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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들의 숙제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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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0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808쪽 | 133*215*39mm
ISBN13 97911306524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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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하게 흘린 눈물이라고요? 견디기 어려웠던 고통이라고요? 많은 희생이라고요?’
‘안 그랬었다고 하겠느냐?’
‘천만에요, 천만에요! 그것은 모두 언니 자신을 위한 눈물, 언니 자신을 위한 고통이었어요. 나는 언니 불행의 제물이었던 거예요. 이런 값비싼 보상을, 그래요! 내 의지로 내가 살 수 없는 이런 처지를! 난 언니의 부속물도 꼭두각시도 아니란 말예요! 난, 나 혼자 걷고 싶은 거예요. 나도 이젠 삼십이 됐어요. 제발 언니, 언니 불행으로 날 묶으려 하지 말아요. 언니가 불행한 건 내 탓이 아니에요. 정말 내 탓은 아니란 말예요!’
‘오냐, 이제는 너 똑똑하고나, 이제는 너 능력 있고나, 학식 있고 인물 좋고, 교양 있고 젊고나, 그래서 넌 내소박하는 권리도 있고, 너한테는 내가 버러지로밖에 안 뵐 거다. 오냐, 나는 병신이다. 추물이다. 무식하고 갈 데 올 데 없는 천둥이다. 그래 너 그 도도한 오늘이 절로 이뤄졌느냐? 저절로 네가 솟았냐? 세상 사람들이 다 안다! 알고말고, 이 비참한 병신의 몸으로 널 어떻게 길렀는가 세상 사람들이 다 안다! 모르면 내가 알리겠다! 거리거리를 싸돌아다니면서 알리겠다. 이 배은망덕한 년아!’
--- 「1. 엉겅퀴꽃」중에서

“한번 서로가 만나면 헤어지지 말아야 한다는 게 나의 원칙이야. 그런 뜻에서 난 옛날 사람들이 그런대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해. 웬만큼 안 맞는 점이 있더라도 결혼은 자유이기보다 의무인 것 같고 애정이기보다 생활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따지고 보면 부부란 생활을 위한 공범자 같은 게 아닐까? 순수하고 절대적인 사랑이 한 부부 사이에서 지속이 된다는 것은 그것은 특별이야. 희귀한 경우지. 모두 일심동체 되기를 맹세하지만 눈 닦고 보아 그런 행복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대부분은 타인끼리 만나서 서로 여전히 고독한 게 부부이고 나 자신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서로가 다 고독을 절도 있게 가누면서 생활에 보조를 맞추어나간다면 그저 원만하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 「1. 엉겅퀴꽃」중에서

‘언니야! 언니야! 함께 가! 무서워!’
희련의 울부짖음은 희정에게 무슨 짓을 하든 살아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갖게 하였고 피란지 부산에서 그가 노상 입버릇 같이 말하는 피눈물의 세월을 보냈다는 것은 거짓이 아니다. 부산 바닥에서 껌팔이, 떡장사 별의별 짓을 다하여 희련을 굶기지 않았고 공부까지 시켰던 것이다.
괴로웠던 세월의 추억은 희련에게 낙인과 같은 것이었고 희정에게는 그의 생애에서 어쩌면 가장 보람 있고 그리워지는 세월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재 희련은 고통스러운 채무자(債務者)요 희정은 자신이 딛고 선 자리가 절대적이 아니었다는, 그러면서 안간힘을 쓰는 외롭고 허무한 채권자(債權者)인 것이다.
--- 「1. 엉겅퀴꽃」중에서

희련이 시골 고모 집에서 돌아오는 들판 길에는 보랏빛 엉겅퀴꽃이 피어 있었다. 독초도 아니요 얼마나 소박한 꽃이었던가. 아무도 돌아보는 사람 없이 수수하게 핀 꽃, 다만 그 가시가 너무 억세고 꺾으려 해도 꺾을 수 없게 질긴 줄기, 홀로 피고 못난 탓일까.
‘불쌍한 언니, 가엾은 언니. 누구라도 좋다. 엿장수라도 좋고, 넝마주이라도 좋고, 언니가 마음을 열어주고 또 상대가 착하기만 한 사람이라면 난 무슨 짓을 해서라도 공주를 만들어주고 왕자로 만들어주겠는데…… 불쌍한 언니…….’
--- 「1. 엉겅퀴꽃」중에서

