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대부
중고도서

대부

마리오 푸조 저 / 이은정 역 | 늘봄출판사 | 2003년 04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8,500
중고판매가
12,000 (35%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책만보는바보에서 2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718쪽 | 921g | 140*215*40mm
ISBN13 9788988151310
ISBN10 898815131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2003년 4월, 소설 <대부>를 읽는 한가지 시선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은정
숙명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영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번역한 책은 『서양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십』, 『씽씽 인라인 스케이팅』『해리포터의 성공과 신화』『하프 타임』『딸들의 바다』『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외 다수.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뉴욕 암흑가를 평정한 이태리 마피아의 대부 돈 코를레오네. 그는 이탈리아 시칠리 출신의 이민자 출신이다. 뒷골목의 빈집털이와 강도로 시작해서 지역주민을 괴롭히던 깡패를 죽이면서 지역과 이민자들에게 ‘존경받는 자’로 떠오른다. 이태리 올리브유 수입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의 각종 이권들을 접수하고 뉴욕의 다른 패밀리들과 잔혹한 전쟁을 치르면서 구역을 확장해 나간다.

큰아들 소니는 변호사가 되기를 바라는 코를레오네의 희망을 무시하고 조직의 일원이 되고, 작은 아들 마이클도 코를레오네의 바램을 저버리고 대학을 졸업하고 월남전에 참전한다. 막내 코니의 결혼식에 모든 가족들이 모이고 대자인 가수 조니 폰테인도 참가한다. 마이클은 제대하고 미국여성 케이 아담스를 결혼식에 데리고 와 주위의 시선을 받는다. 소니는 동생의 들러리 처녀와 정사를 벌이고, 돈 코를레오네는 콘실리에리 헤이건과 청탁을 하러온 손님들을 접대한다.

대부는 결혼식후 뉴욕 타탈리아 패밀리의 후원을 받는 마약조직의 보스 솔로조의 방문을 받고 마약사업에 대한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솔로조는 마약사업에 협조하지 않는 돈 코를레오네를 길거리에서 저격한다. 이 일로 가족의 일에는 무관심하던 마이클이 패밀리의 일에 관여하게 되고, 마이클은 솔로조와 경찰서장을 사살하고 시칠리아로 도피한다. 뉴욕 5대 마피아 패밀리간에 전쟁이 시작되고 돈 코를레오네가 집에서 회복되어 갈 즈음 큰아들 소니역시 막내 코니가 남편에게 매를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다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사살되고 만다.

돈 코를레오네는 미국 전역의 마피아 패밀리 보스들을 뉴욕으로 초청해서 회의를 열고 복수하지 않을 것과 마약사업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조건으로 마이클의 안전한 귀향을 요구한다. 마이클 역시 시칠리아 섬에서 도피생활중 계속되는 암살의 위험속에 갓 결혼한 신부를 잃는다. 마이클은 천신만고 끝에 뉴욕으로 돌아와 돈 코를에오네에게 후계자 수업을 받고, 옛 애인 케이를 만나 결혼한다.

마이클은 아무도 모르게 조직을 재정비 하고 복수를 계획하며 패밀리의 라스베이거스 진출을 노린다. 결단의 시간이 다가올 무렵 돈 코를레오네는 집안의 토마토 밭에서 심장마비로 죽고, 마이클은 부친의 장례식을 치른 다음 오랜시간 준비했던 행동을 시작한다.

아버지의 오른팔이었던 테시오, 바르지니 패밀리 보스, 동생 코니의 남편 카를로등이 마이클의 행동대원들에 의해 살해되고 마이클은 완벽한 승리를 거둔다. 마이클은 새로운 ‘질서’ 를세우고 모든 조직의 충성과 존경을 받는 ‘대부’가 된다.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주요 인물들
돈 코를레오네 : 뉴욕 이태리 마피아의 대부. 이태리 이민자로 미국에 정착해서 특유의 배짱과 결단력으로 뉴욕의 뒷골목을 평정한다. 솔로조의 총탄에 죽을 고비를 넘기고, 조직의 위기를 맞지만 쉽사리 움지이지 않고 기회를 기다린다. 모든 복수와 재건은 아들 마이클에게 넘겨준채 숨진다.

