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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 바다 - 이미지

정기남 | 전망 | 2024년 05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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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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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00g | 140*200*16mm
ISBN13 978897973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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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은 시대를 살며 바다를 항해했다. 어쩌면 비슷한 파도, 물비늘 위에서 엇갈리며 흔들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뱃머리 너머의 세계를 향한 그와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텅 빈 어창과 홀쭉한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서였다. 뱃사람이었던 그가 그토록 닿고자 하는 바다, 그곳에는 무엇이 존재하고 있는 걸까. 수평선을 천천히 물들였다 흩어지던 박명도, 휘몰아치던 폭풍우도 사라지고, 배는 정박항에 투묘된 채 현등의 불까지 꺼졌지만 그래도 끝나지 않는 그의 항해가 나아갈 바다, 나도 그곳에 함께 가닿기를 소원한다.
- 이윤길 (해양작가)
저자는 선장이었다. 바다 위 항해는 멈췄지만, 문학 속 바다-이미지를 찾아 여태껏 항해를 계속해 왔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미지의 바다를 탐험하여 그간 발견한 바다 이미지로 모자이크된 새로운 해도를 내놨다. 우리는 생명의 기원인 바다를 떠나 진화해왔지만, 피와 체액에는 여전히 바다의 짠내가 배어 있다. 독자들은 이제 바다 언저리에서 벗어나 저자가 그린 해도를 따라, 비로소 멀고 깊은 바다로 항해하게 될 것이다.
- 이권희 (선장, 전 한국해기사협회장)
광적인 독서와 바다에의 천착이 이 책을 낳았다. 저자는 제목만으로도 위압감이 드는 고난도책들을 수차례 독파하고 특유의 감각으로 바다-이미지를 캐냈다. 그의 바다는 문학과 철학이 혼재하는 가운데 변화무쌍한 양태로 독자의 혼을 쏙 빼놓는다. 글의 목적이나 의미를 알아내려는 수고보다는, 저자가 혼신으로 쏟아낸 바다의 아포리즘에 흠뻑 빠져보면 좋겠다. 낯설고 독특한 글쓰기 방식과 격정적인 언어 속에서 ‘바다성’을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 박정은 (부산여성신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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