받는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잘 알고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 박성웅 (EBS 자연다큐 PD)
성실하고 매사 열심인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친구인 W변의 사회생활 최강의 법 실용서! 가물가물한 법과 실무의 이치를 쉽고 분명하게 드러내준다. 저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만 잘 따라 가도, 이제는 법을 몰라 이용당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 이종준 (변호사)
이 추천사를 읽고 계시다면 당신은 이 책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겠죠. 그렇다면 더는 고민 말고 당장 사세요. 스토리 작가의 얼굴이 너무 미화됐다는 점만 빼면 에피소드 1부터 컷마다 재미로 꽉꽉 찬, 추천을 안 할 수 없는 만화니까요.
- 이상신 (만화 《츄리닝》, 《꽃가족》 글 작가)
읽는 내내 웃음은 터지는데 간담은 왜 서늘해질까? ‘법 없이도 살 사람’들아! 법을 모르면 개그체 인생이 극화체로 변할 수 있다. 스스로를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 자신했던 분들께 웃으면서 뼈 때리는 만화! 우린 이제 ‘법이 있어야 살 사람’으로 변해야 한다.
- 조주희 (만화 《밤을 걷는 선비》 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