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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암기법

: 암기의 신이 알려주는 기억력 200%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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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18g | 145*210*15mm
ISBN13 9791193128138
ISBN10 11931281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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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역경을 극복하는 데는 기술이 필요하다. 내 경우에는 그 기술이 바로 암기법이었다. 나는 원래 성적 편차치가 41(일본 입시나 모의고사 등에서 학생의 실력을 가늠하는 지표. 각 시험의 평균을 50으로 환산하여 그 평균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50보다 낮으면 평균보다 낮고 50보다 높으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숫자가 클수록 높은 실력이다. 편차치 41은 백분율로 하위 16%, 우리나라 등급으로 치면 7등급이고, 도쿄대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편차치 70 이상이어야 한다)밖에 되지 않았고 입시 때까지도 와세다대학교나 게이오대학교가 어느 정도 순위의 대학인지조차 몰랐다. 이 책에서는 그 정도로 성적이 형편없던 내가 암기법을 습득함으로써 합격하기가 그렇게도 어렵다는 일류 대학의 관문을 뚫은 경험을 상세하게 밝히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암기법을 습득하기만 하면 자신이 본래 갖고 있는 능력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 p.22~23,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차이」중에서

우선 그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단번에 ‘가볍게’ 읽는다. 그리고 대략적인 내용을 이해한다(나는 이 단계를 ‘70% 이해’라고부른다). 그다음에는 어느 부분을 기억해야 하고 어느 부분을 기억할 필요가 없는지를 엄격하게 구분한다. 이때 ‘어느 부분을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암기하는 데 자신이 없거나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암기에도 ‘큰 것이 작은 것을 아우른다’라는 말을 적용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뭐든지 세세하게 기억할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사고방식에는 두 가지 함정이 있다. 하나는 시간이 무한하지 않다는 점, 또 하나는 세세하게 기억하려다 보니 내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게 된다는 점이다. 두 번째가 더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다. 어느 부분을 외울지를 정했다면 하루 이틀 사이에 책 한 권을 단번에 외우고 그 후 여러 번 복습한다. 이렇게 하면 이미 책 한 권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굳이 노트에 필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 p.77~78, 「도쿄대 수업 중에 노트 필기를 하지 않았던 이유」중에서

내가 강의하는 세미나에는 현역 의사도 여러 명 참가하고 있다. 외과 의사이지만 앞으로는 내과 지식도 필요한 분, 너무 바빠서 방대한 지식을 외울 시간이 없는 분, 내과의지만 한방 지식을 익혀야 하는 분…….
그밖에도 특이한 사례로는, 의사이면서 병원을 경영하고 있지만 일본의 의료 행정 개혁을 위해 법조 자격증을 취득해 법률 지식을 갖고 의료 행정에 관한 의견을 내고 싶어 하는 수강생도 있었다.
--- p.99~100, 「암기법으로 의사가 된 사람, 법조인을 꿈꾸는 의사」중에서

수학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했다면 다음날 그 문제를 풀다가 적어놓은 메모를 슬쩍 보기만 해도 어제 생각한 내용이 영상처럼 머릿속에서 튀어나온다. 수학과 같이 논리적인 과목일수록 외우려고 의식하지 않아도 핵심이 떠오르는 특성을 활용한 방법이다. 그러한 메모를 주머니 속에 넣어두었다가 다음날 등굣길에 집을 나선 순간 꺼내어 보는 것이다. 그리고 걸어가면서 그 수학 문제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하면서 머릿속에서 생각한다. 마치 ‘머릿속에서 굴리는’ 듯한 감각이다. 이처럼 기억은 ‘고구마 덩굴’식으로 하나를 끄집어내면 줄줄이 딸려 나온다. 이 ‘덩굴’ 부분을 꽉 움켜쥘 수 있으면 고구마 부분(떠올리고 싶은 지식)을 캐낼(떠올릴) 수 있다.
--- p.158~159, 「책상에 앉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수학 공부법」중에서

내가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우연히 발견한 영단어 암기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나는 고2 여름방학에 두 달이 채 못 되는 기간 동안 4,000단어를 외웠다. 나는 현재 60대이지만 이 학습법 덕분에 지금도 영어를 매우 잘한다. 영미권 영화를 자막 없이 볼 수 있으며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다. (중략)
이때 내가 실천한 방법을 다음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 어찌 되었든 매일 한다
· 암기에 할애하는 시간은 하루 15분
· 단어 하나를 외울 때 한두 번만 쓴다
· 전부 암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한 마음으로 한다
· 시간이 없으니 당일, 전날, 전전날의 단어만 복습한다
--- p.162~163, 「경이로운 영단어 암기법, 3배속 암기법」중에서

내가 가장 갈망하던 전제는 누구나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내게는 습득하기 어려운 내용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바꿔 탄생시키는 재능이 있다고 자부한다. 내 암기법도 그렇게 탄생했다. 남한테 알려주지 않고 자손에게만 물려준다는 그 어려운 암기법을 누구나 손쉽게 습득할 수 있게 했다. 암기법을 습득함으로써 단기간에 편차치를 대폭 끌어올려 그토록 갈망하던 의학부에 합격해서 자신의 인생 목적을 달성한 사람이 많다. 암기법도 시간 관리법도, 일부 선택된 사람들만의 소유물로 두고 싶지 않다. 누구나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평소부터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싶다. 또한 시간 관리법은 즉시 효과가 발휘되어야 한다. 시간이 없어 시간 관리법을 습득하려는 것인데 정작 그 시간 관리법을 습득하는 데 시간이 걸려 공부 시간이 더 줄어든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 p.181~182, 「암기법에 날개를 달아줄 시간 관리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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