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오히려 좋아
중고도서

오히려 좋아

정가
16,000
중고판매가
7,200 (5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16g | 127*188*17mm
ISBN13 9791162143957
ISBN10 1162143959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군가가 나를 울게 만들고 화나게 만들었다면 연약한 내 마음을 탓하지 말고, 나를 울고 화나게 만든 상대방을 탓하자. 상처 받은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네 탓이다. 쟤 탓이다. 남 탓하자.’라고 속삭여 보자. 헛웃음이 나오는 동시에 마음이 많이 가라앉을 거다.
--- p.17

어떻게 보면 우리 모두는 결국 N등의 삶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누구나 어떤 것은 잘하고, 어떤 것은 잘 해내지 못할 수 있다. 그러니까 내 인생의 수많은 성적표에 연연할 필요 없다. 오늘을 잘 보낸 것만으로도 우린 이미 1등이야.
--- p.20

수업에서 얻은 패배감으로 인해 깨달은 것이 있다. 백 그루의 나무 중 예닐곱 그루의 나무가 성치 않다고 해서 숲을 망쳐버리지 말고, 내가 키워 나갈 수 있는 더 많은 나무들을 살펴보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잃지 않는 자세는 그 어디서도 배울 수 없었던 귀한 가르침이었다.
--- p.31

나를 다른 여자들과 비교하는 남자들과는 금방 헤어졌다. ‘여자답게’, ‘여자라면’, ‘다른 여자들처럼’ 같은 수식어가 ‘채희선’이라는 멋진 이름 앞에 붙는 것이 싫었다. 그럴 거면 그들은 채희선이 아니라 다른 여자들을 사귀는 것이 옳았다. 그래서 빨리 놓아주었다.
--- p.90

무엇이든 처음은 어렵지 않은가. 어찌 보면 당신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조차도 처음이니까,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그러니까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들에 좌절하지 않길. 갓난아기였을 때 우리는 걷기 위해서 수십 번을 넘어졌고, 수십 번을 일어나며 박수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자.
--- p.187

산다는 것은 한 손에는 지나간 궂은일을, 다른 한 손에는 다가올 희망찬 일을 모두 꼬옥 쥐고 나아가는 것. 어쩌면 그 걸음마다 한 발자국에는 불행이 찍혀 있고 다른 한 발자국에는 행복이 찍혀 있을지도 모르는 것. 문득 길을 걷다 돌아보면 불행의 발자국보다 행복의 발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여 이내 눈물을 멈추고 미소를 짓게 되는 것.
--- p.195

자신을 믿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결과는 저절로 따라 온다. 그러니까 오늘의 선택, 내일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에도 끝없는 선택으로 이뤄진 우리의 삶을 그렇게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마음 먹기에 따라 선택도, 그에 따른 결과도 모두 당신을 향해 열려 있다.
--- p.203

예전의 나는 평범을 동경했지만, 지금의 나는 삶의 여러 지점을 거치며 나만의 비범을 사랑하게 되었다. 각자마다 자신과 어울리는 삶이 있는데 평범만이 답이라며 나를 ‘평범’이라는 좁은 단어에 갇히게 만들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평범’이라는 단어를 듣다가, 지금 넓게 펼쳐져 있는 날들을 평범이라는 좁은 단어에 집어넣기에는 인생이 너무 길다, 는 생각이 들었다.
--- p.242

우리의 인생은 머물러 있지 않는다. 새로운 점을 찍고 계속해서 나아가도록 되어 있다. 그러므로 선택의 순간마다 자신의 마음이 가는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내 인생 그래프를 가장 잘 그려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
--- p.249

어떤 길이 펼쳐졌느냐 보다는 어떤 길이 펼쳐졌을 때 어떤 마음을 가졌느냐가 중요하다. 살다 보면 앞에 쉬운 길이 있어도 게으름으로 좌절하느라 못 걷는 날이 있는 반면, 굴곡 있는 돌산이 나타나도 기운이 넘쳐 뛰어가는 날도 있지 않은가. 당신이 넘어졌다면 혹은 지금까지 많이 넘어져 봤다면, 많이 넘어진 사람은 어떤 길도 잘 갈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 p.26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