은애는 일 년에 한두 번쯤 자신과 정양구의 부부 관계를 생각해보는 일이 있다.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다지 불편이 없는 기계적인 생활이라는 느낌이요, 다음은 일정한 시간을 두고 어김없이 돌아가는 기계처럼 되풀이되는 일상(日常)이 자기에게 아무런 이상(異常)을 일으키게 하지 않았다는 바로 그 점이 병적이 아닌가고 의심해보는 일이다. 기계가 고장이 없다는 것과 사람이 고장이 없다는 것은 다르다고 은애는 막연히 생각해보는 것이다.
사람이 기계를 닮아간다는 것은 사람을 벗어나고 있다는 것이며,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변질되어간다는 것 이상의 병이 또 있을 수 있겠는가.
--- 「2. 동행자」중에서

“난 뭐야? 도대체 난 뭐란 말이야. 희련이 말했었지. 난 거짓에 대해선 관대하다고. 바로 그거야, 그거. 그 말 이상으로 내가 무위한 존재라는 표현이 달리 있을까? 원만하다는 것은 세상을 수월하게 살아간다는 얘기도 되고 인생을 깊이 느낌으로써 형성된 인격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난 그 어느 것에도 속해 있지 않아. 또 난 뭐라 했었지? 밥 한 끼를 위해 수모를 당하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고 했었다. 그러니까 이 바람 없는 지대에서 냉장고와 함께 앉아 있고 피아노와 함께 앉아 있는 나는 냉장고하고 다른 것이란 말이야? 피아노하고 다른 것이란 말이야? 가소롭다! 밥 한 끼를 위해 수모를 당하는 사람보다 낫다는 우월감이 말이다! 그네들에겐 슬픔이 있고 노여움이 있을 텐데, 난 냉장고같이, 피아노같이, 뚜껑도 열어본 일이 없는 피아노같이, 난 물체야! 물체거든.”
--- 「2. 동행자」중에서

‘누군가를 미워해야겠다! 누군가를 사랑해야겠다! 나쁜 짓이라도 해야겠다. 욕망을 가져야지. 옛날같이 뼈가 으스러질 만큼 고통을 받아야지. 그렇지 못하다면 난 이 집에서 피아노가 될 수밖에 없다. 냉장고가 될 수밖에 없어! 나는 어머니가 될 수도 아내가 될 수도 없어! 이런 상태로는. 난 누군가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아니면 내 자신의 욕망을 위한 노예라도 되어야 한다.’
--- 「2. 동행자」중에서

‘어머니, 어머니! 내가 사는 이유, 그거 하나만 알게 해주세요. 지금 난 어거지떼를 써서 살고 있는 거예요. 난, 천 번 만 번 생각해도 그이하곤 살 수 없어요. 아기 낳고 살다 보면 살아지는 거라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그러면서도 행복한 젊은 부부, 젊은 엄말 보면 이 세상에서 나 혼자만 밀려난 것 같구…… 난 여자도 될 수 없고 엄마도 될 수 없고 죽는 날까지 고아로만 있을 것 같은 생각만 들어요.’
희련은 어둠을 향해, 목에까지 차오르는 무섬증과 적막에서 헤어나기 위한 주문처럼 지껄였다.
‘무의미하다는 것, 목적이 없이 막연하다는 것, 그건 정말 무서운 거예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그래서 늙어지면 편안하게 안락의자에 앉아서 졸며 죽음을 기다리는 그게 행복이고 평화라는 언니 생각은 잘못이에요. 그건 밥벌레의 일생이에요. 개미나 꿀벌도 그렇겐 살 줄 아는 거예요. 난 언니같이 살고 싶진 않아요. 거지가 되어 비참하게 어느 골짜기에 쓰러져 죽는 한이 있어도 난 내가 사는 이유를 발견하고 싶어요. 한순간일지라도 난 절대적인 상태 속에 서고 싶은 거예요.’
--- 「5. 모습」중에서

