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필수 생물 개념
베스트
생명과학 75위 자연과학 top100 7주
가격
19,800
10 17,820
YES포인트?
9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그림으로 과학하기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서문

1 생물학의 기초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화학
생명체 속의 분자
생물학 연구
[다시 보기]

2 세포

세포의 기본
현미경
세포의 구조
진핵세포 vs 원핵세포
세포분열
세포의 수송
줄기세포와 분화
세포의 조직화
[다시 보기]

3 유전학

DNA
유전
생식
성별 결정
돌연변이
유전자 편집
유전과 환경
[다시 보기]

4 진화

찰스 다윈과 비글호 항해
자연선택에 따른 진화
멸종
진화의 증거
인간의 진화
[다시 보기]

5 생물의 분류

분류의 중요성
분류
원핵생물
진핵생물
동물의 분류
바이러스
[다시 보기]

6 신진대사

화학반응과 경로
효소
대사율
신진대사 조절
호흡
광합성
[다시 보기]

7 식물의 구조와 기능

증산작용
관다발계
식물의 성장
잎의 구조
식물 호르몬
식물의 결핍증, 질병, 방어
[다시 보기]

8 인간의 구조와 기능

인간의 기관계
항상성
신경계

감각기관
내분비계
소화계
순환계와 호흡계
골격계와 근육계
[다시 보기]

9 인간의 건강과 질병

건강 불평등
전염병
비전염병
약과 질병
생활 습관과 건강
[다시 보기]

10 생태학

생태계
상호의존
생명체에 끼치는 환경의 영향
적응
경쟁
핵심종
원소의 지구적 순환
[다시 보기]

11 21세기의 생물학

인류세
지구 위험 한계선
온실효과
기후 변화
생물다양성 감소와 멸종
[다시 보기]

저자 소개2

헬렌 필처

관심작가 알림신청

Helen Pilcher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의 정신과학·심리학·신경과학연구소(IoPPN)에서 세포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왕립학회의 ‘사회 속의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과학 작가로 《네이처》, 《가디언》, 《BBC 와일드라이프》 등에 글을 기고해왔다. 2022년에는 ‘큰 변화를 가져온 작은 발명’이라는 주제로 TEDx 강연을 했다. 『라이프 체인징: 인간이 지구의 삶을 바꾸는 방법(Life Changing: How Humans are Changing Life on Earth)』은 《타임스》 2020년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되었다.

헬렌 필처의 다른 상품

건축과 과학사를 공부했다. [과학동아] 기자를 거쳐 [수학동아] 편집장으로 일하며 청소년에게 어떻게 하면 수학과 과학을 재미있게 전달할지 고민해 왔다. 현재는 수학·과학 저술가이자 번역가, SF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 『30세기 소년소녀』, 『숲의 전쟁』, 『우주의 집』(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그림으로 과학하기 1~3],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 등이 있다.

고호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578g | 178*257*17mm
ISBN13
9791155817230

책 속으로

지구는 생명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은 생명을 연구하는 학문인 생물학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건조하기 짝이 없는 사막에서 비옥한 열대우림에 이르기까지, 바다 깊은 곳에서 대기권 꼭대기에 이르기까지 생명체의 형태는 그야말로 다양하며 생명체를 연구함으로써 지구와 우리 자신에 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 문장」중에서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는 생물학과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읽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내용과 과학 용어도 자세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줍니다. 이 책은 적절한 방식으로 다가가기만 하면 어떤 내용이라고 해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쓰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림으로 배울 때 월등히 더 잘 배웁니다. 이런 사람은 정보를 시각적으로 제공할 때 더욱 잘 기억합니다. 이처럼 시각적인 방식으로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실과 개념이라도 가능한 한 그림과 도표로 압축 표현했으니까요. 상당한 양의 글이 그림 한 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림은 다채롭고, 설명은 유익하며 간결합니다.
--- p.8

DNA는 중합체이기도 합니다. 중합체는 비슷한 기본 단위가 다량으로 이어져 있는 분자를 말합니다. DNA는 뉴클레오타이드라는 기본 단위가 반복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방식으로 배열되어 있어 DNA만의 독특한 구조를 가질 수 있지요
--- p.39

생명체를 이루는 세포는 언제나 수천 가지의 중요한 화학반응을 수행하느라 바쁩니다. 신진대사는 유기체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반응을 일컫는 말입니다. 반응을 조절하는 건 효소라는 단백질입니다.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는 대사처럼 많은 신진대사는 여러 집단이 공유하는 특성입니다. 반면 소수의 종만 가능한 신진대사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합성은 녹색식물과 조류, 특정 세균만 갖는 기능입니다.
--- p.93

생명체는 홀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다른 생명체,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살아갑니다. 생태학은 이런 생태계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모든 생명체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생태계의 어느 한 부분에서 일어난 변화가 어떻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는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생명체는 복잡한 먹이 그물 안에 존재합니다. 그곳에서는 경쟁이 활발하게 일어나지만, 생명체는 환경에 적응해 제각기 특징을 갖춘 채 생존하고 번식합니다. 한편, 질소와 탄소 같은 중요한 화학물질은 전 지구적으로 순환하며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런 복잡한 관계와 재순환 과정을 엿보러 떠나볼까요?