마이클 : 집안일에 무심하고 미국 신여성과 연애하던 둘째아들. 아버지의 저격사건을 목도하고 패밀리로 들어와 소니의 죽음후 대부의 뒤를 잇는다.

소니 : 돈 코를레오네의 첫째 아들. 잘생긴 외모의 매력적인 남자. 일찍 조직에 들어왔으나 전쟁중에 저격당해 죽는다.

프레디 : 돈 코를레오네의 첫째 아들. 라스베이거스에서 모 그린의 보호를 받는다.

헤이건 : 고아로 버림 받았으나 돈 코를레오네의 보살핌으로 자라났다. 변호사로 조직의 고문역을 맡아 충성한다.

케이 아담스 : 마이클의 부인

코니 : 돈 코를레오네의 막내 딸.

테시오 : 조직을 함께 일으킨 돈 코를레오네의 오른팔. 대부의 죽음후 반란을 꾀하다가 마이클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클레멘자 : 테시오와 함께 조직을 함께 일으켰다. 대부의 죽음이후에도 마이클에게 충성한다.

조니 폰테인 : 돈 코를레오네의 대자(代子). 대부의 아낌없는 후원을 받아 가수로 영화제작자로 성공한다.

루카 브라시 : 돈 코를레오네의 청부 살인업자. 솔로조 일당에게 죽는다.
「대부」의 명구절들
(동 시대에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대부>의 명구절들. ‘거절하지 못할 제안’과 같은 구절은 미국관용어 사전에 실렸다. 지금도 <대부>의 수많은 구절들이 패러디 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목숨과 행동을 좌우하고 자기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보고 전쟁터로 나가 싸우라고 명령하는 그런 자들을 거부한 사람들입니다. 도대체 누가 그들의 이해관계에는 도움이 되고 우리에게는 손해 주는 그런 법에 복종해야 한다고 강요할 수 있단 말입니까? 도대체 누가 우리 자신의 이해를 추구하는 데 간섭해도 된다고 했습니까? 소나 코사 노스트라(Sonna cosa nostra) 즉, 이것은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 우리 세계는 우리가 경영할 겁니다. 왜냐하면 그건 우리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외부의 훼방꾼에 대항해서 연대를 강화해야 합니다."(돈 코를레오네)

“당신이 진작 내게 왔더라면 내 지갑이 곧 당신 지갑이었을 거요. 당신이 정의를 위해 진작 나를 찾아왔더라면 당신 딸을 겁탈한 그 인간쓰레기들의 눈에서도 벌써 쓰디쓴 눈물이 흘렀을 거요. 자네같이 정직한 사람이 운이 없어서 적을 만들었다면 그 적은 곧 나의 적이었을 거요.” 돈 코를레오네는 팔을 들어 보나세라를 가리켰다. “그랬으면 틀림없이 놈들은 당신을 두려워했을 거요.”(돈 코를레오네)

“먼저 사내답게 행동해라.” 그의 얼굴이 노여움으로 일그러졌다. “사내답게 행동하란 말이다!”
(돈 코를레오네)

“우정만이 전부다. 우정은 재능보다도 정치보다도 소중한 거야. 누구도 다 마찬가지다. 그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만일 네가 우정을 돈독히 쌓아 놓았더라면 내게 도움을 청할 필요도 없었을 게다”
(돈 코를레오네)

“그는 시칠리아 사람인가? 복수를 당해 명예나 지위, 모든 것을 잃더라도 소신을 지킬 만큼 배짱이 있던가?”(돈 코를레오네)

“난 내 가족을 믿어. 당신하고 우리가 앞으로 갖게 될 가족을 믿어. 난 사회가 우리를 보호해 줄거라고 믿지 않아. 내 운명을 그들의 손에 맡기고 싶지 않아. 그들은 사람들을 교묘히 속여 자기에게 투표하도록 만드는 재주밖에는 없지.”(마이클)

“해야할 일을 하는 거라면 거기에 대해 절대 말하지마. 그걸 정당화시키려고 노력하지마. 아무리 해도 그건 정당화될 수 없는 일이야. 넌 그냥 하면 돼. 그리고 나서 잊어버려.”

