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중심’ 학교를 만들어 가는 데 크게 도움받은 책입니다!
5년 전부터 케빈 리 교수와 함께 ‘토론 중심’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교내에서 각종 디베이트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인근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캠프를 열고 우리 학교 주니어 코치들이 지원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고, 학교는 토론 문화를 공유하는 ‘학교의 사회화 운동’을 실천한 것이지요. 디베이트를 하면서 생각이 커지는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 강정석 (마산무학여자중학교 교장)
‘한국형 디베이트 교과서’, 토론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국내 토론 문화를 체계적으로 일궈 온 케빈 리 교수가 첫 번째 책을 낸 지 벌써 십여 년이 지나면서 이제는 완연한 ‘한국형 디베이트 교과서’로 자리 잡은 듯합니다. 합리적인 대화 기술과 문제 해결 방안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토론 교육, 이 책과 함께 시작할 것을 자신 있게 권합니다.
- 김남국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전 한국정치학회 회장)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토론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한국토론대학의 토론 전문가 과정을 수강했는데, 여기에서 배운 토론과 질의응답 하는 능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책은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방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디베이트를 통해 토론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출발점입니다. 우리나라 교육 현장 상황을 잘 반영한 토론 교육서로서 안성맞춤입니다. 정치 지망생이라면 더더욱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민병덕 (국회의원, 한국디베이트코치 1급 자격증)
디베이트가 인생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궁금한 분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디베이트를 통해 성장한 비판적 사고는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공부의 맥락과 흐름을 살펴서 결핍된 부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점검할 수 있었기에 학교생활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디베이트가 인생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궁금한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 이호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1학년)
디베이트는 단순 학습법이 아닌, 사람의 그릇을 키우는 진짜 교육!
십수 년 전 교사 연수에서 디베이트를 처음 접했을 때 밭에 숨겨진 보화를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교육 방법이 있다니요! 제 아이와 학교 아이들에게 적용해 보니 ‘디베이트는 교육에 관한 종합 예술이다.’라는 케빈 리 교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베이트를 꾸준히 하며 자란 아이들이 단순한 ‘똑똑함’을 넘어 지혜로운 사람, 시민 의식을 갖춘 리더로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디베이트는 단순한 학습법이 아니라 ‘사람의 그릇을 키우는’ 진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 하나만 있으면 디베이트를 가장 빨리, 가장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박은하 (아미초등학교 교사)
디베이트에서 배운 ‘타당하게 생각하기’가 저의 유일한 무기였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한 후 가장 어려웠던 점은 수많은 현인의 생각에 반론을 제기하고 질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 때로는 자기모순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저의 유일한 무기는 디베이트에서 배운 ‘타당하게 생각하기’였습니다. 주장과 말이 난무하고 자신의 것과 타인의 것이 혼재하는 시대에 디베이트는 생각의 길을 열어 주는 마중물과도 같습니다. 이 책으로 디베이트를 시작하기를 추천합니다.
- 배지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한국디베이트코치 1급 자격증)
법조인을 지망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늘 절감하는 것은 논리적 사고입니다. 변호사가 하는 모든 주장은 적절한 근거로 뒷받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토론 교육, 그중에서도 디베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법조인을 지망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 서누리 (변호사)
대학 입학, 대기업 취업까지 디베이트가 저의 든든한 무기가 되어 주었습니다!
2012년?케빈 리 교수님을 토론 대회장에서 처음 만나 뵈었죠. 고등학교 때 때 처음 접했던 토론은 대학 입학과 대기업 취업까지 제 든든한 무기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토론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유재현 (기아 노사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