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서 잊힌 비극을 흔들림 없이 묘사하는 이 소설을 잊을 수가 없다.
- 더 타임스 (최고의 새로운 역사 소설: 2019년 7월)
단순한 서사 구조에 이야기의 품격을 높였다. 작가의 생생한 시야와 서정성이 산문을 고양하고 독창성을 부여한다.
- 빅 이슈
충격적이다. 영화적이고 강력하다. 『늑대의 그림자 속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감정적 끌림이 있어 매혹적이고 탁월하며 트라우마보다는 비애를 남긴다.
- 빅토리아 북 리뷰
역사적 사실과 문학적 산문의 가슴 아픈 조화
- 포어워드 리뷰스
생생하면서 섬세한 실화. 이 우아하고 섬세한 데뷔작이 리투아니아 작가에게 여러 상을 안겨준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 러브리딩
생생하고 매우 극적이며 설득력 있다.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침묵의 댐을 무너뜨렸다.
- 드레스덴 뉴스레터
『늑대의 그림자 속에서』는 어떤 면에서 코맥 매카시의 작품을 읽는 것 같았다. 슐레피카스는 황량한 동독과 전후 리투아니아의 숲에 동화의 어두운 색조를 불어넣는다.
- 스플라이스
이 소설은 다큐멘터리와 문학적 서사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찾았다.
- 킬러 나흐리히텐
중요한 추모 작품이다. 각본가이자 감독이기도 한 슐레피카스는 엄청난 규모의 고통을 표현하기 위해 글에 극적 긴박감을 불어넣는다.
- 칼버트 저널
『늑대의 그림자 속에서』는 리투아니아 문학의 보석이다. 처참한 운명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가장 끔찍한 일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정곡을 찌른다.
- 알파 (리투아니아 인터넷 사이트)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직접적이면서도 시적인 언어로 지금까지 거의 완전히 묻혀 있던 역사의 한 시기를 써냈다. 간결한 산문으로 상황의 비극을 전달하고 당대와 장소를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표현한다.
- 샤우레스 아테나이 (리투아니아 문학지)
흥미롭고 중요하며 혁신적인 소설―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현재와 과거를 대면시키고 잔인함과 고통을 사랑과 희생과 나란히 놓는다. 그는 어린 독자들이 전쟁의 참상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그 목표를 달성했다.
- 올해의 책 선정에서
이 소설은 서술 방식이나 섬세하고 시적인 문체에서 다른 작품들과 차별된다.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어린아이의 눈으로, 동화와 꿈의 도움을 받아 혹독한 현실과 전적으로 대조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 냈다.
- 베르나르디나이 (리투아니아 인터넷 사이트)
『늑대의 그림자 속에서』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삶을 매우 현실적이며 암울하게 그려 낸다. 전쟁 후 독일인과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삶에 초점을 맞춘 독특한 스토리로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삶의 용기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 15min (리투아니아 인터넷 사이트)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죽음, 폭력, 굶주림과 혹독한 추위가 가득했던 시대로 우리를 데려가는 섬세한 소설을 썼다. 리투아니아에서 침묵의 금기를 깨뜨린 소설이다.
- 에카르트 셸트, 라이프치히 도서전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간결한 언어와 속도감 있는 장면으로 아이들의 생존 의지, 상상할 수 없는 잔혹함, 일부 아이들이 받은 도움 등을 그려 낸다. 강력 추천.
- 도서관 EKZ 서비스
알비다스 슐레피카스는 간결하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로 어린 영웅과 희생자들을 위한 정의를 이루어 낸다. 독자는 술에 취한 병사들을 마주친 여자들이 흘린 식은땀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지경이다. 또 깊숙이 스며드는 굶주림과 매서운 겨울 추위, 음식 한 조각을 얻으려고 아이들이 싸우며 주고받는 주먹을 느끼며 그들의 절망과 강력한 생존 의지에 공감할 것이다.
- 한센 & 뭉크
복잡한 이야기. 동프로이센의 '늑대 아이들'의 실제 삶을 극적으로 그린 작품.
- 시드니 모닝 헤럴드 (스펙트럼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