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주도하는 리더들이 가장 먼저 통과하는 관문이자 마지막 경지에 천착하는 한 가지는 ‘마음’이다. 성공적인 조직을 경영한 이들은 이론과 기술에 집착하지 않는다. 판단과 결정을 올바르게 내리고, 믿을 수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 마음에 집중한다. 『리더의 마음』은 살아남기 위해, 이기기 위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혜다.
- 구자열 (LS회장)
기업의 생사를 앞에 두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고민을 멈추지 않는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이 어렵고도 고독한 일을 리더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코칭해온 홍의숙 대표의 조언이 마음을 뜨겁게 한다.
- 김동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소 소장·전 공정거래위원장)
과연 나는 올바른 리더의 자세를 갖추고 있는지 끊임없이 자문하게 되었다. 조직을 더욱더 좋은 성과로 이끌어야 할 리더들이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해 오히려 조직의 성과를 막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한다. 진정한 리더십은 리더가 스스로 자존감을 지니고 조직원들의 마음을 잘 읽고 공감을 얻을 때 발휘된다. 조직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거나 새로운 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유경선 (유진그룹회장)
조직이 성과를 내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결국 사람이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기업도 인재 하나를 키우려면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조직 구성원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성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올바른 리더십이란 사실을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으며 깨달았다. 모두의 성장이 곧 리더의 성장이다.
-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권위’가 아닌 ‘마음’으로 조직을 다스리는 시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공적인 조직 경영은 그 방법을 이론적으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독한 리더의 자리에서 마주해야 하는 실질적인 고민들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조직원들의 마음을 얻는 것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조직을 움직이는 뜨거운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김주현 (수원고등법원 법원장)
지금까지 리더십과 관련된 많은 책을 읽어왔는데 이 한 권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27년간 국내의 내로라하는 기업의 리더십 코칭을 맡아온 저자는 리더가 갖춰야 할 마지막 덕목으로 ‘마음’을 강조한다. 결국 마음을 다룰 수 있는 리더가 조직을 움직이고 조직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 마음을 경영하는 방법을 익히고, 인간에 대한 통찰을 길러 당신의 자리에 어울리는 품격을 얻기를 바란다.
- 박정국 (현대모비스 주식회사 대표이사)
리더의 판단력과 자신감, 흔들리지 않는 원칙의 원천은 어디서 나오는가. 답을 찾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마음에서 답을 찾는다. 나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그것 이상으로 기업과 조직을 이끄는 데 큰 힘이 어디에 있을까! 『리더의 마음』은 나와 조직이 나아가야 할 길이 흐릿해질 때마다 펼쳐보고 의지할 곧은 이정표다.
-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 부회장)
리더는 언제나 외로운 싸움을 한다. 주변에서 수많은 사람이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지만, 결국 결정하고 책임을 지는 일은 오롯이 리더에게 달려 있다. 그래서 겉으로는 평온한 모습을 하고 있는 리더도 알고 보면 속으로는 거친 풍랑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늘 외로운 싸움을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이 공감했다. 더불어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팀장이든 임원이든 한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박미경 (여성벤처협회 회장 ㈜포시에스 대표)
조직이 원하는 진정한 리더, 진정한 지도자란 어떤 모습인가, 그동안 성과를 창출해내기 위해 자신보다는 조직 구성원이나 외부에서 그 문제를 찾고 있지는 않았는가, 질문하게 한다. 이 책을 읽고, 조직원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의욕을 높이는 리더는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다.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리더가 갖춰야 할 실질적인 내용이 많아서 반복적으로 읽으며 도움을 얻고 싶다.
-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
많은 사람이 기업의 성장을 단순히 매출을 끌어올리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에게 성장은 조금 더 복잡하고 고민스러운 과정이다. 진정한 리더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공하고 일하는 기쁨을 주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도전 의식을 심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리더의 마음』은 바로 이런 리더들의 고민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 단 한 번이라도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분명 큰 위로와 도움을 받을 것이다.
- 박연정 (굿센 대표이사)
리더십개발은 리더의 자기인식에서 출발한다. 모든 리더에게 통용되는 마법 같은 리더십 향상 방법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의 마음』은 자기의 진짜 모습과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리더로서 역할수행에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느끼는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홍의숙 대표가 던지는 질문에 답을 찾기 시작하라. 어느덧 가야 할 방향이 선명해지기 시작할 것이다.
- 최재훈 (㈜LG화학 리더십개발팀 팀장)
리더의 마음에 따라 조직은 큰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리더를 세우고, 좋은 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 저자는 좋은 리더가 가졌으면 하는 마음을 그리고 그 마음을 나누는 법을 경험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 좋은 리더로 안개처럼 조직에 영향을 끼치고 계속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리더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열쇠가 거기에 있다.
- 이인상 (㈜한국솔베이 Country HR Director 전무)
조직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서 리더의 모습은 변화해야 한다. 특히 조직 구성원들의 마음을 살펴봐야 하는 리더라면 더욱 민감하게 변화해야 한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의 리더십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방향은 올바른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리더십을 돌아보고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을 원하는 리더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
- 허지영 (㈜삼성화재 자동차보험교육파트 수석)
이 책을 통해 나는 어떤 리더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는 어떤 리더십이 더 필요할까 라는 고민에 대해, 마치 어두운 바다 한복판에서 방향을 제시해주는 밝은 등대처럼 좋은 해결 방안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현실감 있었으며, 회사의 업무 환경에서 잘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황윤수 (㈜한국유에스지보랄 인사 본부장)
열정 가득한 젊은 리더들이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그들은 리더로서의 권위와 권한을 찾기보다는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 이 책이 그분들께 현명한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된다. 쉽고 간결한 문체와 다양한 사례들은 조직 구성원의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한 리더로 당신을 이끌 것이다.
- 류현 (㈜태평양물산 디자인 & 기술연구소 상무)
수많은 리더십 연수를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느낀 점 한 가지는 존경받는 리더일수록 구성원들의 마음을 보다 디테일하게 챙긴다는 점이다. 디테일은 과도하거나 억지스러운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구성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이 책을 읽고 리더의 마음이 곧 구성원의 마음이 되는, 함께 믿고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꿈꿔본다.
- 이상섭 (㈜신한은행 인재개발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