남미가 그다지도 쉽사리 마음을 바꿔놓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눈으로 보았고 몸으로 느껴버린 지금, 정양구는 자기 자신 속에서도 남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쉽사리 사라져 가는, 한때는 사랑하였던 여자의 모습을 보았던 것이다. 유행가의 가락 같은 사랑의 어설픔을 그는 느끼었던 것이다.
어쩌면 정양구는 남미뿐만 아니라 은애도 잃을지 모른다. 아니 영혼이 병들어버린 은애는 벌써 정양구에게 잃어진 존재였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남미는 텔레비전과 진주 목걸이 쪽으로, 말하자면 살기 편리한 곳으로 가버렸다.’
정양구는 한 여자를 잃은 것이다.
‘은애는 피아노나 냉장고가 될 수 없다고 늘 지껄였지. 편리하고 합리적이라는 생활이 그를 잡아먹었다.’
정양구는 여자인 동시 인간과 인생을 잃은 것이다.
--- 「6. 붕괴」중에서

‘지금 그 여자가 열심히 좇고 있는 건 대체 무엇일까? 과연 무엇일까? 그 여자는 무지무지하게 시끄럽고 바쁘고 규격화된 문명 속에서는 패배자도 승리자도 그 어느 것하고도 관련이 없을 것 같다. 은애는 자기모순 때문에, 그리고 또 뭣인가 오늘의 소음에 부딪쳐 보고 미쳤지. 그가 말했다. 냉장고가 될 수 없고 피아노가 될 수 없다고, 그렇게 되기까지는 정양구나 한현설이라는 반쪽과 반쪽만의 사내들 속에 끼어들어 자기모순에 빠지고 자기 혼란에 빠지고 감정은 분열되고, 거기에 자극한 것이 금속적인 소음이었다. 그러나 그 여자는 감정 분열이 없는 너무나 명백한 것이 탈이다. 그게 싫었었지. 만일 처남을 그 여자가 좋아한다면 어떤 결과가 될까? 편협하고 여유가 없는 여자, 손바닥만 한 자기 세계를 꼭 쥐고 놓으려 하지 않는 여자, 너무 명백하다. 저 차량의 무거운 바퀴는 그 여자를 살해할지는 몰라도 미치게는 하지 않을 거다. 하지만 남 보기는 얼마나 아슬아슬한가.’
--- 「8. 소용돌이」중에서

“미스 윤도 언제꺼정 혼자 살 순 없을 거고, 여자는 뭐니 뭐니 해도 남편이 있어야, 자식 낳고 가정 지키는 게 그게 최고란 말이야. 제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여자는 여자, 타고난 대로 살아야지. 그렇게들 안 하니까 무리가 생기는 거야. 사실이지 여자가 혼자 살면 아무 구속 없이 퍽 자유로운 것 같지만 말이야, 실상은 그렇지 않다거든. 내 친구가 하나 있는데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오기로 위자료를 받고 이혼을 했단 말이야. 혼자 되고 보니 막막하기도 하려니와 오빠하고 같이 나가도 아무개가 연애한다는 소문이 나고 조카를 데리고 나가도 젊은 애송이하고 놀아난다는 소문이 나고, 비로소 그 친구는 세상이 무서워졌다는 거야. 남편의 그늘 밑이야말로 자유로운 곳인 것을 깨달았다는 거지. 그 후론 도무지 겁이 나서 조카고 오빠고 남의 남자로만 보여 옴쭐달싹할 수 없어 서둘러 재혼을 했지만 말이야.”
--- 「8. 소용돌이」중에서

