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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천연건강식품 벌꿀 화분 로열젤리

내 몸을 살리는 천연건강식품 벌꿀 화분 로열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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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06g | 130*190*15mm
ISBN13 9788980972869
ISBN10 898097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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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문헌에도 기록된 벌꿀은 인류 최초의 천연 감미료이자 식품이며, 의약품으로도 활용되었다. 따라서 고대 그리스에서도 벌꿀은 신성한 식품으로 인정받은 자연의 선물이기도 하다.
“벌꿀이란 꿀벌이 여러 식물의 꿀샘에서 수집한 향기로운 점조성의 단 물질을 말한다. 벌꿀은 다시 꿀벌에 의하여 그들의 식량으로 전화(轉化)되고 벌통 내에 저장된 것으로서, 산성반응을 나타내며 2개의 단당류의 포도당(dextrose)과 과당(levulose)으로 구성되고, 때로는 더 복잡한 탄수화물, 무기물, 식물성 색소, 효소 및 꽃가루를 함유하고 있는 물질”이라고 필립(Phillips, 1930)은 정의했다.
꿀벌이 만드는 화분은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도 의학적 치료에 이용했다고 기록될 만큼 유럽이나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는 천연식품이다. 화분, 즉 폴렌은 꿀벌의 먹이로서 영양가가 높아서 유럽에서는 완전식품으로 불리는데 화분의 작은 입자 속에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스테미너(stamina)라는 말은 라틴어로 꽃가루(화분)를 의미하는 스타맨(stamen)에서 유래된 말이다.
로열젤리는 여왕벌이 먹는 음식인데, 벌꿀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꿀과 화분을 생후 10일된 일벌들이 소화흡수한 뒤 인두부(咽頭部: 머릿속)를 경유해서 만든 것이 바로 로열젤리이며 여왕벌의 먹이가 된다.
우리가 벌과 관련하여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여왕벌은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바로 로열젤리의 섭취가 여왕벌의 탄생 과정에 관한 주요한 해답이 된다. 로열젤리라는 특별음식이 아니면 여왕벌로 성장할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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