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전기차는 정말 친환경적일까요?

10대 이슈톡-08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540
베스트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2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150*210*20mm
ISBN13 9791170411437
ISBN10 11704114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말로 전기로만 모든 자동차가 움직이는 시대가 올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2007년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소개된 후 이제는 스마트폰 없는 시대를 상상할 수 없듯이, 전기차도 이동의 개념을 바꾸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 p.8

하지만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석유 산업이 위축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한 글로벌 정유회사들은 미국 정부를 상대로 로비를 펼쳤습니다. 결국, 사소한 품질 문제를 꼬투리 삼아서 계속 압박을 받자, 2003년 GM은 그동안 출시되었던 모든 EV1 모델을 전량 수거해서 사막에 폐기하는 결정을 내립니다.
--- pp.20-21

이에 도요타는 2019년에 23,740개 달하는 하이브리드 관련 특허를 2030년까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특허에 막혀서 동력 전달 및 최적점 배분 설계를 하지 못한 경쟁사들에게 길을 열어 준 것입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기존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했거나 꺼렸던 메이커들도 하나둘 시장에 신차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 p.65-66

엔진으로 운행되는 자동차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가득 찬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연료 탱크죠. 불길이 조금 닿아도 폭발하는 가솔린 연료가 가득 차 있습니다. 사실 화재의 위험이라고 하면 폭발의 가능성이 있는 유류 물질을 가득 싣고 다니면서 1분에도 천 번 이상 폭발을 만들어 내면서 뜨거운 배기가스를 내놓는 엔진 자동차가 불이 날 수 있는 조건에 더 가깝습니다.
--- p.103-104

반면 전고체 배터리는 구조적으로 단단하고 안정적이어서 관련된 부품들을 줄이고 더 간결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음극과 양극 간의 간격이 짧아지면서 전고체 배터리는 추위에도 성능 저하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부피가 반 정도로 줄어들어서 자동차의 같은 공간에 넣을 수 있는 셀의 수가 그만큼 더 늘어나게 됩니다. 즉 한번 충전하면 갈 수 있는 거리가 지금의 500㎞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p.124

그래서 친환경 발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남아도는 전기에너지를 저장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도 더 활발히 이루어질 겁니다. 대표적인 예로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ESS가 있습니다. 생산은 되지만 찾는 수요는 적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심야 전기나 태양광 등으로 자체 생산한 전기를 충전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전기 저장 설비가 보편화될 겁니다.
--- p.147-14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