‘나를 면박할 자격이 당신에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한눈을 팔았을 적에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했던가요? 당신은 당신의 부인하고 밤을 함께하지 않았느냐 말예요. 아, 아니지요. 그보다 당신은 이미 우리가 서로 사랑했을 적에도 이중의 밤을 가졌던 거예요. 그래 놓고 당신은 나를 멸시할 수 있겠어요? 나를 창부로 취급할 수 있겠느냐 말예요. 그야말로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보고 흉보더라고, 도대체 당신의 그 독설은 뭐냐 말예요. 남자라는 것만으로 만사를 합리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걸 비겁하다고 생각 안 하시냐 말예요.’
실제 무심한 채 앉아 있는 남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정양구는 자신이 남미의 처지가 되어 마음속으로 남미가 함직한 말을 중얼거려보았던 것이다.
‘남자라는 것만으로 만사를 합리화할 수 있다?’
제가 중얼거렸던 말을 정양구는 되받아서 씹어본다. 오랜 습관이며, 풍토이며, 불문율, 그것에 자신도 젖어 있었던가, 질투는 고통 이외의 혐오감이 따른다는 것은 항용 여자에게만 문죄(問罪)되어온 그 오랜 풍토 탓이었을까.
--- 「8. 소용돌이」중에서

“당신이 저하고 결혼한 동기도 함께 생각했어요. 누굴 한 번 좋아했다면 그것으로 애정은 끝난다는 묘한 착각 같은 것에 사로잡혔던 거예요. 생활이다, 생활이다 하고 생각했던 거지요. 타협하고 적당히 균형을 잡아가며 살아가는 거라구 말예요. 그건 어거지였어요. 나 지금도 정직히 말하면 쓸쓸한 거예요. 당신 마음 다 가지지 못하는 것, 당연하면서도 투정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요. 하지만 당신이 오늘 그렇게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지 않았더라면……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나쁘다고 할까요. 비인간적이라 할까요. 그런 사람이었다면 저는 당신을 경멸했을 거예요. 사람한테 참된 모습이 없다면 함께 살 수도 없지요. 그건 애정 이전의 거예요. 당신이 저를 사랑하지 않건 그 일 이전의 문제 아니겠어요? [……] 전 당신을 사랑해요. 지금 전 정말 질투를 하고 있으니 말예요. 옛날엔 질투 같은 것 해본 일 없었어요.”
정양구는 여전히 자는 체 누워 있었다. 은애는 남편이 잠이 들었는지 깨어 있는지 개의치 않았다. 깨어 있으면 말을 듣고 있을 것이며 잠이 들었다면 독백으로도 무방한 것같이 보였다.
“사람을 믿는다면 그 믿음만으로 살 수 있을 거예요. 설령 애정이 없는 존경만으로도. 괴롭겠지요. 견딜 수 없겠지요. 하지만 어떤 결함이 있다 해도 최소한 휴머니티가 있다면 그것을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없다면 그건 생명이 없는 거 아니겠어요?”
--- 「13. 두 종말」중에서

“잘 죽었다, 잘 죽었어. 그따위 성질 살아서 뭘 해? 죽어 마땅하지.”
은애가 넋두리할 때마다 정양구는 벌컥벌컥 화를 내곤 했었다.
“성질 땜에 죽었나요?”
“그럼 왜 죽었어!”
“악인들이 둘러싸서, 악인들이 죽인 거예요!”
“악인들은 없다. 기운 센 놈들이 있을 뿐이지.”
“희련은 죽은 게 아니에요! 죽인 거예요! 한 사람이 그 앨 죽였나요? 여러 사람이 덤벼들어서 죽였지. 오빠도 살인자의 한 사람이에요! 내가, 내가 다시 보는가! 죄인들이야! 범죄자들이에요!”
“아무도 죽이진 않았어. 살 수 없으니까 죽은 거요. 살 힘이 없어 죽었지. 그렇지, 살아가려면 살아남으려면 죄인이 돼야 하는 거요. 강하다는 것은 남을 먹는 일이며…… 진실을 외면해야 하는 일이며, 아니 죄의식을 갖지 말아야 하는 일인지도 몰라.”
--- 「13.‘두 종말」중에서

‘사람도 많고 창문도 많고 자동차도 많다!’
정양구는 걸으면서 담배를 붙여 물었다. 죽음의 사태가 연방연방 나건만 그러나 도시에는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을 한다. 변한 것이 있다면 사람은 더 많아지고 상황은 보다 복잡해졌다는 것이요, 많아지고 복잡해진 거대한 도시는 사회면의 요란한 기사를 깔고 문대며 더욱더 태연자약해져 가고 있다는 점이다. 무신경해져 가고 있다는 점이다.
--- 「13. 두 종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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