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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커뮤니케이션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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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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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05쪽 | 210*290*10mm
ISBN13 979112882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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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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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의 경우, 전시의 특장점을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나 홈페이지, 뉴스레터(회보), 포스터 등을 통해 홍보하고, 보도자료로 배포하여 언론에 보도되는 것으로 박물관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끝낸 것이 아니라, 공중이 전시장을 찾았을 때 맞이하는 관람 친화적인 전시 디자인, 영상과 음향을 활용한 전시 보조 수단 그리고 어린이박물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람객의 전시 경험을 긍정적으로 관리하고, 적절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전시 리뷰와 댓글, '좋아요', 공유, 평점 등의 소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박물관에 호의적으로 유지하게끔 했다.
---「03_“공중 관계”」중에서

박물관 큐레이터는 자신이 담당하는 전시·교육의 특장점뿐 아니라 약점까지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언론의 문의나 자료 제공 요청이 있으면, 전문적 식견을 토대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취재와 기사 작성, 마감에 쫓기는 기자의 입장에서 보면, 전화 한 통으로 원하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큐레이터를 선호하게 되고, 또 그 사람을 박물관의 전문가로 인정하면서 신뢰하게 된다.
---「04_“언론 관계와 보도자료”」중에서

셋째, 대화에서 듣기가 가장 중요하듯,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도 '듣기'는 가장 기본이 되는 활동이다. 박물관 이용자 또는 잠재 이용자들의 의견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 내에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그 이슈 안에 박물관의 메시지를 어떻게 담아서 전달할 수 있는가를 기획한다. 이때 메시지는 단순히 알리는 것이 아니라 박물관의 제안이 되어야 한다.
---「06_“소셜 미디어”」중에서

대부분 박물관이 월요일에 휴관한다. 그러다 보니 특별전 일정을 계획할 때 통상적으로 휴관일인 월요일에 언론 대상의 사전 공개와 개막식을 개최하고 화요일부터 일반에게 개방한다. 휴관일 개막 행사는 초청된 손님만 모시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 진행이 편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일주일 중 '여행' 키워드 검색량이 가장 많은 요일이 월요일과 화요일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여행 준비가 주로 주초에 이뤄지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도 월요일 혹은 화요일에 언론사 인터넷판에라도 특별전 개막 보도가 나가는 것이 지역 외 관람객을 유입하는 데 유리하다. 그러나 문화 행사 일정을 기획할 때는 사정에 따라 유의해야 한다. 주초는 평균적으로 가장 관람객이 적을뿐더러 지역에도 외부인의 유입이 가장 적은 기간이다.
---「08_“문화 행사”」중에서

사과문의 순서는 무엇에 대한 사과인지, 누가 사과하는지 서두에 명확히 표현하고, 이슈에 대한 우리의 상황 인식, 현재 진행 상황·대응 상황, 개선안·미래에 관한 이야기 순서로 기술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한다. 또한 비유법, 은유법 등 듣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달리 해석될 여지가 있는 표현과 '본의 아니게', '그럴 뜻은 없었지만' 등 책임을 회피하는 표현은 지양한다. 대중이 이슈가 발생했을 때 갖는 가장 큰 불만은 무시다. 발생한 이슈에 대한 불만과 요구 사항을 듣고 있고, 알고 있다는 표현과 피드백이 없다면 쉽게 무시당하고 있다는 부정적 감정이 커진다.
---「09_“위기관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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