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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마진마을과 재령이씨가 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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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마진마을과 재령이씨가 고문서

진주 마진리 지역 개관_이민재?라연재
1. 머리말
2. 마진리의 자연환경과 행정구역
3. 진주 재령이씨 도산공과 마호당 종가
4. 마진리의 기념공간
5. 마진리의 농업
6. 마진리의 상업
7. 마진리의 명절
8. 마진리의 기타 시설
9. 맺음말

19~20세기 중반 진주 마진리의 치수 기술과 일상_이민재
1. 머리말
2. 19세기 동림 축소와 범람원 개간
3. 1910~1960년대 수해의 일상화와 범람원 하토
4. 1972년 경지 정리 이후 마진리 농업과 상토가 된 범람원
5. 맺음말

마진 재령이씨 마호당 장서의 현황과 특징_이혜정
1. 머리말
2. 마호당 장서의 주제별 분류
3. 마호당 장서의 판본 현황과 지역 간행 서적
4. 장서 기록의 현황과 내용
5. 맺음말

마진 재령이씨 마호당 전적의 보존 상태 조사_신이나
1. 마호당 전적의 보관 환경
2. 마호당 전적의 보존 상태
3. 마호당 고문서의 응급보존처리
4. 상태조사 결과

2부 마진마을 향촌사족의 삶과 문화

마호당 고문서에 나타난 향촌사족의 일상_함영대
1. 향촌사족 연구의 새로운 경향과 마호당 고문서
2. 마호당의 경전 공부와 과거 출사
3. 마호당의 향촌 경영과 송림 송사
4. 마호당의 향정
5. 마호당의 가정
6. 맺음말

진주 마진 재령이씨가의 만시에 대한 시론적 검토_김승룡
1. 지역고전학은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2. 만시, 죽음을 노래한 마음들
3. 고전으로서의 만시

20세기 진주 지역 지식인 굴천 이일해, 한시로 쓴 인생의 기록_이미진
1. 머리말
2. 스승 회봉 하겸진을 만나다
3. 시기별 주요 동선과 시적 공간
4. 인생을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
5. 20세기 진주 지식인의 한시 짓기와 그 의미

3부 마호당의 지주 경영

19세기 농업 생산성과 농민 경영의 특성: 진주 마진동 재령이씨가 사례_김건태
1. 머리말
2. 자료
3. 농업 생산성 추이
4. 병작 관행
5. 농민 경영 추이
6. 맺음말

조선 후기 진주 마진 재령이씨의 노비 경영_허원영
1. 머리말
2. 마진마을 재령이씨와 마호당 고문서
3. 호구문서를 통해 본 마호당의 노비 보유 추이와 특성
4. 노비 매득에 나타나는 마호당의 노비 경영 전략
5. 맺음말

18세기 진주 마진 재령이씨의 전답 매매와 관리_정수환
1. 머리말
2. 재산 나눔, 깃급분재기
3. 토지 관리, 문서도록
4. 토지 확보, 전답매매명문
5. 맺음말

18?19세기 진주 마진 재령이씨가의 『우도기』와 우도 경영_김동일
1. 머리말
2. 진주 마진 재령이씨가와 『우도기』
3. 『우도기』 기재 방식과 우도 경영
4. 맺음말

4부 마진마을의 협력과 갈등

1838년 진주 대곡리의 군역 운영과 리중=면중의 역할_송양섭
1. 머리말
2. 가좌의 작성과 군역자 파악
3. 사정의 추진과 군역 수괄
4. 대정의 실태와 소첩 발송
5. 군액의 리중분배
6. 맺음말

조선 후기 진주 마진마을의 역사와 동림 갈등_심재우
1. 머리말
2. 재령이씨의 마을 입향과 동림 조성 과정
3. 마을 앞 동림을 둘러싼 갈등 양상
4. 재령이씨와 창녕성씨의 산송 전개
5. 맺음말

18세기 진주 마진촌의 노비계 조직과 운영_도주경
1. 머리말
2. 재령이씨의 마진촌 정착과 노비 확보
3. 노비계 규모와 계원의 특징
4. 노비계의 재정 운영과 상장례 부조
5. 맺음말

