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면 ‘정통 교리’와 ‘성령의 열매’가 결코 상호배타적이 아님을 분명히 보게 된다. 정통 교리는 성령의 열매를 낳고, 성령의 열매는 옳은 교리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목회하는 신학자이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로니 커츠는 저 둘 중 한쪽의 실패가 다른 쪽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 …(중략)… 그는 하나님의 생각을 추구하며, 신중하고도 정밀하게 사고하는 사람이다. 또한 자비롭고 온유하고 참을성이 많으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성령의 열매가 삶에서 나타나는 사람이다. 그는 예수님을 많이 닮았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그분을 연구하는 신학에 관해 쓴 책을 손에 든 당신, 정말이지 잘한 일이다.
- 제라드 윌슨 (『세상이 흉내 낼 수 없는 기독교』저자)
『신학이 있는 믿음』은 좋은 신학이 우리 마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 가는 아름다운 탐험으로의 초대다. 지혜로운 로니 커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신학을 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성품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 트레빈 왁스 ([가스펠 프로젝트]총괄편집자)
풍요로운 신학적 자원, 깊이를 갖춘 학식, 폭넓은 견해들은 있으나 성령의 열매는 실종된 시대다. 이 책은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도를 먼저 추구하면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신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참으로 고마운 메시지다.
- 캐런 스왈로우 프라이어 (『소설 읽는 신자에게 생기는 일』저자)
이 책은 우리의 지적 사고 활동이 영혼의 건강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불타오르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증명한다.
- 개빈 오틀런드 (오하이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Ojai)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