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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탄소시장 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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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52*225*20mm
ISBN13 9791193210789
ISBN10 11932107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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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은 그동안 민간 차원에서 시장 생태계가 마련되어왔다. 규제 및 강제적인 요소가 취약한 관계로 신뢰성, 유동성, 투명성의 문제점들은 항상 존재해왔다. 운영 과정에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생적인 이니셔티브와 탄소크레딧 평가(Rating)기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최근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탄소크레딧 토큰화 시도도 진행되고 있다.
--- p.7

최근 들어 자발적 탄소시장이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2021년 10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파리협정 제6조에서 국제 탄소시장의 구체적인 세부 이행 지침이 채택된 것에 기인한다.
특히, 협약 제6조는 국제 탄소시장과 VCM의 연계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국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CD) 달성을 위해, 그리고 기업은 지속가능 경영 목표의 달성과 ESG 경영을 위해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p.17

규제적 탄소시장과 자발적 탄소시장 간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자발적 탄소시장은 대체할 수 있거나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탄소상쇄 기반에 따른 모든 크레딧은 개별 프로젝트들에 대해 확인 및 검증 단계가 필요하고 가격수준 또한 천차만별이다. 반면에 훨씬 더 엄격한 기준에 따른 규제적 탄소시장은 기업이 1톤의 CO₂ 등가물을 배출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특히 국가별 상이한 배출권거래제(ETS)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 p.25

글로벌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은 민간 차원에서 형성된 시장으로 자유롭게 탄소크레딧이 발행되고 유통, 소멸된다. 이 과정에서 신뢰성과 유동성, 안정성 등에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탄소크레딧의 토큰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서로 다른 시스템을 연결하고 투명성과 유동성을 개선하며, 크레딧 추적을 용이하게 하고 이중 계산과 같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p.43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은 기업이나 개인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활동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장이다. 이 시장에서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 탄소크레딧을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제공한다.
마켓플레이스는 탄소크레딧을 거래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판매자는 자신의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구매자는 필요에 맞는 크레딧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p.100

탄소크레딧이 소각되면, 해당 크레딧이 시장에서 완전히 제거된다. 이는 그 크레딧이 다시 거래되거나 사용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소각은 보통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탄소배출을 상쇄하거나 보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탄소크레딧의 소각은 크레딧이 실제로 탄소 감축 프로젝트에 투자되어 효과적으로 탄소를 줄이고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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