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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 아츠시 소설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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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848쪽 | 750g | 128*188*34mm
ISBN13 9791187295822
ISBN10 118729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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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랜 시간, 그는 그곳에, 그렇게 서 있었을까.
그러는 동안, 그의 안에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 기분이 들었다. 그의 몸을 이루고 있는 온갖 원소들이, 그의 피부 밑에서 엄청나게(마치, 후세의 화학자가, 시험관 속에서 하고 있는 실험처럼) 거품을 일으키고, 지글거리며, 그 비등(沸騰)이 잠시 뒤 진정된 후로는, 완전히 이전의 성질하고는 달라진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인간은 누구나 맹수를 부리는 자이며, 그 맹수에 해당하는 것이 각자의 성정이라고 한다. 자신의 경우 이 거만한 수치심이 맹수였다. 호랑이였던 것이다. 이것이 자신을 상하게 하고, 처자를 괴롭히고, 친구에게 상처를 주었으며, 결국에 가서는 자신의 겉모습을 이처럼 속마음에 어울리는 것으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자신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약간의 재능을 허비해 버린 셈이다. 인생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는 너무 길지만,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짧다는 등 입으로는 경구를 농하면서, 사실은 재능의 부족이 드러날지도 모른다는 비겁한 걱정과, 각고를 싫어하는 게으름이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셈이다.

사자라는 글자는, 진짜 사자의 그림자가 아닐까. 그래서, 사자라는 글자를 익힌 사냥꾼은 진짜 사자 대신에 사자의 그림자를 겨누게 되고, 여자라는 글자를 익힌 남자는, 진짜 여자 대신에 여자의 그림자를 안게 되는 것이 아닐까. 문자가 없었던 옛날, 필 나피슈팀의 홍수 이전에는, 기쁨도 지혜도 모두 직접 인간 속에 들어왔다. 이제는, 문자의 베일을 뒤집어쓴 환희의 그림자와 지혜의 그림자로밖에,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근래 들어 사람들은 기억력이 나빠졌다. 이것도 문자의 정이 장난을 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미, 기록을 해 놓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다. 옷을 입게 되면서, 인간의 피부가 약하고 추하게 되었다. 탈것들이 발명되자, 인간의 다리가 약하고 추하게 되었다. 문자가 보급되어서, 사람들의 머리는, 더는, 작동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어찌해서, 요괴는 요괴일 뿐 인간이 아닌가? 그들은, 자기의 속성 하나만을, 극도로, 다른 것과의 균형을 마다하고, 추할 정도로, 비인간적일 정도로, 발달시킨 불구자이기 때문이다. 더러는 극도로 먹을 것을 탐하고, 따라서 입과 배가 엄청나게 크고, 더러는 극도로 음탕해서, 거기에 쓰이는 기관이 엄청나게 발달하고, 더러는 극도로 순결해서, 그로 인해 머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아주 퇴화해 버렸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성향, 세계관을 절대로 고집하면서, 남과의 토론의 결과로 보다 높은 결론에 도달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남의 생각의 흐름을 더듬어 가기에는 자신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너무 신장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사하의 강바닥에서는 몇백 개의 세계관과 형이상학이, 결코 남과 융화하는 일 없이, 어떤 자는 온화한 절망의 환희를 가지고, 어떤 자는 한없는 밝음을 가지고, 어떤 자는 바라는 바는 있지만 희망 없는 한숨을 내쉬며, 동요하는 무수한 수초처럼 흔들거리고 있었다.

둘 다 자신들의 참 관계를 알지 못한 채로 서로를 경애하고 있다는(물론 때로는 일시적인 말다툼은 있지만) 점은, 재미있는 광경이다. 아주 대척적인 이 둘 사이에, 그러나 오직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아차렸다. 그것은, 두 사람이 모두 그 삶의 방식에서, 주어진 바(所與)를 필연으로 생각하고, 필연을 완전으로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나아가, 그 필연을 자유로 간주하고 있다는 점이다. 금강석과 석탄은 똑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모양인데, 그 금강석과 석탄보다도 더 차이가 심한 이 두 사람의 삶이, 똑같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 위에 성립되어 있다는 것은 재미있다. 그리고, 이 ‘필연과 자유의 등치(等値)’야말로, 그들이 천재라는 것에 대한 징표가 아니고 무엇일까.

