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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일지

장동일지

: 재일한국인 정치범 이철, 13년간의 옥중 기록

이철 저 / 김웅기 | 서해문집 | 2024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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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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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148*210*25mm
ISBN13 979119298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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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미 70대 후반의 나이에 이르렀지만, 이 책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안온한 회고록은 아니다. 초고의 메모는 거의 30여 년 전에 쓰인 것으로, 애초에 발표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었다. 죽음의 고비를 겨우 넘긴 사람으로서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 부모의 기막힌 삶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수 있는 자식들에게 남기려고 비장하게 기록한 비망록 같은 것이다. 책에는 결혼을 앞두고 느닷없이 정보기관에 연행된 이래 13년이나 지속됐던 옥중생활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감옥에서 마주친 리영희·박현채·김지하·신영복 등 저명인사들과의 일화가 양념처럼 나오고, 처우 개선을 요구하다 무자비하게 구타를 당하고 감옥 안의 감옥인 ‘징벌방’, ‘폐쇄 독방’에 수용됐던 옥중투쟁이 상세히 기술돼 있다.
- 김효순 (리영희재단 이사장)
이철 선생님 재심 사건을 맡게 된 것은 여러 점에서 행운이었다. 우선 무죄의 객관적 증거가 명백하였다. 공소장에 북한을 방문했다고 하는 시기에 이 선생님이 일본에 있었다는 사실이 움직일 수 없는 자료로 증명되었다. 변호사로서는 재심에서 무죄 변론을 위한 별도의 새로운 준비가 필요 없었다. 재심 전 과거 사법부가 한 잘못을 찾아내 지적하면 되었다. 이런 이유로 재심 법원도 어려움 없이 무죄 판결을 선고하였으리라 믿는다. 그의 사건은 날조와 허위 자백의 전형이었다. 이 책은 이철 선생님을 포함하여 그의 무죄를 염원해 온 ‘이철구원회’와 재일동포 피해자 모두를 위한 승리의 기록이다. 이 책이 그 진실을 두루 전달하기를 기대한다.
- 이석태 (전 헌법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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