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독서교육 스토리텔링을 만나다

독서교육 스토리텔링을 만나다

리뷰 총점9.0 리뷰 2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58쪽 | 309g | 153*224*20mm
ISBN13 9788983508867
ISBN10 89835088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슈퍼맨 이야기는 평범한 사람이 하늘을 누비는 초인이 되어 악의 무리를 무찌르며 권선징악의 가치관을 형성한다. 권정생의 『몽실언니』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펼쳐가는 의지를 배울 수 있다. 쉘 실버스타인(Shel Silverstein)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iving Tree)』는 소유하려는 사랑이 아닌 남에게 베푸는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한다.
본문 20p

벨기에의 초콜릿 장인 조셉 드랍은 자신이 창업하는 수제품 초콜릿 회사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고심하고 있을 때 아내가 “고디바”라는 이름을 권했다고 한다. “고디바”는 중세 봉건제도 시절 코벤트리의 영주의 아내로서, 엄청난 세금 때문에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백성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남편인 영주에게 세금을 줄여 달라는 요구를 하였고, 영주는 백성 앞에서 알몸으로 말을 타고 마을을 한 바퀴 돌아온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장난기 어린 제의를 했다. 그녀는 주저 없이 남편의 요구대로 실행하여 백성의 고통을 덜어주었다.
드랍의 아내가 권한 “고디바” 초콜릿은 그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를 통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고, 1966년 미국의 식품회사인 “캠벨”은 아예 드랍의 회사를 통째로 인수하여 뉴욕 중심가에 “고디바” 초콜릿 상점을 내고 “고디바”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초콜릿을 상류층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하여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 조셉 드랍의 “고디바” 초콜릿은 제품의 질과 더불어 그 안에 들어 있는 이야기까지 함께 담아내면서 더욱 큰 고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본문 41-42p

우리의 자녀들에게 순수한 정서를 제공하는 동시, 동요를 알게 하고 이를 활용하여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활동으로 매우 중요한 독서교육의 하나라고 강조하고 싶다. 우선 동시나 동요를 낭독 혹은 감상토록 한 후, 간단히 내용에 대해 토의, 토론하
고 나서 그 느낌을 이야기 형태로 만들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은 이야기 독서만이 아닌 시와 음악이라는 분야를 접해볼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동요-꼬부랑 할머니를 듣고 만든 스토리”는 필자가 지도하는 대학교 학생의 작품이다.
---61p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