그런데 불가사리라고 생각했던 상대는 의외로 전기가오리였다. 단번에 움켜쥐려고 달려든 대왕문어는 순식간에 팔다리를 심하게 찔려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골수에 사무치는 증오를 오른팔 하나에 담아 밀치려던 에빌의 공격은 두 배의 힘으로 튕겨져나갔고, 적의 옆구리를 꼬집으려던 그녀의 손목은 무참히 비틀어졌다. 아쉬움에 울음을 터뜨리며 혼신의 힘을 다해 몸싸움을 시도했지만 상대가 능수능란하게 몸을 피해, 앞으로 넘어지며 순간 정신을 잃을 정도로 기둥에 이마를 부딪혔다. 어지러워져 쓰러지는 순간 상대가 달려들어 순식간에 에빌의 옷을 모두 찢어 버렸다.

마르쿠프라고 불리던 그 노인은 약간 곱추인 듯, 늘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마른기침을 하면서 걸어 다녔다. 우스꽝스러웠던 것은 그의 눈꺼풀이 현저하게 밑으로 늘어져 있었던 것이고, 그 때문에 그는 거의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었다. 그가 남의 얼굴을 잘 보려고 할 때는, 얼굴을 뒤로 젖히고, 검지와 엄지손가락으로 눈꺼풀을 들어올려, 눈앞을 가로막고 있는 벽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마치 커튼이나 블라인드라도 말아 올리는 식이어서, 나는 항상 웃음을 참지 못했다. 노인은 왜 웃는지 모르겠다는 듯, 그래도 이쪽의 읏음에 맞추어 싱글벙글 웃는 것이었다. 이처럼 불쌍한 꼴을 하고 있는 우둔해 보이는 노인이 엉뚱하게도 여간내기가 아닌 자일 줄이야.

배는 이미 두 개의 섬 사이에 들어 있었다.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지금까지 보았던 남양 군도의 섬들과는 사뭇 풍경이다. 적어도 지금 갑판에서 바라보는 쿠사이 섬은, 아무리 보아도 고갱의 그림감이 아니다. 가랑비에 뿌옇게 보이는 광경이라든지, 모호하게 보일 듯 말 듯한 비취색 산들은 분명 동양화다. 일정연우행화한(一汀煙雨杏花寒)이라든지 모운권우산연연(暮雲卷雨産娟娟)이라든지. 그런 찬(讚)이 붙어 있더라도 전혀 부자연스럽게 여겨지지 않는 순수한 수묵적(水墨的)인 풍경이다.

문학이, 완전히 이와 같은 일이다. 아름답게 하기 위한 한 줄이 있어서도 안 된다. 미라는 것은 특히 미를 의식하며 만들어서는 생겨나지 않는다. 꼭 써야 할 것, 쓸 필요가 있을 것, 오직 그 불가피한 필요에만 응해서 써야 하는 것이다. 오직 ‘필요’이고, 하나도 둘도 백도 시종일관 오직 ‘필요’뿐. 그리고 이 ‘불가피한 실질’이 추구한 독자의 형태가 미를 낳는 것이다. 실질로부터의 요구를 벗어나, 미적이라느니 시적이라느니 하는 입장에 입각해서 하나의 기둥을 세워 보았자, 그것은 어설픈 세공품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것이 산문의 정신이고, 소설의 진수다. 그리고 동시에, 모든 예술의 대도(大道)인 것이다.

