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런 메이어 박사는 장 미생물군과 면역 체계 간의 중요한 연관성을 밝히고, 이 강력한 힘을 활용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간과 지구의 건강을 위한 더 나은 길을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에리카 소넨버그 (스탠버드 대학 미생물학 및 면역학 분과 선임연구원·『건강한 장이 사람을 살린다』 저자)
에머런 메이어 박사는 장 미생물군 유전체 분야의 마술사로 서로 연결된 세상의 베일을 벗기고 자연 치유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 시대의 과학자가 쓴, 삶을 바꾸는 책이다.
- 윌 벌서위츠 (소화기내과 전문의·『최강의 식물식』 저자)
의학은 세 가지 중심축, 바로 뇌, 장, 면역계가 함께 만들어내는 삼중주다. 각각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이들의 상호작용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세 분야 모두에서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의 책을 읽게 된 것은 행운이다. 그는 이 세 가지를 한번에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우리가 먹는 음식에 있다고 알려준다.
- 로버트 러스티그 (신경내분비학자·『단맛의 저주』 저자)
인간, 토양, 환경의 건강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그리고 미생물이 이 행성 네트워크에서 얼마나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아름답게 지적한다. 인류의 건강 상태가 악화일로에 있는 이때 긴급한 행동을 촉구하는 책이다.
-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창립자)
이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음식과 질병의 저항력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이해해야 한다. 메이어 박사는 장 내분비계, 면역계, 신경계의 세 가지 기본 축에 초점을 맞춰 과학을 분석하고 활력과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 로빈 처트컨 (위장병학자·의사)
메이어 박사는 장에 서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생물 다양성에 기여하는 식품 선택이 어떻게 생명을 구하고 새로운 감염병으로부터 인류와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지 이 책에서 보여준다.
- 조엘 펄먼 (영양학자·가정의학 전문의)
우리 몸의 건강과 환경의 건강을 이어주는 미생물 세계에 깊어 파고들어 지구 생명을 유지하는 시스템과 우리 몸 사이에 놓인 깊은 상호 연관성을 보여주는 책.
- 리즈 칼라일 (농업생태학자)
의사이자 작가, 사상가가 쓴 이 책을 그 어느 때보다 귀담아들어야 한다.
- 댄 바버 (요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