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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로 읽는 과학사

에피소드로 읽는 과학사

: 끝없는 실패와 도전이 낳은 위대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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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12g | 152*225*20mm
ISBN13 9791163220046
ISBN10 116322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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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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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파티에 코네티컷 주 치과 의사인 호레이스 웰스가 참석했다. 그는 웃음 가스를 흡입한 한 젊은이가 벤치에 걸려 넘어져 정강이의 표피가 벗겨진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 당사자는 자기 살이 벗겨진 사실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웰스는 이빨을 뽑을 때 사전에 이 가스를 흡입시키면 통증을 느끼지 않고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자기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를 실험해 보기로 결심했다. 다른 사람을 쓰는 대신 먼저 자기 자신이 환자가 되었다. 가스의 효력이 지속되는 사이에 자신의 건강한 치아를 하나 뽑았지만 통증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 p.20

얼마 지나 파스퇴르는 그 실험을 계속했지만 새로운 균을 배양하지 않고 전에 사용하다 남겨 둔 균을 사용했다. 그는 알지 못했지만 이것이야말로 정말 행운을 가져다주었다. 파스퇴르는 그 남은 배양균을 암탉 몇 마리에게 주었다. 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암탉이 중병에 걸려 곧 죽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러나 암탉은 약간 풀이 죽어 있기는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회복되었다. 배양한 초기에는 확실하게 닭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배양균도 오래 묵은 것이기 때문에 병을 일으키는 힘이 약해진 것으로 생각되었다. --- p.62~63

진화에 관한 다윈과 월리스의 공동 논문이 1858년 7월 1일 린네협회에서 발표되었지만 별로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다음 해인 1859년에 다윈의 진화에 관한 논문 『자연선택에 의한 종의 기원에 대하여』 통칭 『종의 기원』이 출판되었을 때는 전혀 달랐다. 초판 1,250부가 발매 당일에 매진되어 다윈 자신부터가 놀랐다. 그 후에 추가와 정정을 가해 여러 판 계속 발행되었다. 이 책은 과학계에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 p.94

그러던 중 한 모임에서 파팽은 새로 발명한 ‘압력솥’을 사용해서 손수 요리한 식사를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이 솥은 유사한 장치 중에서는 최초로 사용된 것이었지만 매우 능률적으로 작동했으므로 그 이후 모든 압력솥은 파팽이 사용한 과학 원리를 기초로 만들게 되었다.
파팽은 물이 끓는 온도, 즉 물의 비점---沸點 은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용기에 물을 담고 밀봉해서 높은 압력이 발생하기까지는 증기가 밖으로 전혀 달아나지 못하게 하여 가열해 보기로 했다. 그렇게 하면 용기 속의 물은 100도보다 높은 온도에서 끓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그러했다. --- p.118

18세기에 실시된 실험 중에서 특히 재미있는 것은 영국의 물리학자이며 전자기학 연구의 선구자인 스티븐 그레이가 한 실험이었다. 1720년부터 1730년에 걸쳐, 그는 런던의 차터하우스 자택에서 매우 간단한 장치를 이용한 연구로 물질 중에는 전기를 잘 전하는 도체---導體 , 전하지 못하는 부도체---不導體 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실험에서 그레이는 길이 약 1미터, 지름 25밀리미터의 유리관을 문질러 전하---電荷, charge 를 얻었다. 대전---帶電 한 유리관은 작은 깃털이나 금속박의 조각을 끌어당겼고, 그것이 닿으면 자극을 느꼈다.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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