2년이 지나자, 부지런히 오가는 베틀의 나무들이 속눈썹을 스쳐도 눈을 껌뻑하지 않게 되었다. 그는 마침내 베틀 밑에서 기어 나온다. 이제는, 날카로운 송곳으로 눈꺼풀을 찌르더라도 눈을 껌뻑하지 않게 되어 있었다. 갑자기 불티가 눈에 들어오더라도, 눈앞에 갑자기 불기 있는 재 속에 물을 부어 부옇게 재가 피어오르더라도, 그는 결코 눈을 깜박이지 않는다. 그의 눈꺼풀은 이제 그것을 닫아야 할 근육의 사용법을 잊어버려, 밤에 푹 잠들어 있을 때에도 기창의 눈은 번쩍 크게 뜬 채로 있었다. 결국, 그의 눈의 속눈썹과 속눈썹 사이에 한 마리의 거미가 거미줄을 치기에 이르자, 그는 마침내 자신감을 얻어, 스승인 비위에게 이를 알렸다.

이래도 되는 것일까? 하고 사마천은 의심한다. 이처럼 열에 들뜬 듯한 문장으로 괜찮은 것일까? 그는 ‘짓는다’는 것을 극도로 경계했다. 자신의 사업은 ‘서술한다’로 그치는 것이다. 사실, 그는 서술했을 뿐이다. 하지만 이 얼마나 생기발랄한 서술 방식이란 말인가? 이상스러운 상상적 시각을 가진 자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기술(記述)이었다. 그는, 때로 ‘짓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이미 써 놓은 부분을 다시 읽어 보고, 그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역사상의 인물이 현실의 인물인 듯 약동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자구를 삭제한다. 그러자 분명 그 인물은 발랄한 호흡을 그친다. 이렇게 하면 ‘짓는’ 것이 될 염려는 없게 된다. 그러나, (하고 사마천은 생각하니) 이래서야 항우가 항우가 아니게 되지 않는가. 항우를 비롯해 시황제도 초나라 장왕(莊王)도 모두 똑같은 인간이 되고 만다. 다른 인간을 같은 인간으로 기술하는 것이, 뭐가 ‘서술하다’인가? ‘서술하다’란, 다른 인간은 다른 인간으로서 이야기해야 할 것이 아닌가.

나는 더 이상 무슨 일에나 희망을 갖지 않을 것이다. 죽은 개구리처럼. 나는 모든 일에, 차분한 절망을 가지고 들어가리라. 마치 바다에 갈 때면 내가 언제든지 익사할 것을 확신하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다고 해서 딱히 자포자기 상태는 아니다. 그러기는커녕, 나는 죽을 때까지 쾌활함을 잃지 않을 것이다. 이 확신에 찬 절망은 일종의 희열이기까지 하다. 그것은 의식하게 하고, 용감하게 하고, 즐겁게 하여 이후의 삶을 지탱해 주기에 족한 것, 즉 신념에 가까운 것이다. 쾌락도 필요 없다. 인스피레이션도 필요 없다. 의무감만으로 충분히 해나갈 자신이 있다. 개미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매미의 노래를 계속해서 부를 자신이.

뛰어난 개인이 어떤 분위기 속에 놓이게 되면 개인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집단적 편견을 가지기에 이른다는 사실이, 이와 같이, 미친 무리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에 있다 보면 참으로 잘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곳 생활이 가져다준 이익의 하나는 유럽 문명을 외부에서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은 눈으로 보는 법을 배웠다는 점이다. 고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차링 크로스 주위 3마일 이내의 땅에서만 문학은 존재할 수 있다. 사모아는 몸에 좋은 곳인지는 모르지만, 창작에는 적합하지 않은 곳인 것 같다”고. 어떤 종류의 문학에 관해서는 맞는 말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얼마나 편협한 문학관인가!

