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의 최고 덕목 세 가지를 ‘겸손, 겸손, 그리고 겸손’이라고 조언했다. 온전히 겸손할 때 비로소 다른 모든 성령의 열매가 제자리를 찾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우리 눈에 우리가 더 작아질수록 그리스도는 더 크게 보인다. 그래서 저자는 이 멋진 책에서 겸손에 대해 설명할 뿐만 아니라 겸손을 더 갈망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스캇 솔즈 (Scott Sauls, 테네시주 내슈빌 그리스도장로교회 담임 목사, 『아름다운 사람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저자)
“겸손한 사람은 현실주의자이고 현실주의자는 겸손한 사람이라면(실제로 둘 다 그렇다.), 저자의 간단명료한 이 책은 우리가 자아정체성에 대한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망상에서 깨어나도록 돕는다. 그리고 그리스도적 현실주의의 다림줄에 맞추어 우리 삶을 건설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사려 깊게도, 저자는 우리가 그저 겸손을 이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을 추구하고 경험하고 느끼고 심지어 누리기를 원한다. 저자는 처칠과 루이스, 켈러, 웨슬리, 에드워즈, 아퀴나스, 키드너, 텐 붐, 아우구스티누스, 스펄전 등의 주옥같은 글을 인용하고, 복종이라는 두려운 개념까지 솔직하게 다루면서, 우리로 하여금 오해에서 벗어나 진실한 사랑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한다. 이 책을 읽게 되어 정말 기쁘다.”
- 샘 크랩트리 (Sam Crabtree,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베들레헴침례교회 목사, 『감사의 기술』 저자)
“오늘날 고압적인 기독교 목회 현장에서는,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모범에 반하는 태도를 보이기가 너무나 쉽다. 자부심은 때로 하나님 나라 확장의 필수로 요소로, 겸손은 극복해야 할 연약함으로 비칠 때도 많다. 저자는 통찰력 넘치는 이 책을 통해 겸손이 예수님의 길이자 그분의 종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현실적인 선택지임을 상기시킨다. 우리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책이다.”
- 브라이언 브로더슨 (Brian Brodersen, 캘리포니아주 산타 아나 갈보리채플 코스타메사 목사)
“때에 알맞은 책이 있고 시대를 초월하는 책이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개빈 오틀런드의 신간 『겸손, 나를 내려놓는 기쁨』은 둘 다에 해당한다. 허세와 자만이 넘치는 사회에서 저자는 겸손의 아름다움과 자유를 보여 준다. 이 겸손은 단순한 친절이나 다정함,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성품이 아니다. 구원의 DNA를 품은 복음,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심장 박동, 은혜의 풍성함을 잘 아는 마음과 성령님이 교회에 창조하신 문화다. 설득력 있고 매력적이며 생명을 주는 가르침이 아닐 수 없다.”
- 스코티 스미스 (Scotty Smith, 테네시주 프랭클린 그리스도커뮤니티교회 명예 목사, 테네시주 내슈빌 웨스트엔드커뮤니티교회 상주 교사)
“자기 창조와 자기 홍보 시대에, 이 책은 리셋의 역할을 한다. 자신의 이미지와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부담이다.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타인에게 설명해야 한다는 강박도 느낀다. 저자는 이런 우리에게 자기 홍보가 아니라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 우리를 기쁨으로 이끌어 준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그는 겸손이 주는 안도감과 하나님의 선하심과 긍휼하심을 인격적으로 알 때 따라오는 위안을 잘 보여 준다. 자신을 맨 앞줄 정중앙에 드러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시대에, 이 책은 그 대신 예수님 안에 숨으라며 우리를 바로잡고 따뜻하게 권한다.”
- 젠 오시맨 (Jen Oshman, Enough about Me, Cultural Counterfeits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