위대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위대한 게 아니다. 성장하면서 그렇게 만들어진다.

돈 코를레오네는 이미 오래 전에 사회적인 모욕은 참아야 하며, 지금은 아무리 하찮아도 눈만 똑바로 뜨고 있으면 언젠가는 힘있는 사람에게 복수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배웠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부>는 현대 미국의 삼국지다. 이 방대한 지옥도에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속세의 삼라만상이 다 들어있다. 저마다 강렬한 개성의 빛을 발하는 저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을 보라. 가족과 범죄조직과 정치의 숨겨진 비밀들을 냉정하게 꿰뚫고 있는 이 놀라운 작가의 핏빛 증언을 들어라. 영화예술의 절정을 맛보고 싶은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대부>를 보라. 삶과 세상의 숨겨진 비밀을 알고 싶은가? 마리오 푸조의 <대부>를 읽어라.
- 심산(<비트><태양은 없다>의 시나리오작가)

이 소설은 주인공 돈 코를레오네가 미국의 심장부에 또아리를 트는 과정을 그려낸다. 외부의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은 채 자신들 만의 마피아적 가치관 -응징, 복수, 폭력, 협박, 복종, 질서- 을 통해 미국사회에서 성공을 거두는 미국 역사의 한 단면을 만나게 된다. 돈 코를레오네의 주변에서 벌어진 여러 차례의 도전과 응전, 그 전 과정을 지켜보면, 미국이라는 나라의 충돌에 대한 욕망 뒤에 이런 <마피아>적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들의 ‘충돌’의 욕망 속에는 길건너 저편에서 자신을 겨냥한다고 판단되는 자를 먼저 제압하고 응징해야만 하는 마피아적 속성이 꿈틀거리는 지도 모른다.
- 신기남(민주당 국회의원)

소설 ‘대부는 그동안 내가 읽었던 존 그리샴 소설의 원류로 다가왔다. 존그리샴이 이야기하려던, 또 언젠가 나도 한번 소설의 형태로 역설하고 싶었던 그 모든 것이 거기 있었다. ...결국 사법제도에 대한 불신이고, 사적 제재에 대한 용인이다...<소설 대부>는 곳곳에서 미국의 사법제도에 조소를 보낸다.
- 문재완 (법학박사/단국대학교 법학부 조교수)

선과 악을 가르는 법은 과연 정의로운가? 법은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가? ...무엇보다도 가장 자본주의화된 미국의 그늘진 곳을 적나라하게 파헤쳤을 뿐 아니라 법과 권력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가치관 등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에서 마음속 깊이 쌓여 있던 노도와 같은 감정들이 삭아 내리는 통쾌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 박혁문(소설가/ 대하소설 ‘팔기군’ ‘연개소문’의 저자)

<대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예의와 존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예의는 사업을 무난하게 성사시키는 도구이고 존경은 인간 관계를 합리적으로 유지시키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 만일 그 예의와 존경이 균형을 잃으면 무자비한 살육이 시작되는 것이다. 마리오 푸조는 자신의 소설에서 그 점을 뚜렷하게 부각시켰고, 상당한 설득력으로 독자를 이해시켰다. 소설을 읽으면서 마치 나 자신도 마피아의 일원이 된 느낌은 물론, 앞으로의 대인관계도 그렇게 해 나가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 정도였다. 재미와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속이 꽉 찬 소설이었다.

나는 영화에서 미처 발견해지 못했던 미세한 관계들을 소설에서 보았다. <대부>는 한 편으로는 거대한 마피아조직의 생리를 다루고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깊이 있는 인간 이해가 돋보이는 소설이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놀랍게도 이탈리아인들의 종교적인 뿌리가 버티고 서 있었다. 새로운 발견이었다.
- 박태식 (신학박사/서강대 강사)

