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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부동산 절세 오늘부터 1일

: 이은하 세무사의

[ 2024년 최신 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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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26g | 170*240*20mm
ISBN13 9791193674116
ISBN10 119367411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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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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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산 시골 땅의 경우, 시가는 많이 오른 반면 기준시가의 상승폭은 크지 않은 경우가 매우 많다. 주변에 개발계획이 있어 실제로 거래되는 땅값은 평당 80만원인데, 세금을 내는 기준시가는 겨우 몇 만원인 경우도 보았다. 이처럼 현재 거래되는 땅값(시가)과 기준시가 사이의 갭이 큰 지역들은 환산취득가액이 실제 취득가액보다 더 크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양도세를 계산할 때 실제 취득가액보다 환산취득가액으로 하는 게 유리하긴 하다. 하지만 세무당국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 p.42~43, 「1장 양도세, 아는 만큼 아낀다」중에서

장기보유특별공제란 말 그대로 부동산을 장기간 보유하면 양도세에서 특별히 공제해 주는 것을 말한다. 흔히 줄여서 ‘장특공’이라고들 한다. 집값의 화폐가치가 물가상승으로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 준다는 취지이다.
장특공은 3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 보유기간에 따라 양도차익의 일정비율만큼을 공제해 준다. 단, 미등기자산은 장특공을 못 받는다. 조정대상지역의 다주택자는 중과시기에는 장특공을 받을 수 없었지만 중과유예기간인 2022년 5월 10일부터 2025년 5월 9일에 양도하면 장특공을 받을 수 있다.
--- p.48, 「1장 양도세, 아는 만큼 아낀다」중에서

매매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부동산의 보유기간을 계산해 본 후에 잔금일을 정해야 한다.
가령 2013년 1월 9일에 산 상가를 2023년 1월 7일에 판다면, 보유기간 10년에 겨우 하루 부족한 9년이어서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18%이다. 하지만 하루 뒤인 1월 8일에 팔면 보유기간이 10년이어서 공제율이 20%가 된다.
이처럼 고작 하루 차이로 양도세를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 넘게 아낄 수 있으므로, 매매계약서를 쓸 때는 보유기간을 꼼꼼히 체크해서 잔금일을 정해야 한다.
--- p.55~56, 「1장 양도세, 아는 만큼 아낀다」중에서

얼마 전에 10년간 보유한 토지를 판 K씨는 2억원의 양도차익을 얻었는데, 양도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심 중이었다. 그런데 K씨와 대화를 하던 중에 골프회원권이 1억원이나 떨어졌는데 앞으로 오를 가능성도 없어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골프회원권을 처분하자고 제안했다. 골프회원권을 팔아서 어떻게 부동산 양도세를 줄일 수 있을까?
이익이 난 부동산과 손실이 난 부동산을 같은 해에 팔면 양도세를 줄일 수 있다.
예로 아파트를 팔아서 양도이익이 1억원 발생하고, 오피스텔을 팔아서 손실이 8,000만원 생겼다면, 양도세는 둘을 합산한 양도차익인 2,000만원에 대해서만 내면 된다.
--- p.90, 「1장 양도세, 아는 만큼 아낀다」중에서

서울에 양도차익이 큰 주택을 2채 보유한 J씨. 2채 모두 계속 보유할지, 1채를 팔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이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어 양도세 중과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양도차익이 크다 보니 양도세가 만만치 않았다. 그러다 친구 모임에서 자녀에게 증여하면, 자신도 자녀도 각각 1세대 1주택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증여도 하고 양도세도 줄이고 일석이조라는 것이다.
J씨는 슬하에 23세 대학생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아들에게 아파트를 1채 증여하면, J씨와 아들이 각각 1세대 1주택이 되어 양도세를 아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J씨의 아들은 대학생이므로, 주소지를 달리 해서 따로 살더라도 세대분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따라서 증여를 해도 같은 세대로 묶여 양도세 계산 시 주택 수가 합산된다.
--- p.94, 「2장 1세대 1주택 비과세 확실히 챙기기」중에서

양도세에서 오피스텔은 사무실 용도로 쓰면 주택으로 보지 않지만, 사람이 거주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주택으로 본다. 내가 보유한 오피스텔이 주택인지 여부는 ‘실제 사용하는 용도’로 결정되는 것이다. 앞 사례의 B씨의 경우, 아내의 오피스텔이 거주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면, 즉 세입자가 집으로 사용한다면 주택 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1세대 2주택자가 되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이 오피스텔이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
--- p.102, 「2장 1세대 1주택 비과세 확실히 챙기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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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객과의 상담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어떻게 해야 부동산 세금을 최대한 아낄 수 있는지에 대한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 최기호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교수)
18년간 세무 컨설팅을 하면서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가 듬뿍 담겨 있다.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싣고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부동산 세금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지 생각했는데, 친절하고 차분한 안내서여서 많은 도움이 되어 추천한다.
- 이현숙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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