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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이기주의자

사랑받는 이기주의자

: 나를 지키며 사랑받는 관계의 기술

리뷰 총점9.5 리뷰 54건 | 판매지수 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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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36위 | 자기계발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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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30*190*20mm
ISBN13 9791193937051
ISBN10 119393705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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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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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다’는 말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찾아오는 것’으로 평가절하하지 말았으면 한다. 나의 나태함을 상대 탓으로 돌리지 말자. 한 번쯤은 진짜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아니 발버둥이라도 쳐보아야 한다. 나는 그걸 ‘인간미’라고 부르는 걸 좋아한다. 인간답게, 사람답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것. 그 또한 내가 지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닐까. 그러니 혹여 그 모습을 알아주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해도, 그럼에도 사랑받지 못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부디 절망하지 말자.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 자체로 아름다운 건 모르겠고, 언젠가 그것을 보상받을 날은 분명히 올 테니까. 결국 그 모습을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나든, 그러면서 더 능숙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든.
‘아무나’ 만나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내가 ‘아무나’가 되지 않는 것.
--- p.31,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랑받기 위해」중에서

타인과 다른 점이 불편해서 ‘나와 비슷한 부류’만 만나려고 하는 이들이 있다. ‘이 부분이 나랑 잘 안 맞네? 그럼 당연히 다른 것도 잘 안 맞을 거야’라며 섣불리 선을 그어버린다. 심하면 상대가 나와 다른 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결국 누구를 만나든 멀어질 수밖에 없다. 관계가 오래가고 깊어지다 보면, 결국 서로의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사람과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와 같지 않다고, 내게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함부로 ‘잘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결론짓지 말자.
우리의 ‘다른 점’을 ‘맞지 않는 점’으로 해석하는 순간관계의 끝이 보인다.
--- p.83, 「그 사람의 진짜 모습 알아내기」중에서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 지속 행동을 확인할 수 없는 관계의 초기에 상대를 검증하려고 기를 쓴다. 정말 소용없는 짓이다. 오히려 더 안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처음부터 힘을 빼면 뺄수록, 후반으로 가면 ‘에라 모르겠다’라며 지나치게 풀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게 기를 쓰고 그 사람을 판단했건만,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걸러야 할 행동에조차 너그러워지는 실수를 하는 것이다. 뒤늦게 실망하게 되더라도 1‘내가 초반에 쏟은 에너지가 아까워서’ 놓지 못할 때가 많아진다.
처음에는 너그럽고, 가볍고, 관대하게. 갈수록 냉정하고, 신중하고, 단호하게.
--- p.112, 「진짜 잘 맞는 사람을 찾으려면」중에서

어차피 인생은 행복과 불행의 연속이다. 어떤 삶을 선택하든,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만큼 리스크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결혼을 하든 비혼을 택하든, 결국 그행복의 총량은 결정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리는 그중 ‘어떤 종류의 행복을 더 원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을 결정하면 된다.
--- p.271 결혼과 비혼, 제일 깔끔한 정답」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의 알고리즘을 깔끔하게 정리해준 책! 진정 관계에서 자유롭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 드로우앤드류 (『럭키드로우』 저자)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사랑까지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니! 그 어려운 일을 놀랍도록 쉽게 풀어낸 책이다.
- 김달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저자)
이 책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방법을 논리적이고 명쾌하게 풀었다. 그 속에 숨겨진 심리학적인 통찰이 돋보인다.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싶다면, 꼭 보시길
- 최설민 (놀심 『양수인간』 저자)
사랑받고 싶지만 늘 사랑을 주기만 했던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시원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당장 나 자신을 사랑하고 싶게 만들어줄 것이다.
- 희렌최 (『할 말은 합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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