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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나를 내려놓는 기쁨

: 인생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겸손의 가르침

복음대로 삶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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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94g | 135*200*10mm
ISBN13 9788904168583
ISBN10 890416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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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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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우리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구름의 대형, 개미들의 움직임, 수학의 방정식,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부터 계속 살아 있는 나무, 아기가 자궁에서 자라는 과정, 사무실 칸막이 너머에서 일하는 사람의 이야기 등 흥미를 잃은 주체가 있을 뿐 흥미롭지 않은 대상은 없다.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해 놀라움으로 감사하며 살지 않을 이유가 없다. 겸손이 부족하지만 않다면 말이다.
--- 「머리말」 중에서

베들레헴과 골고다를 생각하면 그 누가 거만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 친히 가장 낮은 자리를 취하셨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높은 자리를 좇는단 말인가?
성육신은 우리에게 이런 질문도 던진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목자는 누구인가?’ ‘우리 삶의 구유는 무엇인가?’ ‘지금 십자가의 역사는 어디에서 일어나고 있는가?’ 하나님은 너무나 거절하기 쉽고, 경멸하기 쉽고, 간과하기 쉬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실 때가 많다.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신다. 겸손은 언제나 하나님의 방식이다.
--- 「1. 복음이 정의하는 겸손」 중에서

겸손으로 향하는 길은 ‘우리는 겸손하지 않다’는 씁쓸한 사실을 마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루이스는 이를 잘 설명한다. “겸손해지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제가 그 첫걸음을 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그 첫걸음이란 바로 자신이 교만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것은 약간 보폭이 큰 걸음이기도 합니다.”
--- 「2. 복음이 키우는 겸손」 중에서

우리는 첫 번째로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고개를 숙이고, 두 번째로 도덕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고개를 숙인다. 다시 말해 우리가 처음 하나님께 고개를 숙이는 것은 우리가 피조물이며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다시 고개를 숙이는데 이는 우리가 죄인이고 하나님은 심판장이자 구세주이시기 때문이다.
--- 「2. 복음이 키우는 겸손」 중에서

복음은 우리가 무너지지 않고 이러한 순간을 받아들이도록 해 준다. 복음은 처음에는 우리 죄를 드러내고, 그다음에는 그 죄를 덮어서 겸손을 불러일으킨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롬 5:20).
당신이 가장 바보스러운 순간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다정하게 사랑하신다. 당신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당신의 수치와 후회보다 더 크다. 당신이 ‘율법적 수치심’의 쓰라림을 느끼는 그곳, 거기가 어디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그곳에서, 당신은 사랑받고 있다.
--- 「2. 복음이 키우는 겸손」 중에서

그래서 겸손은 죄인이지만 사랑받는 우리의 지위를 복음 안에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내려놓으며, 진실한 태도로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아 내고,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선물로 받아들이게 하는 완전히 새로운 삶의 접근 방식이다.
--- 「3. 자만을 없애는 열 가지 방법」 중에서

자신이 매우 평범하거나 평범하다 못해 평균 이하로 보이는 곳에서 우리는 당황할 필요가 없다. 평범함이 세상의 끝은 아니다. 우리의 가치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근거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귀히 여기신다. 하나님의 평가가 우리의 삶을 판가름한다. 우리를 기다리는 영원한 기쁨의 바다가 있다. 우리의 행복과 안녕은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에 달려 있지 않다.
--- 「5. 동료 사이의 겸손」 중에서

권위에 대한 순종은 리더가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하든 맹목적으로 용인하거나 수동적으로 수용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행위로서 리더에게 순종한다. 그러므로 교회 리더가 하나님의 말씀이나 뜻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그 리더가 아니라 주님께 순종해야 한다. 이는 곧 우리가 리더와 맺는 관계에 대해 영적 분별력을 길러야 한다는 뜻이다. 누구도 이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 「6. 리더를 향한 겸손」 중에서