저자 소개13

강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고문서를 다루고 있으며, 현재 장서각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분야는 조선후기로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근대이행기를 중심으로 고문서를 통한 사회경제사 연구가 중심이다. 『(통계로 보는) 조선후기 국가경제:18~19세기 재정자료의 기초적 분석』(2013), 『17세기 충청도 선비의 생활기록:조극선의 인재일록과 야곡일록』(2018) 등의 공저와 「19세기 濟州島의 戶口와 賦稅運營」(2006), 「고문헌학과 민족고전학, 고문헌을 다루는 남과 북의 학문
강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고문서를 다루고 있으며, 현재 장서각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분야는 조선후기로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근대이행기를 중심으로 고문서를 통한 사회경제사 연구가 중심이다. 『(통계로 보는) 조선후기 국가경제:18~19세기 재정자료의 기초적 분석』(2013), 『17세기 충청도 선비의 생활기록:조극선의 인재일록과 야곡일록』(2018) 등의 공저와 「19세기 濟州島의 戶口와 賦稅運營」(2006), 「고문헌학과 민족고전학, 고문헌을 다루는 남과 북의 학문적 입장」(2020),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고문서 사업의 전개와 성과」(2021)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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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생업민속) 전공, 국립목포대학교 문화와자연유산연구소 전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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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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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학 및 서적교류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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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존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전문위원
경상국립대 한문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위 논문으로 「성호학파의 맹자학」을 제출한 이래 성호학파의 학문과 일상, 조선맹자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학술교류와 지식인의 자의식과 관련한 연구도 함께진행하고 있다. 최근 논거로 『역주 맹자요의(孟子要義)』(2020, 공역), 『방법으로서의 열린 동아시아』(2022,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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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고려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식인, 고전학, 지역학, 동아시아학 등을 시야에 두고 『묵자』 『사기』 등을 비롯해 한시와 시화를 가르치며 고전지식이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동아시아 한문고전의 미래가치를 환기하여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려는 것이나 한문교육이 인성을 증진할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저서로 『한국한문학 연구의 새 지평』(공저, 2005), 『새 민족문학사 강좌』(공저, 2009), 『고려후기 한문학과 지식인』(2013), 『한국학의 학술사적 전망』, 『청춘문답』(모두 공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고려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식인, 고전학, 지역학, 동아시아학 등을 시야에 두고 『묵자』 『사기』 등을 비롯해 한시와 시화를 가르치며 고전지식이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동아시아 한문고전의 미래가치를 환기하여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려는 것이나 한문교육이 인성을 증진할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저서로 『한국한문학 연구의 새 지평』(공저, 2005), 『새 민족문학사 강좌』(공저, 2009), 『고려후기 한문학과 지식인』(2013), 『한국학의 학술사적 전망』, 『청춘문답』(모두 공저, 2014), 『동아시아 지식인문학의 지평을 탐색하다』, 『남명학파의 지역적 전개』(모두 공저, 2019), 『이재 황윤석 연구의 새로운 모색』(공저, 2020) 등이 있고, 역서로 『송도인물지』(2000), 『악기집석』(2003), 『우붕잡억』(공역, 2005), 『유미유동』(공역, 2006)을 비롯해 근래 『잃어버린 낙원, 원명원』(공역, 2015) 『능운집』(공역, 2016) 『문화수려집』(공역, 2017) 등이 있으며, 2018년 이후 치유인문학에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같이 『시민의 인성』을 매년 내오고 있다.(2022년 현재 총4권 발간) 『악기집석』으로 제5회 가담학술상(2003)을 수상했고, 베이징대 초빙교수를 두 차례(1997, 2008)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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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에서 한국 한시(「조선중기 잡체시雜體詩 창작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뒤로는 한시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평소의 관심을 확대시켜 한시가 수록된 문헌 쪽으로 눈길을 두고 있다. 최근 공부하는 분야는 주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과 그들의 한시 창작 행위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따른 주요 성과물로는, 「『모당일기慕堂日記』를 통해 본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의 한시 짓기와 그 의미」, 「상주尙州 읍지 『상산지商山誌』에 수록된 한시의 기능과 의미」, 「영남 지역 시첩 제작의 한 국면 - 구암龜巖 이정李禎 가문의
경북대학교에서 한국 한시(「조선중기 잡체시雜體詩 창작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뒤로는 한시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평소의 관심을 확대시켜 한시가 수록된 문헌 쪽으로 눈길을 두고 있다. 최근 공부하는 분야는 주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과 그들의 한시 창작 행위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따른 주요 성과물로는, 「『모당일기慕堂日記』를 통해 본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의 한시 짓기와 그 의미」, 「상주尙州 읍지 『상산지商山誌』에 수록된 한시의 기능과 의미」, 「영남 지역 시첩 제작의 한 국면 - 구암龜巖 이정李禎 가문의 『수서시壽瑞詩』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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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농업사 전공,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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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사회경제사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 수료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다. 주요 논저로는 「19세기 거제도 구조라 촌락민의 직역변동과 가계계승 양상: 향리 호적중초를 중심으로」,『한국문화』67(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반계 유형원의 공전제론과 그 이념적 지향」,『민족문화연구』58(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임술민란기 부세문제 인식과 삼정개혁의 방향」,『한국사학보』49(고려사학회), 『영조의 국가정책과 정치이념』(공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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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152*225*23mm
ISBN13
9791158667573

출판사 리뷰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진주 마호당 고문서는 재령이씨 가문이 마진마을을 경영한 모습을 보여주는 방대한 양의 자료이다. 현재 마호당에는 약 1만 2,000점에 달하는 고문서가 전해지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는 2016년부터 이 자료를 조사?수집?선별해 탈초와 해제 작업을 거치고 3년간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완성된 이 책은 재령이씨 가문의 마진마을 운영 모습을 생생하게 잘 보여준다.

재령이씨 가문과 마진마을의 오랜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400여 년 전, 도산공(道山公) 이강(李堈)이 들어와 살면서 시작되었다. 이강의 다섯째 아들 이중인(李重?)을 중심으로 재령이씨 소종택이 형성되었고, 마진 재령이씨라고 불리는 이 집안은 후일 마호당(馬湖堂)이라는 사랑채를 짓고 향촌사족으로서 마진마을을 지켜나갔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먼저, 마진마을과 마호당 전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현황과 장서의 특징 등을 개론적으로 소개한다. 2부에서는 마진 재령이씨 인물들의 학술과 문학을 살펴보고, 3부에서는 농업 경영과 노비 경영을 비롯한 마호당의 지주 경영을 본격적으로 다루었다. 마지막 4부에서는 군역 운영, 동림 갈등, 노비계 조직 등 여러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마진마을 운영의 실태를 소개했다. 이 책은 마호당 고문서라는 방대한 기록을 통해 조선 후기 향촌사회의 모습과 지식인의 생활문화를 살핌으로써 지역사회와 일상의 생활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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