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에피소드로 읽는 과학사
중고도서

에피소드로 읽는 과학사

: 끝없는 실패와 도전이 낳은 위대한 발견!

정가
14,000
중고판매가
5,000 (64%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애둘아빠에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12g | 152*225*20mm
ISBN13 9791163220046
ISBN10 116322004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 파티에 코네티컷 주 치과 의사인 호레이스 웰스가 참석했다. 그는 웃음 가스를 흡입한 한 젊은이가 벤치에 걸려 넘어져 정강이의 표피가 벗겨진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 당사자는 자기 살이 벗겨진 사실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웰스는 이빨을 뽑을 때 사전에 이 가스를 흡입시키면 통증을 느끼지 않고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자기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를 실험해 보기로 결심했다. 다른 사람을 쓰는 대신 먼저 자기 자신이 환자가 되었다. 가스의 효력이 지속되는 사이에 자신의 건강한 치아를 하나 뽑았지만 통증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 p.20

얼마 지나 파스퇴르는 그 실험을 계속했지만 새로운 균을 배양하지 않고 전에 사용하다 남겨 둔 균을 사용했다. 그는 알지 못했지만 이것이야말로 정말 행운을 가져다주었다. 파스퇴르는 그 남은 배양균을 암탉 몇 마리에게 주었다. 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암탉이 중병에 걸려 곧 죽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러나 암탉은 약간 풀이 죽어 있기는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회복되었다. 배양한 초기에는 확실하게 닭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배양균도 오래 묵은 것이기 때문에 병을 일으키는 힘이 약해진 것으로 생각되었다. --- p.62~63

진화에 관한 다윈과 월리스의 공동 논문이 1858년 7월 1일 린네협회에서 발표되었지만 별로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다음 해인 1859년에 다윈의 진화에 관한 논문 『자연선택에 의한 종의 기원에 대하여』 통칭 『종의 기원』이 출판되었을 때는 전혀 달랐다. 초판 1,250부가 발매 당일에 매진되어 다윈 자신부터가 놀랐다. 그 후에 추가와 정정을 가해 여러 판 계속 발행되었다. 이 책은 과학계에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 p.94

그러던 중 한 모임에서 파팽은 새로 발명한 ‘압력솥’을 사용해서 손수 요리한 식사를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이 솥은 유사한 장치 중에서는 최초로 사용된 것이었지만 매우 능률적으로 작동했으므로 그 이후 모든 압력솥은 파팽이 사용한 과학 원리를 기초로 만들게 되었다.
파팽은 물이 끓는 온도, 즉 물의 비점---沸點 은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용기에 물을 담고 밀봉해서 높은 압력이 발생하기까지는 증기가 밖으로 전혀 달아나지 못하게 하여 가열해 보기로 했다. 그렇게 하면 용기 속의 물은 100도보다 높은 온도에서 끓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그러했다. --- p.118

18세기에 실시된 실험 중에서 특히 재미있는 것은 영국의 물리학자이며 전자기학 연구의 선구자인 스티븐 그레이가 한 실험이었다. 1720년부터 1730년에 걸쳐, 그는 런던의 차터하우스 자택에서 매우 간단한 장치를 이용한 연구로 물질 중에는 전기를 잘 전하는 도체---導體 , 전하지 못하는 부도체---不導體 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실험에서 그레이는 길이 약 1미터, 지름 25밀리미터의 유리관을 문질러 전하---電荷, charge 를 얻었다. 대전---帶電 한 유리관은 작은 깃털이나 금속박의 조각을 끌어당겼고, 그것이 닿으면 자극을 느꼈다.
--- p.19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