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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읽기 (큰글자책)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읽기 (큰글자책)

세창명저산책 시리즈 -7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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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88*257*20mm
ISBN13 9788955868098
ISBN10 89558680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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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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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발전 과정에 대한 혁신적인 분석을 담은 『과학혁명의 구조』는 과학사와 과학철학 분야에 큰 충격을 주었다. 책이 출간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책의 내용을 주제로 한 학회가 여러 곳에서 열렸던 것만 보아도 이 책이 준 충격을 짐작할 수 있다.
--- p.13

서문에서 특히 눈이 띄는 부분은 쿤이 … 주로 사회학자들로 구성된 공동체에서 생활하면서 사회과학을 전공하는 사람들과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의 차이를 체험한 것이 자신의 과학혁명 이론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해 놓은 부분이다.
--- p.22

일단 패러다임이 확립되면 과학자들은 패러다임 자체를 정당화하기 위한 연구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일은 교과서 저자들이 할 일이다. 교과서가 만들어지면 연구자들은 교과서가 끝나는 곳에서 연구를 시작할 수 있다.
--- p.37

쿤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폐기하는 것은 기존 이론에 반하는 반증이 나타났기 때문이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 후보와의 경쟁에서 패배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무리 많은 이상 현상이 발견되어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후보가 나타날 때까지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폐기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 p.80

패러다임의 전환에 의해 세상이 변하지는 않지만, 패러다임이 변하면 과학자들은 이전과는 다른 세계에서 연구하게 된다. 쿤은 과학혁명 동안에 일어나는 일들은 자료의 재해석 이상의 무엇이라고 주장했다.
--- p.104

쿤의 모델에 따르면 과학의 역사에는 크든 작든 수없이 많은 과학혁명이 있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과학의 발전 과정은 지식 축적적 과정으로 설명되어 왔다. 그것은 과학혁명이 전면에 드러나지 않고 뒤에 숨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쿤의 생각이다.
--- p.110

교과서에는 과학자들이 과학 활동이 시작될 때부터 지금까지, 오늘날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 사실을 알아내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발전해 온 것처럼 서술되어 있다. … 쿤은 이것은 과학이 발전해 온 실제 방식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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