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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컷 다이어트 FAT CUT DIET

: 지방만 쏙 빼주는

김성동 | 올림 | 2024년 05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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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30*210*20mm
ISBN13 9791162620625
ISBN10 11626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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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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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진실 대신 몇몇의 권위자가 품고 있는 비과학적 ‘의견’을 대중이 절대적으로 추종하고 있는 예를3가지만 들어보자.

1. 살이 찌는 것은 많이 먹기 때문이다.
2. 살을 빼려면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3. 화장품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1항은 ‘칼로리 = 살(지방)’이라는 비과학적 유추에 따라 다이어트의 율법처럼 굳어져 버렸다. 2항은 운동을 ‘다이어트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인 것으로 착각한 무지의 산물이다. 사람마다 피부가 각기 달라서 건성, 민감성, 지성, 악건성을 띄게 된다고 주장하는 화장품 제조회사가 혹세무민하기 위해 만든 말이 3항이다. 1항은 모든 종류의 칼로리가 아니라 탄수화물에서 비롯된 칼로리만이 살(지방)로 간다는 과학적 사실과 동떨어진 틀린 짐작이다. ‘운동은 다다익선’이란 강박적 신념에서 나온 2항은 활성산소 대량 배출과 관절 손상을 감수하게 만들 뿐이다. 그리고 3항은 피부는 흡수기관이 아닌 배출기관이라는 단순한 이해만으로도 화장품 회사들이 내걸었던 슬로건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발상인지 알 수 있다.
--- pp.18~19

지방은 지방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방 혼자서는 체내에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단백질 또한 체지방으로 저장되지 않는다. 지방은 탄수화물의 도움을 받았을 때에만 제한적으로 지방세포에 지방으로 쌓일 수 있다. 탄수화물만이 ‘지방 변환 자동화’ 속성이 있다는 말이다. 소는 풀을 먹어 지방을 만들고 사람은 탄수화물로 지방을 만든다.
--- p.31

다소 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과일 역시 당화에 기여한다. 흔히 건강하려면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강조하지만 이 또한 비타민, 미네랄의 공급원이라는 측면이 과하게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과당(fructose)의 당화활성도가 포도당의 10배 수준이다. 과일을 많이 먹는데도 만성질환에 걸렸다고 하소연하는 이들은 이 부분을 기억하기 바란다. 과일의 효과 대비 당화 부작용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 p.51

최근에는 단백질 식품 또는 완전식품이라 하여 콩을 소재로 한 원푸드 다이어트가 주목받고 있는데 원푸드 다이어트의 간편성 이면에는 안전성과 지속성 결여라는 문제점이 있다.(중략)

콩으로 인체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 227그램을 공급하려면 하루 2,700그램 정도를 먹어야 한다. 이 정도라면 세 끼로 나누어 먹는다 하더라도 황소 배만큼 부풀어오르게 될 것이고, 지속적으로 먹는다면 결국엔 당뇨병에 걸릴 것이다.

콩은 지방 20퍼센트, 단백질 40퍼센트, 탄수화물 35퍼센트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단백질 공급원이면서 동시에 탄수화물 대량 공급원이기도 하다. 따라서 당뇨식단에 콩을 진열해 놓고 안도하고 있는 것은 희극일 수밖에 없다. 인도에 당뇨병이 만연되어 있는 이유는 채식주의의 오류 때문이다. 또한 콩에는 헤마글루티닌, 트립신 저해제, 이소플라본 같은 반(反)영양소(antinutritional factors)가 들어 있기 때문에 대량 섭취는 자제해야만 한다.
--- pp.66~68

식단의 90퍼센트를 지방으로 채운다 해도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는 떨어질 것이다. 지방은 콜레스테롤 생산 효소를 자극하는 인슐린을 분비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그동안 소고기 전골, 삼겹살 수육, 계란찜을 두려움으로 대했다면 앞으로는 마음껏 즐기자. 다이어트는 즐기는 것이지 면벽수도가 아니다.
--- p.76

일상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식습관 중 대표적인 것이 있다. 고깃집에서 굽고 튀기고 볶은 고기를 배불리 먹고 된장국이나 냉면으로 마무리 한 다음 디저트로 커피나 사이다,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입가심으로 박하사탕을 오물거리는 것이다. 많이 보던 풍경 아닌가?

이뿐만이 아니다. 도너츠와 피자를 콜라, 사이다와 함께 먹거나 라면을 다 먹은 다음 국물에 밥 말아 먹는 것 또한 조심해야 한다.
--- p.141

맑고 빛나는 최적화된 피부상태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피부 안과 밖을 교정하는 이너 케어와 아웃 케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한다. 물론 기둥과 대들보를 바로 잡으면 기울어진 집이 바로 서듯이 몸 속이 좋아지면 시간차를 두고 피부도 상당 부분 좋아지게 마련이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까지의 다이어트가 과학과는 한참 먼 거리에 있었음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스킨 케어 영역 또한 피부 과학과 정확히 반대편에서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단 한 가지 질문만 던져보아도 이 말이 결코 지나친 표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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