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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혁명

치유 혁명

: 질병에 관한 모든 치료법이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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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86g | 153*224*30mm
ISBN13 9788952771247
ISBN10 89527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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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사 랭킨Lissa Rankin
심신 통합의학 의사. 의사와 의료인을 위한 호울 헬스 메디슨 협회Whole Health Medicine Institute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온라인 건강 커뮤니티 ‘오우닝핑크OwiningPink.com’를 창립해 운영하고 있다. 사우스플로리다 의대University of South Florida College of Medicine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수련을 받았다. 의사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과학적 증거 없이는 아무것도 믿지 않았던 의사였으나 질병을 얻은 후 구멍 뚫린 의료 체계에 낙심한다. 랭킨은 최고의 의학 치료를 받고도 낫지 않는 환자가 있는 반면, 불치병에서도 기적처럼 회복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그 이유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건강과 질병의 진짜 원인을 찾고 싶은 강렬한 열망에 사로잡혀 모든 의학 연구 자료를 샅샅이 검토하던 그녀는 인간에게는 상상을 뛰어넘는 자가치유력이 있으며 과학적으로도 그 능력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음을 발견한다. 이를 깨닫고 뿌리 깊은 사명감을 바탕으로 의사로서 환자를 더욱 잘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환자가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핑크 의료 운동’을 주도하며, 의료계가 치유의 기적에 저항하기보다 이를 포용하고 장려하도록 계몽하고 있다. 랭킨은 《치유 혁명Mind Over Medicine》이 아마존 건강분야 1위,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면서 건강 분야 작가로도 주목받았으며, ‘LissaRankin.com’ 블로그를 통해 세계 곳곳의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역자 : 이문영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VCCVancouver Community College 국제영어교사자격증Tesol Diploma을 취득했다. 한국IBM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건강서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힐링 코드』, 『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 『설탕 중독 : 우리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달콤한 살인자!』, 『법왕 달라이라마』, 『긍정의 심리학』, 『둘이면 충분해』, 『첫 돌 전 아기의 포토 레시피』, 『뇌 체질 사용설명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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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면 그 사람의 행동에서 배울 점은 없을까? 행운을 얻은 환자들에게 유사점이 있을까? 특히 일반적인 의료 수단 안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을 때, 자연치유의 가능성을 극대화할 방법이 있을까? 그리고 자연치유를 가능케 하기 위해 의사들이 무엇을 해야 할까? 환자가 스스로 치유할 가능성을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면 무책임한 의사이며 신성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위반하는 게 아닐까? 분명히 좋은 의사라면 환자를 위해 마음을 열 텐데 말이다.
--- pp.9~10

자연치유 사례 연구를 읽고 또 읽으면서 내 가슴은 흥분으로 뛰었다. 그 자료들은 ‘고칠 수 없는’ 병은 거의 없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내가 배운 지식으로는, 환자들이 자연적으로 치유한 많은 질환은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불치병이었다. 나는 잘못 배운 것이 분명했다. 나는 추호의 의심도 없이 마음이 몸을 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었다. 나는 인체에서 자연치유가 일어나는 방식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나는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마음과 몸의 관계를 막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마음의 힘을 이용하는 방법은 아직 알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더 깊이 파고들기로 마음먹었다.
--- p.49

누구든 병에 마음을 집중하면 실제로 병이 생긴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병이 나는 과정을 너무 상세히 알면 실제로 몸에 해롭다. 몸이 고장 나는 방법을 끝없이 생각하다 보면 몸에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진다. 과학자들은 이를 노세보 효과Nocebo effect라고 부른다. 플라세보 효과가 긍정적인 믿음, 기대감, 희망, 따뜻한 보살핌의 힘을 보여준다면 노세보 효과는 부정적인 믿음의 힘을 증명한다.
--- p.52

식사가 부실하고, 운동도 잘 하지 않으며, 영양제 챙겨 먹는 일을 까먹기 일쑤이면서도 완벽히 건강해 보이는 환자들이 있었다. 이들의 진료 신청서는 사랑과 즐거움, 의미 있는 직업, 풍요로운 재정 상태, 창조력의 표현, 성적인 만족감, 정신적인 유대감, 그리고 아픈 건강 마니아들에게 없는 다른 특성들로 가득 차 있었다. 한마디로, 이들은 행복했다. 그래서 기를 쓰고 몸 관리를 하지 않아도 이들의 몸은 건강으로 응답했다.
--- p.112

밝혀졌듯이, 영양을 공급하는 건 스파게티보다 사람이다. 몸의 건강이 이를 증명한다. 로제토 공동체를 오랫동안 연구한 울프 박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고립된 인간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에 쉽게 압도당한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시련은 몸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킨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도 공동체의 지원을 받는 개인은 마음이 놓인다. 이런 종류의 이완은 인체의 생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질병을 예방하고 때로는 질병을 치유한다.
--- p.132

일이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심각하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몸이 아프면 불완전한 유전자나 부실한 식사, 운동 부족, 생화학적 불균형 등이 원인이라고 추측했을 것이다. 이는 물론 사실이다. 하지만 일 스트레스가 한몫했거나 원인의 하나일 수 있다. 질병에 대한 처방이 정제나 수술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에 놀랄지도 모른다. 불안을 줄이기 위해 현재의 직업에 변화를 주거나, 더 나아가 새로운 직업을 찾는 등 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 p.154

