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ice Marturano
첵스 시리얼로 유명한 미국의 식품회사 제너럴밀스에서 부사장이자 법무심의관으로 오랫동안 일했다. 제너럴밀스에서 리더를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비즈니스계에서 최고의 관리자 훈련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 ‘마음챙김 리더십 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리더와 직원, 비영리기구의 책임자, 군 장교, 학교 관리자, 변호사, 교사, 의료 전문가 등 수많은 사람들을 교육했다. 2013년 스위스 다보스에서는 세계경제포럼 사상 최초로 전 세계 저명인사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다. 현재 마음챙김 리더십 센터의 소장으로, 허핑턴포스트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MBSR 지도자 교육 과정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 MBSR 본부인 미국 마음챙김센터(CFM)에서 MBSR 지도자 인증을 취득했고, 2014년에 미국 내면검색리더십연구소(Search Inside Yourself Leadership Institute)에서 지도자 인증을 취득하였다. 국내 유일의 CFM 인증 MBSR 지도자로서 한국MBSR연구소(cafe.daum.net/mbsrkorea)를 중심으로 스트레스, 명상, 리더십과 관련된 교육을 하고 있다.
뉴욕 대학교에서 풀브라이트 교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심신치유교육학과 교수로서, 한국심신치유교육학회장과 한국MBSR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운영위원, 대한통합의학교육협의회 부회장, 한국정신과학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존 카밧진의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8주, 나를 비우는 시간』(공역), 『MBSR 워크북』(공역), 『켄 윌버의 ILP』(공역), 『마음챙김에 근거한 심리치료』(공역)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국제경영전략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딜로이트컨설팅, 머서컨설팅, 아더앤더슨컨설팅 등을 거쳐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재직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들에 대한 인사, 조직, 리더십, M&A 관련 컨설팅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마음챙김 리더십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탁월성을 개발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트스마일명상연구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한국MBSR연구소에서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최근 기업 내 리더들을 위한 MLC(Mindfulness Leadership and Coaching) 프로그램을 안희영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