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엄마처럼 쉽게, 맛있게, 따뜻하게 차린 밥상
중고도서

엄마처럼 쉽게, 맛있게, 따뜻하게 차린 밥상

정가
12,800
중고판매가
2,000 (84%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다크걸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6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055667
ISBN10 899105566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의정
1950년 죽산 조봉암 선생의 막내딸로 태어남. 지금으로 치면 슬로푸드의 대가라 할 수 있는 솜씨 좋은 할머니 덕분에 절대미각을 갖게 되었고, 먹는 걸 즐겨해 어린 시절부터 부엌을 들며나며 눈으로 요리를 익혔다. 자신의 요리를 먹어보고 프러포즈한 남자와 결혼해, 조리사자격증을 땄을 정도로 요리에 관심 많은 시어머니와 십 년을 함께 살면서 요리 실력을 훌쩍 키웠다. 시어머니의 뒤를 이어 시집온 지 두 해 지나 한식 조리사자격증을 획득하였으며, (주)나우상사 대표이사, (주)이신우콜렉션 디자인 실장, (주)M.F.Benetton 해외 담당이사로 활약하는 동안 잦은 해외 출장을 경험하면서 외국 식재료를 활용한 자신만의 퓨전 스타일 메뉴도 갖게 되었다. 현재 Hanul Company 해외 영업이사로 활동 중. 요리하는 최고의 기쁨은 나눔에 있음을 실감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요리하고 나누며 살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음식을 화학실험하듯 정확한 계량을 하면 늘 똑같은 맛을 내서 실수는 없겠지만 재미가 없지 않겠는가.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맛, 오늘 기분에 어울리는 맛, 그에게 지금 먹이고 싶은 맛 이런 생각으로 음식을 만들면 요리하는 내내 예술가, 요리사, 마술사가 되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지금도 나는 요리책을 산다. 텔레비전에서 하는 요리 프로도 열심히 보고. 세상에 똑같은 사람 하나도 없듯 내가 익히 아는 요리라도 딴 사람은 또 다르게 하기에 항상 음식 하는 일이 새롭고 재밌다. 마술이 늘 신기하고 예술이 늘 창조적이듯이. --- "조의정의 요리보다 맛난 얘기 중에서"

사람 사는 일이 먹는 일부터이듯이 예절도 식사 예절을 제일 먼저 배우는 것 같다. 어렸을 적 밥상에 앉으면 이것저것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숟가락 위에 놓아주시며 “애야, 남의 집에 갔다가 식사시간이 되면 얼른 집으로 와야 한다. 혹시라도 남의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절대 먼데 있는 반찬을 먹으려고 팔꿈치를 펴지 마라. 그저 팔을 펴지 않고 집을 수 있는 것만 먹고 오너라. 또 생선조림 같은 게 상에 오르면 생선살을 먹으려고 헤집지 말고 같이 조린 무를 하나 집어 먹으면 간이 고루 배어 있어 먹을 만하고 보기에도 음전하니라.” 이런 말씀을 자주 하시곤 했다. 아이가 배운 대로 다 하랴마는 그래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얘기들은 평생을 가는 것 같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학원 가느라 바빠 밥상에 같이 앉는 일조차 드물다니 외식하러 갔을 때 예절 공부까지 해야겠다. --- 파트1 "할머니 밥상 중에서"

가끔 제대로 간을 한 것 같은데 감칠맛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면 그 음식을 잠시 미뤄두고 다른 일을 한다. 한 십 분 지나 다시 간을 보면 맛이 안정되어 아까와는 다른 맛을 낼 때가 많다. 사랑, 미움도 너무 뜨거울 때 잠시 미뤄봄이 어떨는지?
--- 파트3 "우리집 밥상 중에서"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