아메리칸 네오 느와르의 시원이며, 돈 코를레오네家의 香을 마음 껐 맡을 수 있는 마리오 푸조의 시실리안 아메리카 탐험록 <대부>는 패밀리(마피아)의 구성, 조직원들의 애환, 기업의 성장과 역사, 다양한 사회상과 인간군상들을 비교 조망할 수 있는 훌륭한 텍스트이다. 말리부 궁전에서 휴양을 꿈꾸던 천부적 이야기꾼 푸조는 시실리계 이민일가의 미국정착사를 통해 소수민족이 겪는 애환과 패밀리의 이면을 인간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보여준다.
- 장석용(영화평론가. 인하대강사)

조직이 라이벌들로부터 거친 도전을 받았을 때 ‘대부’가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은 인상적이었다. ‘대부’는 거칠게 조직을 이끌며 성장했지만, 조직원들은 그를 ‘이 세상에서 가장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으로 평가한다. 그의 부하들은 ‘그 누구도 그의 합리적인 설득에 넘어가지 않은 사람이 없다’ 라고 그를 존경하는 것이다. 어떻게 미국에서 가장 잔인하고 파괴적인 조직의 보스가 가장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는다는 말인가?

현대 비지니스가 정글의 ‘게릴라’전에 비유되기도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뉴욕의 마피아 ‘대부’에게서도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을 한 수 배울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도를 보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미국/이라크전에서 미국의 공세전략-‘충격과공포(shock and awe)'-의 원론적인 이론을 제공한 책은 ‘손자병법’ 이라고 한다. 역시 오래되고 평가받는 작품들에서는 얻을것이 있는 법이다.
- 장흥순 (공학박사. 터보테크(주) 대표이사. (사)벤처기업협회 회장)

우리나라 대기업의 운명은 짧다. 70년대 30대 기업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경우는 4~5개에 불과하다. 이유야 여러 가지 있겠지만 창업자보다는 소위 재벌2세, 3세들의 리더십에도 적지 않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여겨진다. 후계자들은 기존의 틀을 깨지 못하고 안주하며 부와 명예를 유지 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시대의 도도한 흐름과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대부>의 후계자인 마이클의 남다른 리더십은 두드러져 보인다. 그는 아버지이며 창업자인 돈 코를레오네를 뛰어넘는 업적을 쌓는데 성공한다...그는 경쟁을 초월하는 초경쟁 리더십을 발휘한다.... 뉴욕을 중심으로 경쟁하던 마피아 세계의 한계를 깨달은 마이클은 우물안 개구리를 벗어나기로 결심한다. 뉴욕에서의 밥그릇 싸움을 하지 않는 대신 새롭고 도전적인 분야를 개척하는 초경쟁 리더십을 읽을 수 있다.
- 최창호 (심리학박사. 한국 창의성 인력개발원 대표. 시사평론가)

<대부> 시리즈는 필자에게 열 손가락에 꼽히는 위대한 미국영화일 뿐이었다. 마리오 푸조는 기껏해야 스토리를 제공한 원작자에 불과할 따름이었다. 하지만 완역판 소설을 접하면서 필자의 이런 생각이 얼마나 편협했던 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결국 영화는 영화고, 소설은 소설이었다. 영화 <대부>시리즈를 식상할 정도로 보고 또 본 영화팬이라면, 이제 완역판 <대부>에 몰입해봄으로써, 영화가 놓친 여백까지 맛보는 독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터이다.
- 김시무(영화평론가)

푸조가 기록한 이탈리아계 이민 집안 마이클 꼴레오네 가문의 일대기는 합법적으로 용인된 사회적 폭력의 순환구조 안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역시 폭력으로 맞서려 했던 한 아버지와 그 세 아들의 처절한 생존사다. 과연 어느 쪽의 폭력이 옳고 혹은 그른가. 마리오 푸조의 기록은 그것에 대한 가치판단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귀결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보다는 어느 쪽이 더 인간적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셈이다. 그런데 바로 그점이야말로 영화로 수십번 본 이 작품 <대부>를 다시 한번 소설로 읽는데 주저하지 않게 한다. 이제 더 이상 <대부>의 영광을 프랜시스 F. 코폴라 감독에게만 돌리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마리오 푸조의 <대부>는 영화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될 소설이다.
- 오동진(씨네버스 편집장)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로젠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5,000원 제주지역 : 5,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