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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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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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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56쪽 | 524g | 208*298*11mm
ISBN13 9791190222341
ISBN10 119022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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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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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거대한 흙덩어리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셀 수 없이 많은 꽃과 식물뿐만 아니라 인간을 포함한 동물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터전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다채로운 유전자의 조합으로 탄생하고 숲, 들판, 사막, 호수, 바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이 경이로운 다양성은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존재, 균형, 삶의 질을 지켜주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 p.9

벌새는 몸무게가 2~20그램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새입니다. 자그마한 몸으로 빠르게 날갯짓하는 모습은 놀라울 따름이죠. 특히 벌새는 다른 새들과 달리 앞뒤는 물론 모든 방향으로 날 수 있습니다. 그토록 여러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벌새는 매일 꽃 60송이 분량의 꿀을 먹어야 합니다.
--- p.15

식물은 진화 과정에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하고 기발한 전략을 세웠는데 그 핵심이 바로 씨앗입니다.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무쌍한 씨앗은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척박하기 이를 데 없는 환경에서도 놀라운 적응력으로 싹을 틔웁니다. 원산지와 먼 장소에서 같은 종류의 식물이 발견되는 이유입니다.
--- p.20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날개 모양의 단풍나무 씨앗을 보고 최초의 헬리콥터를 그렸다고 하죠. 이처럼 기존 생명체의 형태나 구조, 행동이나 기능을 모방해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생물 모방이라고 합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인간이 그 무엇을 상상해도 그것은 이미 자연이 발명한 것”입니다.
--- p.22

델피니움 페레그리눔 씨앗의 표면에는 비행을 도와주는 겹겹의 얇은 조각들이 있습니다. 그 모습이 흡사 현대적인 건축물처럼 보이는 이유는 실제로 많은 건축가가 이러한 자연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기 때문입니다.
--- p.27

2007년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시베리아의 툰드라에서 같은 실레네 속인 실레네 스테노필라Silenestenohylla의 씨앗이 발견됐습니다. 오래전 이 지역에서 살았던 다람쥐가 지하 굴에 저장해둔 것으로 분석 결과 무려 3만 년 전 씨앗이었죠. 러시아 과학자들은 여러 노력 끝에 씨앗을 살리는 데 성공하여 완벽한 꽃을 피우고 씨까지 거두었습니다.
--- p.31

코끼리도 훌륭한 씨앗 운반 동물입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아프리카 사바나의 코끼리가 먹은 열매와 씨앗은 소화기관에 담긴 채 최대 65킬로미터까지 이동한다고 합니다. 코끼리는 자연의 생물 다양성과 환경 균형을 지키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 p.40

거대한 저장소에는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거의 모든 종류의 씨앗이 수집, 보관되어 있습니다. 씨앗 은행을 만든 이유는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식용 식물, 멸종 위기 식물, 자생종 식물 씨앗을 자연재해나 전쟁 같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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