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만, ‘내가 하는 일의 의미’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은 매우 드물다. 혹시 지금 우물 안에 있는 것 같거나, 내가 하는 일의 ‘왜(Why)’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며 용기를 얻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 볼 것을 추천한다.
- 기묘한 (뉴스레터 〈트렌드라이트〉 발행인)
서비스 기획자가 PO가 되는 과정을 에세이로 풀어내고 있어 변화한 환경에서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책. 우물 안에서 성장을 고민하고 있는 개구리들에게 우물 밖으로 나간 선배의 이야기는 더 핏(fit)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성소현 (삼성물산패션(SSF SHOP) 온라인서비스기획팀 프로)
우물 탈출을 위한 오피스 활극!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볼 법한 성장, 변화 등에 대한 고민과 그 속에서 느끼는 수많은 감정을 솔직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직장인을 넘어 직업인이 되기 위해 지금 나에게 필요한 질문과 답을 얻을 수 있다.
- 정아름 (카카오스타일 PR팀 팀장)
PM, PO로 일하는 방식을 이렇게 명료하게 설명한 책이 또 있을까? 2년 전 내가 이 책을 읽었다면 홀로 고뇌하던 시간이 매우 단축됐을 것이다. 그녀의 생생한 경험을 책 한 권으로 레버리지할 수 있다니 얼마나 이득인가! 어떤 방식으로 일해야 할지 막막할 때 이 책에서 답을 찾아보길 바란다.
- 조민영 (제네시스랩 ZUICY 제품기획팀 매니저)
기획자의 고민을 이토록 날것 그대로 공개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모든 팁이 들어 있는 랜선 사수 도그냥 님의 책! 마치 내 일기장을 읽듯, 모든 문장마다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주니어에게는 미래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시니어에게는 과거를 선물해 주는 보물 같은 책이다.
- 카카 caca_ice (기획자 인스타툰 작가)