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의 경계 없이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일을 해내야 하는 현대인은 과거보다 더 많은 ‘미세 스트레스’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 이 책은 그간 간과해오던 미세 스트레스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망가뜨리고 있는지 보여주고 미세 스트레스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삶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친절하고도 치밀하게 알려준다. 부디 이 책을 여러분의 삶에 꼭 적용해보길 바란다.
-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마음의 지혜』 저자)
사랑, 행복과 같은 추상적 개념들과 씨름하던 심리학자들은 개념을 구체적으로 정의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작적 정의’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막연하게 생각하는 ‘스트레스’는 결코 극복될 수 없다. 이 책은 구체적으로 경험되는 스트레스를 ‘미세 스트레스’로 정의하며 다양한 사례를 들어 그 극복 방안을 제시한다. 혁신적인 접근방법이다. 스트레스 때문에 괴로워하지만, 도무지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창조적 시선』 저자)
현대인의 정신 건강은 단 한 번의 트라우마 경험이 아니라 미세한 스트레스들에 의해 천천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무너지고 있다. 우리에겐 낯선 이의 거대한 횡포보다 가까운 사람이 유발하는 미세한 스트레스가 더 힘들다. 소소한 행복만큼 소소한 스트레스에 주목할 때이다. 정신 건강 분야의 패러다임을 전격적으로 바꾸어 놓을 책으로, 집중력 저하, 만성 피로, 번아웃 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책이다.
-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프레임』 저자)
이 책은 나에게 완전히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었다. 저자 롭 크로스와 캐런 딜론은 수년에 걸친 연구 결과를 통해 우리가 시간과 행복을 다시 통제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사소하게 귀찮은 일과 부담이 당신의 삶을 감염시키고 있다면 이 놀라운 책이 해독제가 될 것이다.
- 다니엘 H. 핑크 (『후회의 재발견』, 『드라이브』 저자)
이 책은 작은 문제가 연이어 일어나 축적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을 망칠 수도 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알려준다. 저자들은 보석과도 같은 이 책에 실용적이고 효과가 입증된 해결책을 함께 담았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성가신 미세 스트레스 요인들을 없애고, 일상을 지배하는 작은 문제들로 인해 받는 고통을 줄이고, 소소한 행복의 순간들을 즐기며 열정적으로 일상을 헤쳐 나갈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로버트 I. 서튼 (스탠퍼드경영대학원 조직 행동 교수, 『또라이 제로 조직』 저자)
강력하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업무에서 균형을 잡아 충족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당장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단계들을 알려준다. 스트레스와 조급함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마셜 골드스미스 (싱커스50 선정 임원 코치 1위, 『트리거』 저자)
‘왜 많은 고성과자들이 커리어와 삶에서 번아웃의 위기에 처해 있는가?’라는 이 시대의 심각한 사안에 신선한 통찰을 제시한다. 탄탄한 학문적 연구에 바탕을 둔 이 책은 미세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풍요로우면서도 보람찬 삶을 살아가기 위한 희망은 물론 실용적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 수전 데이비드 (『감정이라는 무기』 저자)
저자 롭 크로스와 캐런 딜론은 이 책에서 일상적인 상호작용과 인간관계가 우리에게 미치는 예기치 못한 영향을 조명하고, 인간관계의 본질을 명확히 설명한다. 미세 스트레스를 새로운 형태의 스트레스로 소개하는 동시에 이에 맞설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하기도 한다. 이 책을 읽는다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에이미 에드먼드슨 (하버드비즈니스스쿨 리더십 교수, 『두려움 없는 조직』 저자)
이 책은 대단히 높은 성과를 내는 직원들마저 본궤도에서 탈선시키는 새롭고 위험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의 스트레스를 다룬다. 미세 스트레스를 인지하도록 돕는 데에 그치지 않고 해결책까지 제시한 훌륭한 이 책을 모든 조직의 리더들에게 필독서로 쥐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존 보드로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비즈니스스쿨 명예교수)
시기적절하고, 실용적이며, 믿을 수 있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을 가치를 제공하는 책이다. 최근 몇 년간 읽은 그 어느 책보다도 나의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실질적인 요령을 제시한 이 책은 게임의 판도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고, 내 주변 사람들도 당장 읽도록 추천했다!
- 톰 래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저자)
이 책은 스트레스를 바라보는 나의 생각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 에너지를 되찾고,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며, 자신의 핵심 가치에 맞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 프레데리케 파브리티우스 (『일터로 간 뇌과학』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