겸손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리더십에 잘 반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그리고 편하게 조언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경청하며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 「6. 리더를 향한 겸손」 중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따르는 우리는 서로 대화할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소셜 미디어상에서의 상호 작용은 온 세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루어진다. 따라서 우리 가운데 의견 충돌이 있더라도 복음을 폄하하지 않도록 사랑으로 구별되어야 한다(요 13:35).
--- 「부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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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의 최고 덕목 세 가지를 ‘겸손, 겸손, 그리고 겸손’이라고 조언했다. 온전히 겸손할 때 비로소 다른 모든 성령의 열매가 제자리를 찾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우리 눈에 우리가 더 작아질수록 그리스도는 더 크게 보인다. 그래서 저자는 이 멋진 책에서 겸손에 대해 설명할 뿐만 아니라 겸손을 더 갈망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스캇 솔즈 (Scott Sauls, 테네시주 내슈빌 그리스도장로교회 담임 목사, 『아름다운 사람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저자)
“겸손한 사람은 현실주의자이고 현실주의자는 겸손한 사람이라면(실제로 둘 다 그렇다.), 저자의 간단명료한 이 책은 우리가 자아정체성에 대한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망상에서 깨어나도록 돕는다. 그리고 그리스도적 현실주의의 다림줄에 맞추어 우리 삶을 건설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사려 깊게도, 저자는 우리가 그저 겸손을 이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을 추구하고 경험하고 느끼고 심지어 누리기를 원한다. 저자는 처칠과 루이스, 켈러, 웨슬리, 에드워즈, 아퀴나스, 키드너, 텐 붐, 아우구스티누스, 스펄전 등의 주옥같은 글을 인용하고, 복종이라는 두려운 개념까지 솔직하게 다루면서, 우리로 하여금 오해에서 벗어나 진실한 사랑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한다. 이 책을 읽게 되어 정말 기쁘다.”
- 샘 크랩트리 (Sam Crabtree,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베들레헴침례교회 목사, 『감사의 기술』 저자)
“오늘날 고압적인 기독교 목회 현장에서는,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모범에 반하는 태도를 보이기가 너무나 쉽다. 자부심은 때로 하나님 나라 확장의 필수로 요소로, 겸손은 극복해야 할 연약함으로 비칠 때도 많다. 저자는 통찰력 넘치는 이 책을 통해 겸손이 예수님의 길이자 그분의 종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현실적인 선택지임을 상기시킨다. 우리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책이다.”
- 브라이언 브로더슨 (Brian Brodersen, 캘리포니아주 산타 아나 갈보리채플 코스타메사 목사)
“때에 알맞은 책이 있고 시대를 초월하는 책이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개빈 오틀런드의 신간 『겸손, 나를 내려놓는 기쁨』은 둘 다에 해당한다. 허세와 자만이 넘치는 사회에서 저자는 겸손의 아름다움과 자유를 보여 준다. 이 겸손은 단순한 친절이나 다정함,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성품이 아니다. 구원의 DNA를 품은 복음,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심장 박동, 은혜의 풍성함을 잘 아는 마음과 성령님이 교회에 창조하신 문화다. 설득력 있고 매력적이며 생명을 주는 가르침이 아닐 수 없다.”
- 스코티 스미스 (Scotty Smith, 테네시주 프랭클린 그리스도커뮤니티교회 명예 목사, 테네시주 내슈빌 웨스트엔드커뮤니티교회 상주 교사)
“자기 창조와 자기 홍보 시대에, 이 책은 리셋의 역할을 한다. 자신의 이미지와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부담이다.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타인에게 설명해야 한다는 강박도 느낀다. 저자는 이런 우리에게 자기 홍보가 아니라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 우리를 기쁨으로 이끌어 준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그는 겸손이 주는 안도감과 하나님의 선하심과 긍휼하심을 인격적으로 알 때 따라오는 위안을 잘 보여 준다. 자신을 맨 앞줄 정중앙에 드러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시대에, 이 책은 그 대신 예수님 안에 숨으라며 우리를 바로잡고 따뜻하게 권한다.”
- 젠 오시맨 (Jen Oshman, Enough about Me, Cultural Counterfeits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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