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데이비드 차머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48
정가
12,000
판매가
12,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57쪽 | 128*188*10mm
ISBN13 9791128851421
ISBN10 112885142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차머스는 의식에 관한 두 종류의 문제를 구분했다. 쉬운 문제는 의식의 인지적이고 기능적인 측면을 신경과학으로 설명하는 문제다. 어려운 문제는 의식의 주관적이고 질적인 측면을 신경과학으로 설명하는 문제다. 차머스는 신경과학의 발전에 따라 원칙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쉬운 문제와 달리, 어려운 문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난제라고 주장한다.
---「02 어려운 문제」중에서

어떻게 축축한 회색 물질에서 다채로운 의식 세계가 생겨날까? 왜 특정 신경 상태에서 간지러움이 아닌 아픈 느낌이 나올까? 과학자들이 컴퓨터와 두뇌를 연구하면 의식 현상과 그 신경 기반을 연결하는 인과적 메커니즘을 설명할 수 있을까? 아직 이에 대한 설명은 없다. 그렇다면 의식은 과학적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신비로운 존재인가? 차머스는 의식의 신비가 존재하며, 의식은 자연법칙이 적용되는 물리 과정 이상의 존재라고 주장한다.
---「03 의식의 신비」중에서

몸과 마음은 분리된 것이 아닐까? 철학적 좀비는 그 가능성을 시사한다. 철학적 좀비는 나와 행동적·기능적·신경과학적으로 완전히 동일하지만 감각질은 느끼지 못하는 존재로 정의된다. 차머스는 좀비 개념 자체는 모순이 없으므로 상상 가능하며, 이는 좀비의 형이상학적 가능성을 함축한다고 주장한다. 만일 이와 같은 논증이 성립한다면, 감각질을 기능적 상태나 신경 상태에 근거해 탐구하려는 과학적 접근은 감각질을 설명할 수 없다.
---「04 철학적 좀비」중에서

조이스틱으로 테트리스 도형을 맞추는 것은 마음속에서 도형을 움직여 보는 것과 과연 차이가 있을까? 우리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저장된 정보를 활용해 불완전한 인지 능력을 보충한다. 그렇다면 두뇌 밖의 정보도 마음을 구성하는 것 아닐까? 이러한 동등성 원리는 마음이 두개골 외부 상황까지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확장된 마음에 관한 논의를 가능하게 한다. 그렇다면 의식도 두개골 밖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
---「09 확장된 마음」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