벤슨은 연구를 계속해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이완 반응으로 인체의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스트레스로 손상된 인체를 복구하며, 질병을 예방하고, 때로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명상 이외의 다른 활동으로도 같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알고 싶었던 벤슨은 연구를 계속해 이완 반응을 확실히 유도해내는 4가지 기본 요소를 발견했다. 첫째, 조용한 환경. 둘째, 말이나 소리, 기도를 이용한 반복적인 문구 같은 정신적인 도구. 셋째, 수동적이며 판단하지 않는 태도. 넷째, 편안한 자세.
--- p.211

의사로서 적절한 진단 검사를 지시하고 선택 가능한 치료법을 환자들에게 알려주는 일은 분명히 내 임무다. 허버트 벤슨은 ‘세 다리 걸상’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냈다. 다리 하나는 약이고, 하나는 수술과 그 밖의 의료 절차, 나머지 하나는 환자의 자기 관리다. 그는 현대 의학이 이 세 다리의 중요성을 동등하게 평가해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날이 오기를 꿈꿨다. 그는 이완 반응 기법 같은 훈련을 이용하는 자기 관리 치료법이 병원을 찾는 환자가 지닌 문제의 60~80퍼센트를, 나머지 두 다리가 그 외의 문제들을 해결할 거라고 설명했다. --- pp.228~229

정통 의학은 아직 증상을 유발하는 수많은 생리적인 문제를 전부 진단하지 못한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든, 누구도 진단할 수 없는 증상을 겪었든, 건강하지만 병을 예방하고 싶든, 인체의 자가회복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치유 가능성을 키울 확률은 높지 않다. 거의 모든 질병이 스트레스 반응으로 발생하거나 악화된다. 스트레스 반응은 몸에서 일어나지만 마음에서 시작된다.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찾다 보면, 마음 때문에 몸이 병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미래의 스트레스 반응을 예방할 뿐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것으로 입증된 자연스러운 이완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 예방이 언제나 치료보다 낫다는 것, 특히 스트레스가 이미 만성화된 이후에는 회복하기 어렵다는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것을 잊지 마라.
--- pp.26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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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의 남자 대학생이 3년간 낫지 않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닥터U의 진료실을 찾아왔다. 그는 이미 약을 복용하고 있었지만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을 보이며 최악의 상태였다. 첫 진료 시 나는 그에게 “의사는 못 고치지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날부터 환자의 증세는 눈에 띄게 좋아지기 시작했고, 모든 약을 끊고 질병이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 낫는 데는 불과 2개월이 걸리지 않았다.
현대인이 앓고 있는 대부분의 병은 ‘몸의 병’ 같지만, 사실은 ‘몸-맘의 병’이다. 증세는 주로 몸에 나타나지만, 그 원인은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에 있다. 따라서 몸만 치료해서는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다. 불치병, 고질병, 만성질환이란 말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리사 랭킨이 《치유 혁명》에서 밝히는 것처럼, 의사에게만 의지해 병을 치료할 때는 못 고치거나 평생 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주체가 된 후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할 수 있다! 질병과
고통의 원인도 나이고, 치료의 주체도 나이기 때문이다.
- 유태우 (닥터U와 함께 몸맘삶훈련 원장,《고혈압, 3개월에 약 없이 완치하기》의 저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질병 치료와 관련해 단순 약물과 수술 같은 전통적인 서양의학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 몸과 마음을 함께 다루는 통합의학의 신봉자인 의사 리사 랭킨은 과학적 증거와 예리한 임상관찰을 통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의 기제와 회복능력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일깨운다. 《치유 혁명》은 근래 들어 관심이 증대된 효소, 약초, 해독, 식단 등 제3 의학의 단순 건강 정보를 넘어, 병의 근본 치료에 ‘마음 다스림’이 우선되어야 함을 쉽고도 분명하게 가르쳐준다.
- 이홍식 (연세의대 정신과 명예교수,《눈물은 남자를 살린다》의 저자)

과학적인 증거 없이는 아무것도 믿지 않던 깐깐한 의사에서 통합의학 전문의로 환골탈태한 리사 랭킨은 건강과 행복의 솔루션이 약물이나 수술이 아니며, 식이영양, 운동, 섭생도 아니라고 말한다. 여러 논문자료와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완전한 치유’에 이르는 길을 밝혀낸 저자는, 이 책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뿐 아니라 질병을 가진 사람을 치유하는 모든 힐러들, 또 우리 몸 안의 자연치유력을 믿는 환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마음과 몸의 소통방정식을 공개한다.
- 윤승일 (빙빙한의원 원장, 《몸을 살리는 의학 몸을 죽이는 의학》의 저자)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에서 리사 랭킨은 누구나 자신의 건강을 다스릴 수 있다는 오래된 지혜의 원천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녀는 명확한 증거를 신봉하는 차세대 의학의 개척자이자 혁신자 들의 생각을 대변한다. 과학이 기적을 만나는 고요하고 조용한 지점에서 《치유 혁명》은 승리를 거둔다. 랭킨의 탁월한 조언에 따른다면 당신의 인생이 바뀔 뿐만 아니라 생명을 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자신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 잊었다면 이 책이 다시 일깨워줄 것이다. 나는 내 몸에 저장된 기적 같은 이 광대한 지혜를 이제 막 보기 시작했다.
크리스 카Kris carr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암을 자가치유한 건강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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