--- p.156

출판사 리뷰

세상은 과학으로 가득하기에,
이왕이면 과학을 아는 사람이 되어보자

매일매일 과학에 기반한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모든 사람은 알게 모르게 그 기술에 적응하며 과학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과학 문해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다. 가장 뜨거운 뉴스도, 떠오르는 투자 정보도 과학적 배경지식이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과학적 기초 소양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진다. 과학을 알면 삶에서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알아보고 선취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실수를 줄이고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살 수 있다.

그런데 과학을 공부해보려고 도전해봤다가 낯선 용어, 읽어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개념과 공식에 포기해본 적이 있지 않은가? 놓치고 있는 기초 개념 때문에 ‘지식의 빈 구멍’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과학은 기본 원리부터 확실히 알고 있어야 《네이처》나 《사이언스》에 소개된 새로운 발견이나 신소재 뉴스 같은 것도 이해하고 내 삶에 적용해볼 수 있다.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에는 생물학이라는 세계를 탐험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초 정보와 도구가 들어 있다. 필요한 건 “태어난 김에, 생물도 한번 알아볼까?”라는 약간의 호기심뿐이다.

과학은 그림으로 공부해야 하니까!
마인드맵과 플로 차트, 고퀄리티 인포그래픽
시각적 학습자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과학책

혹시 무언가를 배울 때 노트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가며 정리하는가? 인구의 절반 이상은 텍스트나 음성 신호보다는 도표나 그림, 영상 등 시각 자료가 제공될 때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시각적 학습자(visual learner)다. 특히 이공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중에는 시각적 학습자가 많다고 한다.

‘그림으로 과학하기’는 바로 이 모든 연령의 ‘시각적 학습자’들이 혼자서도 과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미국의 학습서 명가 배런스에서 개발한 시리즈다. 시원시원한 그림을 중심으로 전공 교수들의 명확한 설명을 곁들였다. 글 대신 그림이 중심이라는 것만으로도 학습 능률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 수십 줄의 글을 한 장의 그림으로 압축했기 때문에 개념 이해는 빨라지고, 스크린샷을 찍듯 화면이 머릿속에 저장되기 때문에 쉽게 잊히지도 않는다.

이 시리즈는 특히 집중력 저하 문제를 겪고 있는 성인이나, 이해력은 나쁘지 않으나 진득하게 공부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청소년에게 적합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수많은 과학 정보 중에 중요한 것만 골라 담았고, 시원시원한 인포그래픽으로 핵심에 저절로 눈길이 가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예시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것들이고, 설명은 짧고 친절하며 명확하다.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는 ‘그림으로 과학하기’ 시리즈 중에서도 지구와 우리 자신을 다루는 생명학에 관한 책이다. 영국 왕립학회 회원으로 《네이처》 《가디언》 등에 기고해왔으며, TEDx 강연자로도 유명한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부터 시작해 DNA와 세포 같은 생명체의 기본 단위부터, 크리스퍼 같은 최신 생명공학의 원리까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생물 개념들을 엄선해 정리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는 생물학에 호기심이 있고, 생물학을 체계적으로 알아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이제 막 ‘생물학’이라는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초등학생부터, 생명과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해보려는 중·고등학생, 이공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 학교를 다닐 때는 생명과학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성인이 되어 다시금 관심을 갖게 된 사람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직관적인 표현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예시를 들어 생물을 설명했다.

세포, DAN, 유전, 호르몬, 인간의 기관계, 생태학까지 각 주제별로 핵심 개념을 선별해 1~4페이지로 구성했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서 읽어도 흥미진진하게 생물학의 세계가 펼쳐진다. 각 장의 끝에는 마인드맵 형태로 그 장에서 다룬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개별 개념과 용어 간의 관계를 확인하며 ‘생물학’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도 좋지만, 책상 한구석에 놓아두고 과학 다큐멘터리나 유튜브 영상을 볼 때, 신기술과 관련된 뉴스가 나올 때마다 관련된 주제를 찾아 들춰보기에 좋은 책이다. 공부한다는 부담 없이 그림을 구경하기만 해도 충만한 지적 고양감을 선사한다.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와 함께 그림으로 과학의 세계를 여행해보자.

추천평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든 일에는 과학이 스며들어 있다. 세상 모든 일이 과학과 함께 움직인다. 특히나 한국처럼 기술 산업이 경제의 중심인 나라에서는 경제의 흐름이나 취직 문제까지도 과학과 대단히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세상을 살다 보면, 과학을 알아가며 지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얼렁뚱땅 넘어갔던 과학 뒤에 깔려 있는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책이다. 보고 있으면 마치 다시 태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게 그 이야기였구나”라고 깨우치는 즐거움이 가득해서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

무엇보다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 좋은 산뜻하고 명쾌한 그림으로 과학의 기초 지식과 원리를 설명해준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냥 심심풀이 삼아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이리저리 연결된 그림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만 해도 머릿속 지식의 빈 공간이 채워지는 기분이 든다. 그러다 보면 지식이 그림으로 마음에 남기에 단지 과학 지식을 아는 것을 넘어서서, 그 지식이 어떤 느낌인지를 깨닫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에너지’ ‘전자’ ‘알칼리성’처럼 평소에 자주 쓰지만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몰랐던 개념을 깨닫게 되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다. - 곽재식 (SF 작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리뷰/한줄평15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17,820
1 17,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