“크면 알게 될 거야.” 어렸을 때 곧잘 들었던 말이지만 그것은 말짱 거짓말이었다. 나는 모든 일을 점점 알 수 없게 될 뿐이었다…… 이것은 확실히, 불안한 일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이 때문에 생에 대한 자신이 호기심을 잃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정말이지 세상에는 “나한테는 말이야, 이 인생은 벌써 몇 번째의 경험이거든. 더 이상 인생에서 배울 거라고는 아무것도 없다고”라는 표정을 짓는 노인이 참으로 많다. 도대체 어떤 노인이 이 인생을 두 번째로 살고 있다는 것일까? 아무리 나이를 먹었어도 그의 앞으로의 삶은 그에게 처음 경험하는 것이 틀림없지 않은가. 세상을 다 깨달은 듯한 얼굴을 한 노인들을 나는(나 자신은 이른바 노인은 아니지만, 나이를 죽음과의 거리로 재는 계산법에 따르면 결코 젊지는 않을 것이다) 경멸하고 혐오한다.

내가 일찍이, 꽤 확실한 기억력을 지니고 있었을 무렵, 나는 그것을 경멸했다. 기억력밖에는 가지고 있지 못한 인간은, 덧셈밖에는 할 줄 모르는 인간과 같다고 했고, 자신의 이 능력을 박멸하려 했다. 이는 상당히 무리한 일이었다. 그래서, 적어도, 그것을 이용하는 일만은 피하려 했다. 그런데, 인간 생활의 수많은 귀한 부분이, 가장 기초적인 의미에서 정신의 이런 능력 덕이라는 것을, 몸으로 깨닫게 된 지금에 와서는, 이미 (다양한 약품의 과도한 흡입과 복용 등에 의해) 나에게는 그것이 상실되어 있는 것이다.

노처녀들은 수년 전부터 같은 직원실의 같은 책상 앞에 앉고, 같은 교실에서 같은 사항들을 학생들에게 설명해 들려주고 있다. 내년도, 그다음 해도, 아마도 역시 그다음 해에도, 신들의 속성의 하나인 ‘절대 불변성’을 가지고 그것을 되풀이할 것이다. 그러는 동안 그녀들 가운데 있었던, 아주 근소한 귀한 것들도 점차 돌처럼 굳어 갈 것이고, 마침내는, 남자라고도 여자라고도 할 수 없는, 남자의 나쁜 점과 여자의 나쁜 점을 아울러 구비한 괴물, 그러면서도 스스로는, 남자의 좋은 점과 여자의 좋은 점 양쪽을 가지고 있노라고 자처하는 괴물로 변해 버린다.

그 무렵, 그는 한 마리의 개를 사랑하고 있었다. 지구가 차가워져 버릴 때, 가령 자신이 그것을 겪게 된다면, 마지막으로 얼음이 꽉 찬 대지에 구덩이를 파서, 그 개와 함께 그곳으로 들어가 서로 껴안고 죽어야겠지, 하고 그 광경을 잠자리에 든 뒤에 곧잘 상상해 보기도 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공포가 사라지고, 개의 사랑스러움과 그 체온 등이 아련히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러나, 대개는 밤, 잠자리에 든 다음 가만히 눈을 감고, 인류가 없어진 다음의 무의의한, 새까만, 무한한 시간의 흐름을 상상하면서, 두려움을 견디지 못해, 저도 모르게 앗 하고 크게 소리를 지르고 벌떡 일어나는 일이 많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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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 아츠시의 단편들은 밤하늘에 꼬리를 물고 사라진 별처럼 순수하고, 컴팩트하고, 단단하고, 개성적이고, 독창적이며, 그 자체로 충분히 하나의 소우주를 이룰 수 있는 작품군을 남긴 것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언제까지나 선명한 잔상을 남기고 있다. 양만 많고 잡다한 전집을 남긴 작가보다 나카지마처럼 한두 권의 순도 높은 전집만 남기고 일찍 세상을 떠난 작가가 더 행복하게 느껴진다.
- 미시마 유키오 (소설가, 극작가)
나카지마 아츠시의 작품들은 모두 자아나 인간 존재의 부조리를 추구하고, 특히 중국 고대나 동양 · 남양 등 근원적 · 원시적 상황에서 생의 존재를 추구한 것에 있다. 문체는 고전적 격조를 가지고 있고 그 문학은 오늘날의 현실적 과제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 사기 타다오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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